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1월 교토여행 같이 가실 분 구합니다.
저는 지운 기억이 없는데 사라져서 당황했었네요.
아마 제가 저도 모르게 수정하다가 버튼을 잘못눌렀나봐요.;;;
그래서 다시 올려요.
11월 교토단풍이 최절정일때구요
11월23일~11월 26일 3박4일 입니다.
호텔은 제가 8월에 예약해두었구요
비행기표만 구하시면 됩니다.
저는 출사와 먹방이 목적이고 단풍의 아름다움과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싶어서 교토에 갑니다.
사진 찍는것 좋아하시고 잘 먹고 잘 웃으시는 분이면 되구요.
제가 그렇거든요~^^
제가 나이많은 미혼여성이어서
35세 이상의 미혼여성이시면 좋겠습니다.
지극히 상식적이고 약속 철저히 지키니 안심하시고
저랑 같이 교토 여행하실분 쪽지에 메일 남겨주세요.
제가 메일로 자세한 사항 말씀드리겠습니다 ~^^
1. ..
'15.10.25 10:48 PM (121.254.xxx.185) - 삭제된댓글요즘 같이 험한 시대에,
아니 어떻게 일면식도 없는 사람하고 여행 같이 갈 생각을 하죠??
현지에서 여행 중 우연히 만나는것도 아니고..2. 날
'15.10.25 10:51 PM (66.249.xxx.249) - 삭제된댓글잡아가슈...원글님 뭘 믿고 같이 여행갈까요.
3. ..
'15.10.25 10:52 PM (121.254.xxx.185)요즘 같이 험한 시대에,
아니 어떻게 일면식도 없는 사람하고 여행 같이 갈 생각을 하죠??
현지에서 여행 중 우연히 만나는것도 아니고..
자기자신한테 상식적이고 안심하라니..
ㅎㅎ4. 이런분들
'15.10.25 10:55 PM (110.70.xxx.43)이해가 안가요
친구 없어요?5. 관리자님삭제권유
'15.10.25 10:57 PM (175.223.xxx.213)뭘 믿고 안심하라는건지요?
6. 아쉽네요
'15.10.25 10:58 PM (182.211.xxx.221)저는 11월 첫주에 오사카 교토 5일 여행하거든요.
7. 아휴
'15.10.25 10:59 PM (124.49.xxx.27)이런글은
PC통신 하이텔시절에나 봤음직한글이네요
요즘 싸이코들진짜많으니
이글 삭제하세요
왠떡이냐 들러붙겠어요8. ….
'15.10.25 11:01 PM (118.223.xxx.155)낯선이들 경계하세요…여성 사이코패스도 얼마나 많은데 여행 짝을 인터넷에서
찾으세요….9. 궁금해서요
'15.10.25 11:10 PM (122.34.xxx.100) - 삭제된댓글이렇게 여행들 많이 가시나요
모르는 사람이랑 만나면 어색하지 않나요
저도 친구가 없어서 남편하고만 다닐 운명이라
이렇게도 가는구나 싶어서요10. ...
'15.10.25 11:15 PM (103.56.xxx.197) - 삭제된댓글교토 나라.
언젠간 꼭 한번 가보고 싶어 일본어도 배우고 있는데...
이 곳이 비공개 게시판이라 걱정하는 글들이 많네요.
인터넷에서 여행친구를 구해서 함께 가는 것 종종 봤어요.
다음의 여혼여 (여자 혼자가는 여행)라는 카페에서도 알아보세요.11. ㅇㅇ
'15.10.25 11:16 P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호텔비 아끼려고 모르는 사람이랑 여행하고 싶겠어요. 차라리 혼자 가지.
12. 혼자가세요
'15.10.25 11:20 PM (110.70.xxx.249)교토는 혼자 여행하기 괜찮아요.
셀카봉 들고 가세요.
교토는 갈 곳을 취사 선택해야 하는데 그것부터 의견이 달라집니다.
음식 취향 다르면 더더욱 힘들고요.13. ..
'15.10.25 11:38 PM (223.62.xxx.49)댓글 왜이럼.
여행지서 모르는 사이끼리 음식점서 몇인이상 같이 나오는 밥먹고 헤어지는것도 비일비재해요 요즘은. 이런글은 이상할것도 없죠. 다만 여행사이트가 아닐뿐.
못믿으면 안가면되고, 올리신분이 위험하면 위험했지..14. ..
'15.10.25 11:42 PM (112.158.xxx.36)다만 호텔 비용부담이런건 오해의 소지가 있어보이니
따로 설명이 필요하실 듯 하네요.
순수한 의도로 남기셨을수도 있는데 지나친 댓글보이네요.
암튼 가을정취맘껏 누리는여행 되시길!15. ...
'15.10.25 11:43 PM (119.104.xxx.69)왠지 글이 남자 같아요
16. ᆢ
'15.10.25 11:44 PM (59.0.xxx.164) - 삭제된댓글세상에 원글님은 나쁜맘먹고 모르는 사람이
접근해오면
어쩔려고 이런글을 올리시나요
무섭지도 않는가 보네요
물론 좋은사람이 더많겠지만 요즘 세상이
흉흉 하다보니 걱정되네요
이글 지우심이 좋을듯17. 어머
'15.10.25 11:56 PM (24.16.xxx.99)호텔 예약을 해 두었다니 같은 방을 쓰자고 하는 건가요 ???
18. 저두요.
'15.10.26 12:15 AM (182.222.xxx.79)글에서 느껴지는게 남자같아요,
19. ...
'15.10.26 12:15 AM (203.234.xxx.155)혼자가세요.
전 교토 혼자 가끔 가는데 일본만큼 나홀로
여행 편한 나라가 없어요.20. 변먹금
'15.10.26 12:18 AM (5.254.xxx.185) - 삭제된댓글변태에게 먹이 금지...
미친 것이 지난 번에 그 욕을 먹더니 또 쓰고 앉았네.
이거 믿고 따라가겠다는 사람 있으면 머저리 인증하시는 것임.21. 변먹금
'15.10.26 12:19 AM (5.254.xxx.190)변태에게 먹이 금지...
미친 것이 지난 번에 그 욕을 먹더니 또 쓰고 앉았네.
이거 믿고 따라가겠다는 사람 있으면 머저리 인증하는 것임.
이게 낚시가 아니라면... 지난 번에 보니 노처녀들 여행 밴드도 있다더만, 차라리 그런 델 가입해요.
장기 밀매하려는 것도 아니고 웬...;22. ,,
'15.10.26 12:40 AM (112.161.xxx.111)어떤 세상인데 진짜라도 온라인은 위험하니까 자제해주시요
23. 전에
'15.10.26 2:36 AM (118.44.xxx.18)'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필리핀 여행온 한국 남성들을 현지 한국인이 납치하고 살해한 거 봤더니 여행 사이트에서 같이 여행하자고 글 올려서 만났다더군요.
원글님 의도가 그렇지 않아도 상대방은 또 모르니 조심하세요.24. ㅋㅌㅊ
'15.10.26 5:43 AM (180.69.xxx.11)올봄 유럽 3개월 동생과 둘이서 자유여행하다보니
인터넷에서 이런식으로 같이 여행하는게 일반화 되었더라고요
현지에서도 유랑카페등에 같이 밥먹자 술마시자고 몇날 몇시에 만나자고하면 거의 성사된다고라고
괜찮은 카페에 차마시다보면 거의 한국말들려 다가가 정보 많이 얻었어요
우리야 50후반 아짐이라 그이상 같이할수 없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