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취재중인 뉴스타파 오대양 기자가 보내온 사진입니다.
10월 25일 9시 밤 현재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TF팀이 비밀리에 운영되어온 방송통신대학교입니다.
야당 의원들과 교과부 직원들이 대치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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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한국사교과서 국정화를 위한 태스크포스팀(TFT)을 비밀리에 만들어 외부에서 운영해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뉴스타파 취재진은 오늘(10월 25일) 밤 서울 혜화동 한국방송통신대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회관에 교육부의 교과서 국정화 TF팀이 상주해 활동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현장을 방문해 실제 이 TF팀이 운영 중이라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오늘 방문에는 새정치민주연합 도종환 의원과 정의당 관계자 등이 동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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