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얼극장 ... 이파니
안주면 좋겠어요
재혼해서 어린 아들을 두고 있네요
이파니씨 엄마요
정말 딸의 행복을 위하는 엄마가 되어주길 바래요
이파니씨
행복하게 살길 바랍니다
1. @@@
'15.10.24 8:54 PM (119.70.xxx.27) - 삭제된댓글20년만에 만난 딸이 연예인 아닌 술집여자였음 자기가 감싸고 품었을꺼란 말을 울면서 하던데...
어찌보면 무서운 말이던데요. 딸이 자기보다 못한 처지여야만 잘해줬을꺼다 이거잖아요.2. 보통
'15.10.24 9:04 PM (112.154.xxx.98)20년만에 만난 엄마고 딸이 혼자 고생고생 살아서 엄마 원망하면 그냥 무조건 감싸주고 보듬어 주는게 최소한 엄마라야 하지 않나요
그냥 살아온 세월,부모에대한 원망 미움.그리고 한편의 그리움이 마구 섞인 감정상태인 딸에게 저리 대하는 엄마란 존재
참 대단하네요
저엄마가 미안하다고 딸을 감싸고 보듬어주면 이파니는 잘할것 같아요 다시 봤어요 이파니 보기와 다르게 착하네요3. 공부
'15.10.24 9:12 PM (39.124.xxx.146)뒤늦게 봐서 그러는데요
그 엄마는 무슨 공부를 했나요
계속 공부 공부 그러던데...4. @@@
'15.10.24 9:14 PM (119.70.xxx.27)자기애는 6살때 키우기를 포기한 여자가...유아교육 전공했다네요.
5. 공부
'15.10.24 9:18 PM (39.124.xxx.146)그렇군요.
유아교육 전공한 여자가
성인 딸하고 얘기하면서
소리지르고 집어던지고 하는군요...
이파니 호구잡혀서
고생해서 번 돈 엄마 해줄까
걱정되네요6. ....
'15.10.24 9:31 PM (210.97.xxx.146) - 삭제된댓글전 엄마라는 여자가 가식적으로 느껴지던데요
딸이 자기 무시한다고 지롤지롤
아니 버린 딸에게 무시당하는게 대순가요
딸은 중학생때도 돌봐주는 사람 없어 고시원 돌며 알바해가며 월세 내고 개고생하며 큰거 같은데
지 감정에 사로잡혀서 흘러대는 눈물도 악어 눈물 같고
제 생각도 뜯어갈꺼 있을까 싶어 붙는거 아닌가 싶었어요
외모 얘기하면 안되지만 풍기는 느낌이 드센 계모상으로 넘 느낌이 안좋았어요
저런 여자에게 어째 저런 딸이 나왔을까 싶을정도7. ....
'15.10.24 9:32 PM (210.97.xxx.146)전 엄마라는 여자가 가식적으로 느껴지던데요
딸이 자기 무시한다고 지롤지롤
아니 버린 딸에게 무시당하는게 대순가요
딸은 중학생때도 돌봐주는 사람 없이 살던 집에서도 쫓겨나 고시원 돌며 알바해가며 월세 내고 개고생하며 큰거 같은데
지 감정에 사로잡혀서 흘러대는 눈물도 악어 눈물 같고
제 생각도 뜯어갈꺼 있을까 싶어 붙는거 아닌가 싶었어요
외모 얘기하면 안되지만 풍기는 느낌이 드센 계모상으로 넘 느낌이 안좋았어요
저런 여자에게 어째 저런 딸이 나왔을까 싶을정도8. i.i
'15.10.24 9:54 PM (220.76.xxx.40) - 삭제된댓글그 엄마 보니 욕 할 필요도 없어요. 겉모습은 어른이어도 속은 아직 어른 여자아이가 있더라구요. 어린아이들이 자신의 감정만이 존재하듯 그 엄마도 그런 것 뿐인데 그래도 그 결핍을 채우려 애쓴 것 안됐어요.
이파니도 친엄마가 그렇다는 걸 인정하고 더 이상 기대하지 않아야죠. 어린애한테 뭘 바라겠어요.
주위에도 보면 애어른이 정말 많고 그런 사람들 공통점이 책임감이 없다는거죠.9. 50넘은이
'15.10.24 10:04 PM (220.92.xxx.165) - 삭제된댓글이파니 엄마 철 없더라구요. 한심하고.
얼어죽을 공부! 참! 뭐라 할 말이. . .
이파니 안됐고 앞으로 응원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