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둘째는 정말 수월히 나오나요?
곧 둘째 출산인데 산고 생각하니 걱정이 되네요
둘째는 정말 수월히 빨리 낳나요?
어떠셨어요?
1. ..
'15.10.24 10:51 PM (223.62.xxx.19)첫째 순풍~~
둘째 엄청 고생 결국 유도분만 ㅠ2. 네!
'15.10.24 10:51 PM (211.209.xxx.196)큰 애는 하루종일 걸렸고 죽다 살았고, 둘째는 배 아프기 시작 후 병원 도착하자마자 낳았어요. 조금만 늦었으면 가는 길에 낳았음.
3. 그런 듯요
'15.10.24 10:52 PM (211.215.xxx.5) - 삭제된댓글첫째는 애기가 안 움직여서 유도분만 만 하루에 촉진제 맞고도
낳을 때 안 나와서 하루 고생했네요.
그런데 둘째는 예정일보다 2주 빨리
진통 오늘 저녁에 오기 시작해서 내일 새벽에 낳았어요.. 순산하실 거예요~ ^^.4. ...
'15.10.24 10:59 PM (203.226.xxx.140)첫째 9시간
둘째 4시간
셋째 2시간5. 크롱
'15.10.24 11:04 PM (116.33.xxx.56)네.
첫째낳을때 너무 고생을 해서 걱정 많이 했는데...
둘째는 이제 시작이다 싶을때 나오더라구요.
첫째때 진통 생각해서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이다.
3~4시간 더 고생이다 싶었는데 낳았어요.
너무 겁먹지마세요.6. 첫째는 예정일보다
'15.10.24 11:04 PM (1.230.xxx.139) - 삭제된댓글2주 일찍 양수터져 24시간 넘게 진통하다 의사가 위에서 배를 눌러 힘들게낳았어요
둘째는 예정일 하루 전날 병원가서 두시간 만에 온전히 제힘으로 숨풍 낳았네요
그 둘째가 이제 백일 넘었어요 ㅠㅠ7. 둘째가
'15.10.24 11:04 PM (211.178.xxx.223)아무래도 수월하죠. 근데 그렇다고 안아프진 않아요. ㅠㅠ 시간이 좀 준다 뿐이지.
근데 셋째는 진짜. 시간도 진통도 많이 줄더라구요. ㅋ8. ^^
'15.10.24 11:07 PM (110.9.xxx.46)첫째 12시간
둘째 6시간
진통은 딱 절반이었는데요
훗배앓이는 훨씬 더 아팠어요9. 사과
'15.10.24 11:08 PM (110.9.xxx.109)그래도 좀 수월하다는 의견이네요
제발 빨리 끝냈음 해요...10. ㅎㅌㅂ
'15.10.24 11:15 PM (223.33.xxx.93)첫째는 진통시작 무통맞고 18시간
무지고생하고 힘들고
둘째는 진통시작 1시간
30분 서서돌아다니다가 아프면 침대잡고 있고30분 누워있다가 낳았어요 걱정하지마세요.11. 아니요
'15.10.24 11:22 PM (211.36.xxx.112)전 아니었어요.
중요한 건 엄마의 체력이고 호흡인.것 같아요.
전 둘째가 더 개 고 생 했어요.
호흡도 딸려서 애 심박 떨어지고 잘못될 뻔 했어요.
케이스 바이 케이스.
훗배앓이는 둘째가 심한건 진리구요.12. 저는
'15.10.24 11:26 PM (218.48.xxx.67)정말 황당하게 일찍나오던데요^^ 첫째에비하면 완전 x누는 수준이었네요..작기도했고요..무통이 제시간에 아프려는찰라에 시간이맞아서요..뭐가나오는 느낌이나면 말하라더라구요..거짓말처럼 뭐가 밀려나오는 느낌이나서 남편에게 간호사불러달라했더니 간호사놀래며 5분후에 낳았어요ㅎ 훗배앓이 좀 있더라구요..배도안들어가네요ㅠ
13. 꽃
'15.10.24 11:43 PM (1.253.xxx.86)첫째 열시간 밤꼴딱 새고 진짜 기운없어서 힘주기 못해 수술한 사람보다 회복느렸고 둘째는 진통 4시간 만에 낳았어요~무조건 힘줬네요~빨리 나으려고...회복도 휠빠르네요~힘주기 잘하니. 걱정마세요~아파도 짧아요~
14. ..
'15.10.24 11:45 PM (175.117.xxx.199)아쉽게도
전둘째가 통증시간도 길고 힘들어서
제왕절개했습니다.
