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혹시 자식의 사생활이 궁금하신분들..

행복한새댁 조회수 : 2,014
작성일 : 2015-10-25 14:48:25
욕먹을 각오는 안되어 있는데....ㅎㅎ

혹시나 자식이 뭔가 구린것 같다 싶으신 분들....
그리고 판도라 상자를 감당 하실수 있다면 페이스북 추천해요.

먼저 인터넷으로 얼짱 사진 캡쳐해서 두고
메일하나 만들어서ㅡgmail은 인증 없어도 됩니다...ㅡ

페이스북 가입한뒤 친구요청 합니다.

요새 좀 노는 고딩들은 친구숫자가 인기도 이기때문에 왠만하면 친구추가 다 받아줘요.

저도 개인적으로 저희 조카일로 고민하다가 언니랑 같이 협의해서 했는데..

매번 의심만 가고 물증이 없어서 말할수가 없었던 술 담배 같은 문제들...

- 누가 너 어디서 봤다더라, 말해봐라, 독서실 가기로 한 시간에 봤다는데 잘못 본거냐..

대화형식이 어떻든 간에 부모가 알고있다는 경각심을 불러 일으킬수 있으니깐요.

사용할수 있는 방법이니깐 자식이 찝찝한 분들 한번 해보시길...
IP : 121.174.xxx.2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25 3:03 PM (117.123.xxx.176) - 삭제된댓글

    어휴... 진짜 별로네요. 아이 사생활 캘려고 얼짱사진으로 사칭해서 함정수사하고... 저희 부모님이 이런식이라면 전 진짜 정떨어질듯.

  • 2. 행복한새댁
    '15.10.25 3:13 PM (121.174.xxx.221) - 삭제된댓글

    그럴수도있는데요..ㅎ범생부모님들은 사고치는 아이들의 현실을 너무 모르죠.

    객기로 한두번 술먹고 담배피우고 그런건 눈감아 줄수 있지만 그 이상의 케이스 많더군요.

    저도 과외다니면서 이 부모는 자식에대해 아나 싶은경우 많아요. sns에 올리는건 비밀은 아니라고 생각되구요. 또래끼리 공유하는 정보니깐요. 일기는 일기장에 쓰는거고..

    뭐.. 저의 경우는 상상 이상이더군요..ㅎ고등학생이 어떻게 노는지 아시면 아마 기함 하실겁니다ㅎㅎ

  • 3. 행복한새댁
    '15.10.25 3:15 PM (121.174.xxx.221)

    네ㅋ별로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급하신분들은 써보세요ㅎㅎ저도 좋은방법 아니라는데는 동감합니다.

    오죽하면 이럴까요ㅎㅎ

  • 4. 아무것도 모르고
    '15.10.25 3:22 PM (122.36.xxx.91)

    자식에게 계속 속는 부모 보다 백배 낫습니다.
    전 요즘 애들이 너무너무 영악한걸 많이 봐서
    이런방법 좋다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자식 머리 꼭대기에 있지 않으면 이것들이
    계속 악행을 저지르니까요...
    원글님 이 글 절대 지우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733 (급질)작년 고교 모의고사 영어듣기 평가 파일은 3 모의고사 2015/10/23 1,122
494732 엄마가 사람수대로 음식 좀 시켰으면 좋겠어요 49 ... 2015/10/23 21,064
494731 절대로 임금 떼먹으면 안 된다. 사장들아 2015/10/23 1,087
494730 드라마 눈사람에서.. 5 ........ 2015/10/23 2,058
494729 세월호556일)세월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품에 안길수 있도록... 6 bluebe.. 2015/10/23 765
494728 시집에서 이런 상황. 제가 뭐라고하면 좋을까요? 2 에잉 2015/10/23 1,730
494727 오디오가 취미이면 돈이 많이 드나요? 12 ... 2015/10/23 3,574
494726 급질))무시래기를 삶았어요 4 무시래기 2015/10/23 1,104
494725 머리가 항상 묵직하고 띵...한 느낌... 왜 이럴까요? 12 건강 2015/10/23 4,397
494724 전우용 "朴 대통령 '조선시대 왕처럼 군다'는 비판은 .. 2 샬랄라 2015/10/23 1,494
494723 조성진 여러사진이요.. 4 ㅇㅇ 2015/10/23 3,727
494722 지방 이전하는 공기업 다니는 댁들.. 다들 따라가셨나요? 12 페이지 2015/10/23 4,148
494721 결혼이라는거 씁쓸하네요 24 ..... 2015/10/23 11,467
494720 만화 피아노의 숲 궁그미 2015/10/23 1,545
494719 해외 친구 놀러가기 하니 생각나는 친구 9 동작구민 2015/10/23 2,617
494718 예비 고3은 이번 겨울방학을 어찌 보내야할까요? 1 ^^ 2015/10/23 1,835
494717 박근령의 야스쿠니 망언 중계, 종편이라 봐줬나 샬랄라 2015/10/23 919
494716 시어머니의 속내 17 2015/10/23 5,461
494715 새로산 디카.. 10장 찍었더니 메모리부족ㅜㅜ 4 냉탕열탕 2015/10/23 1,681
494714 소형아파트 구매했다가 손실보신분 없어요? 1 여기서 2015/10/23 1,916
494713 월세 계산 좀 알려 주세요~~ 어려버 2015/10/23 931
494712 오늘 먹은걸 말씀드리져 ㅋㅋㅋ 12 절식단절녀 2015/10/23 3,645
494711 그알본뒤 커터칼들고다녀요 호신용으로! 15 그알 2015/10/23 3,261
494710 근종 자라는 속도가 이렇게 빠른 가요? 8 ,,, 2015/10/23 4,577
494709 그녀는 예뻤다 모스트 낙하산 편집장 여자분... 16 ... 2015/10/23 5,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