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558일) 세월호미수습자님들이 가족 품으로 돌아오게 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539
작성일 : 2015-10-25 22:36:00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10.178.xxx.10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둥이
    '15.10.25 10:53 PM (121.182.xxx.62)

    기도 드립니다
    블루벨님 감사합니다

  • 2. 호수
    '15.10.25 10:56 PM (110.14.xxx.171)

    영인아 현철아 다윤아 은화야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언제가 되면 가족품으로 오실수 있을지..
    인양작업도 부실에 꼼수만 난무한다고 들었어요.
    그래도 희망 잃지 않고 오실때 까지 기다릴께요.

  • 3. ..
    '15.10.25 10:59 PM (110.174.xxx.26)

    함께 기다립니다.
    가족분들의 염원이 하루 속히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 4. 기다립니다.
    '15.10.25 11:13 PM (211.36.xxx.39)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5. .............
    '15.10.25 11:40 PM (39.121.xxx.97)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6.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0.25 11:41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세월호에 대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7. bluebell
    '15.10.26 12:10 AM (210.178.xxx.104)

    오늘도 잊지않고 세월호 미수습자님들을 기다리며,
    부디 가족 품으로 꼭 돌아오시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들은 기억하겠다는 기다리겠다는 약속으로
    노란리본을 가방에 걸고 기억팔찌를 하고 노랴리본을 가슴에 달고 목걸이를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우리의 염원이 하늘에 닿아 미수습자님들이 돌아오시게 되기를..

  • 8. 늘 함께
    '15.10.26 9:16 AM (166.104.xxx.11)

    오늘도 기도드립니다.
    꼭 돌아와 주세요.
    정말 너무 억울하고 슬퍼서라도 꼭 돌아와주세요...

  • 9.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0.26 4:20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진상규명 558

    ☆권혁규(6) ☆박영인(16) ☆허다윤(17) ☆조은화(17) ☆남현철(18) ☆고창석(40) ☆이영숙(51) ☆권재근(52) ☆양승진(57) ☆그외미수습자
    특조위의 선체조사가 실행되었으면 합니다. 기다립니다. 인양과정과 별개로 유해구조수습되어 가족에게 돌와오셔야 합니다.

    /꼼수? 부실계약? 해수부 '세월호 선체인양' 예산 논란, 신정훈의원, 유실방지책 예산 이미 인양계약에 포함…인양업체가 부담해야/
    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5102509027648012
    /신정훈, 특조위의 세월호 선체 ‘우선’조사 및 접근 관리권 보장되어야..
    신정훈의원은,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해서는 향후 세월호가 인양되었을 때 특조위가 선체 안에 들어가 현장조사를 할 수 있어야 하는데 해양수산부는 세월호가 인양되었을 때 미수습자 수습 및 인양선체 관리 명목으로 선체에 대해 자신들이 직접 정리하고 청소 하겠다”고 버티고 있다며

    “이것은 현장의 증거를 인멸함으로써 세월호 특조위의 진상 조사활동을 방해 하는 것에 다름 아니고 특조위의 조사활동과 선체정리가 상호 충돌하는 일이 아닌데도 해수부가 마치 특조위가 조사활동을 먼저 하게 되면 선체관리권한이 침해받는 듯이 주장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신의원은,“향후 세월호 선체가 인양되었을 때 선체는 사고 원인을 규명할 중요한 증거자료이고 법상 진상규명의 책임과 권한을 가진 특조위가 선체에 대한 관리권한을 주도적으로 행사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특조위의 우선 접근 및 조사권한이 반드시 보장되어야 진실한 세월호 참사의 원인이 밝혀질수 있다”고 말했다./
    http://www.n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787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5401 미국 어학연수 1년하려면 비용이 얼마일까요?? 17 아시는분 2015/10/27 4,178
495400 40대 후반 남편들 요즘 짜증 엄청 내나요? 10 123 2015/10/27 3,193
495399 19)저를 온몸으로 거부하는 아이들 아빠!자존심상해 죽을거 같아.. 16 애아빠가 2015/10/27 9,868
495398 곱창전골용 곱창 어디서 사나요 2 급질!! 2015/10/27 1,967
495397 아직 실비보험이 없어요ᆢ 40중반ᆢ어떤걸로 알아보면 11 광고사절 2015/10/27 2,657
495396 조언 부탁드립니다. ..(직장내 회식 후 성추행? 성희롱??) 19 ... 2015/10/27 3,294
495395 朴대통령, 시정연설에 극우단체 대거 초청 1 샬랄라 2015/10/27 622
495394 인구조사 원래 이러나요? 49 ,, 2015/10/27 3,506
495393 역사학자 전우용님 트윗 5 노예인줄모르.. 2015/10/27 1,717
495392 술 마시고, 구타하고, 담배피고..무법천지 어버이연합 1 참맛 2015/10/27 760
495391 남편이 50만원 미만으로 목걸이 사 주고싶다는데 어떤거 사야해.. 7 ... 2015/10/27 2,415
495390 달맞이씨유 1 수란 2015/10/27 1,436
495389 ‘군사작전’ 펴듯 국정화 공작…“사실상 청와대가 진두지휘” 外 세우실 2015/10/27 527
495388 자매관계 참 힘드네요. 11 .. 2015/10/27 3,820
495387 요즘 은 시부모님 생신상 어떻게 하나요? 47 궁금 2015/10/27 6,570
495386 강용석보니 조용남,신성일 생각나요. 2 ... 2015/10/27 1,961
495385 예민한 나와 무딘 성격의 남자친구와의 결혼 49 mm 2015/10/27 11,093
495384 문의- 마이크로플레인 제스터와 파인 1 ... 2015/10/27 929
495383 고1 아이 수학 영어 어떻게 할까요? 7 내신 2015/10/27 1,771
495382 남편의 여자직장동료 어디까지 이해해줘야되나요? 66 남편의 2015/10/27 17,031
495381 자궁절제수술에 대한 일반적인 생각 20 궁금 2015/10/27 3,686
495380 전산세무회계 독학 가능한가요? 2 ㅇㅇ 2015/10/27 2,572
495379 2015년 10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10/27 926
495378 전경련, 산하기관 앞세워 ‘야당 후보 낙선 운동’ 나서나 5 용역깡패시대.. 2015/10/27 837
495377 당당하신 도도맘의 여성중앙 인터뷰 22 기막혀 2015/10/27 17,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