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알을 보았습니다.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반전의 반전이었습니다.
양씨가족과 김미애씨의 관계.
김미애씨의 결혼과 이혼.
김미애씨와 양씨의 관계.
뒤죽박죽이었습니다.
방송에서는 밝히지 못한 사실들이 꽤 있을거 같았습니다.
그래도 그렇지...
성실하고 똑똑해 뵈는 여자가 (왕사기꾼) 강씨에게 넋이 나가 가족들에게도 저런 거짓말을 하다니...
그럴수 있을까....
그러다가 그알 뉴스의 댓글을 보다가.
동감가는 댓글을 발견했습니다.
결국, 김미애씨가 저런 사기꾼에게 넘어갔던 이유는 원가족과의 괴리감문제....
원가족과 친밀하고 연결이 잘 되는 가정이었다면.
이혼은 그렇다쳐도(이혼은 있을수 있는 일이지만),거짓말을 하며 사기꾼에게 홀라당 넘어가지는 않을듯요
제 생각이랑 동감이신분..있으세요?
댓글 복사해 놀을게요.읽어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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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와 그 가족도 정상적이진 않아보임. 가족들이 김미애의 결혼여부에 대해서도 확실히 모른듯했고 마국 간다는데 현지연락처 확인도 공항 배웅도 없었음. 자매라는 사람들이 애틋한 감정 내비치지만 막상 같이 살았을때는 깊은 정이나 돈독한 유대감은 없는 그런 파편화된 관계였을듯. 형부도 그러잖아. 연락처 모르는 게 말이 되냐고. 김미애는 가족들한테도 속을 안털어놓고 외톨이로 지내오다 - 또 이런 사람들이 자기 성취가 강함. 그 어렵다는 임용고시 패스- 강상돈이란 말도 안되는 인간한테 홀랑 넘어갔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