큰애는 순풍순풍했고요.15. 전 큰애
'15.10.25 1:09 AM (122.36.xxx.73)9시간만에 낳았는데 둘째는 두시간만에 낳았네요.^^;;
16. 다비켜
'15.10.25 1:20 AM (124.54.xxx.29)병원가는 차에서 낳았어요.
17. 저는 아니요
'15.10.25 1:26 AM (211.179.xxx.210)둘째가 훨씬 힘들었어요.
훗배앓이도 더 심했고요.
큰애는 좀 작게 나왔고
둘째는 크게 나와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18. Turning Point
'15.10.25 1:46 AM (121.163.xxx.57)둘 다 유도했는데 첫째는 한시간 반...
둘째는 첫째 고통이 나무 무서워서 무통주사 놔달라고 부탁했더니 첫째 몇시간 만에 낳았냐고 의사가 묻더라구요..한시간 반 걸렸다고 했더니 무통주사가 효과보이기 전에 둘째 나올꺼라며 안 놔주셨어요...
둘째는 삼십분 쪼금 넘어서 나왔어요...ㅠㅠ19. ㅇㅇㅇ
'15.10.25 3:51 AM (121.130.xxx.134)저도 첫째보다 둘째가 더 힘들었어요.
아들이라 좀 더 컸고(그래봐야 2.7키로) 제가 나이가 더 들어 그런가 체력도 딸리고 꽤나 나고 겁도 나고. ㅜ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93407 | 송곳 드라마 어찌 보셨나요 5 | ㅇㅇ | 2015/10/25 | 2,076 |
493406 | 바자회를 갔다가 ㅜㅜ 5 | Hh | 2015/10/25 | 1,892 |
493405 | 형용사구인가요 아니면 부사구 2 | 영어고수님 | 2015/10/25 | 683 |
493404 | 그알= 얼마나 형사들이 븅신일지 알고싶다 4 | 그알 | 2015/10/25 | 2,495 |
493403 | 신해철 sns에 들어가 봤어요 3 | ᆢ | 2015/10/25 | 2,989 |
493402 | 이코노미스트, 한국 역사교육은 ‘수동 운전 중’ | light7.. | 2015/10/25 | 432 |
493401 |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에게 권하는 팟캐스트 '(개) 냥아치~' 7 | .... | 2015/10/25 | 1,357 |
493400 | 실수로 나간 대화방 복구할 수 있나요? | 카카오톡 | 2015/10/25 | 2,998 |
493399 | 한반에 40명 넘는 초 과밀학급...ㅠㅠ 2 | 이사 | 2015/10/25 | 2,458 |
493398 | 카카오스토리 찾기 | 파란하늘 | 2015/10/25 | 1,167 |
493397 | 카톡 4 | 원글 | 2015/10/25 | 1,388 |
493396 | 아파트 부부싸움 그릇투척 영상 | 카레라이스 | 2015/10/25 | 2,624 |
493395 | 무기력하고 만사지치는데 마음수련원이나 국선도 브레인명상 어떤가요.. 11 | ㅡ | 2015/10/25 | 3,871 |
493394 | 김제동의 눈물 4 | deaf | 2015/10/25 | 3,739 |
493393 | 송곳,, 리얼하긴하네요. 불법?? | 음.. | 2015/10/25 | 1,229 |
493392 | 프라다 아웃렛 가방 7 | 가방 | 2015/10/25 | 4,330 |
493391 | 그나마 그것이 알고싶다가 있어서 다행이네요 5 | ... | 2015/10/25 | 2,607 |
493390 | 제가 비싼 청바지를 샀는데 인터넷에서는 6 | ?? | 2015/10/25 | 2,381 |
493389 | 아까 키스하고 안사귄다는 얘기 쓴 분? 1 | 흠 | 2015/10/25 | 1,860 |
493388 | 겨울과 어울리는 피아노 연주곡 뭐가 있을까요? 6 | 감사 | 2015/10/25 | 913 |
493387 | 청춘fc 끝났어요 ㅠㅠ 5 | 아쉽 | 2015/10/25 | 1,741 |
493386 | 지금 그것이 알고싶다. 범인 강모씨 얼굴보고 깜짝 놀랐어요 5 | ... | 2015/10/25 | 13,858 |
493385 | 남편과는 살면서 시댁에 연끊어도 되나요? 12 | 그런데 | 2015/10/24 | 4,644 |
493384 | 애인있어요 주인공들 이름이상해요 2 | 음 | 2015/10/24 | 2,733 |
493383 | 공부는 타고나는게 96% 48 | 입벌리지말고.. | 2015/10/24 | 19,8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