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얼마 안되서 1주일간 감정이 널뛰듯이 지냈는데
남친이 소개팅 어플을 쓴걸 알았네요....
헐 정말 어이가 없어서.. 자신의 상황땜에 어쩔수 없이 날 보내준다더니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네요..
이런 찌질한 자식을 7년이나 만났다니..
확 깨고 나니 어이없어서 웃음이 나오고 차라리 정신 차리게 되네요
이제 보란듯이 내인생 살아야겠습니다
저런 자식을 가슴 절절해 가며 흘린 눈물을 생각하니 내자신에게 미안해지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개팅 어플 한 전남친
헐 조회수 : 2,518
작성일 : 2015-10-25 04:44:40
IP : 223.62.xxx.8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중에
'15.10.25 5:05 AM (172.56.xxx.162)그넘에게 Thank you 하시게 될날 있을거여요.
자알 됐내요. 결혼리러도 했음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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