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엄청 정주행 하고 있는데요...완전 잠도 안자고..넘 잼있어요..
그런데 후반부로 갈수록....왠지 거슬리는 소리가...김현주 목소리인거 같아요..
야 최진언! 이렇게 부를때도...보는입장에서도 마음이 설레는게 좀 있어야 하는데...너무 따박따박...목소리가 뭐라 해야하나요..거슬리는 소리 있죠...살짝만 부드러운 목소리였다면 완전 더 설레었을거같아요...근데 정말 너무 성격 그대로 드러나는 목소리 라서..좀 깨는거같아요.
어제부터 엄청 정주행 하고 있는데요...완전 잠도 안자고..넘 잼있어요..
그런데 후반부로 갈수록....왠지 거슬리는 소리가...김현주 목소리인거 같아요..
야 최진언! 이렇게 부를때도...보는입장에서도 마음이 설레는게 좀 있어야 하는데...너무 따박따박...목소리가 뭐라 해야하나요..거슬리는 소리 있죠...살짝만 부드러운 목소리였다면 완전 더 설레었을거같아요...근데 정말 너무 성격 그대로 드러나는 목소리 라서..좀 깨는거같아요.
저도 요즘 몰입해보고있는데 저번김현주가 진언에게 전화걸어 전화로 울때 확 깬다고해야하나? 콧소리로 우는듯한 여하튼 갑자기멜로정점을찍는 분위기에서 코몌디로 전락하는분위기ᆢ 좀 목소리에 깼어요
전 설리말투. 그 똑같은 말투 지겹고 질려요.
김현주도 대사 몇줄 넘어가는 긴 대사할때 딱 틀에 박힌 톤과 말투가 있어요.
김수현작가 드라마볼때 느껴지는 그 지겨운 기운. 비슷한게 있어요.
설리 목소리가 깨던데...
아무튼 목소리는 진리랑 진언엄마가 더 낫더라구요
설리 박한별 목소리가 더 거슬려요. 답답하고 탁하고.. 그러다 진원 엄마나 누나 목소리를 들으면 개운해지네요. 김현주는 하도 오래전부터 들은 목소리라 그려러니 해요.
그려러니 -> 그러려니 정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