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아줌마 직원에 제 험담을 대놓고 하더라고요 제 앞에서
그런데 병신같이 아무말도 못했어요
성격이 왜 이모양일까요
학생때는 괜찮았는데 사회 나오니 이러니 만만해 져서 개무시 당하게 되네요
우울증 걸릴꺼 같아요
회사에서 아줌마 직원에 제 험담을 대놓고 하더라고요 제 앞에서
그런데 병신같이 아무말도 못했어요
성격이 왜 이모양일까요
학생때는 괜찮았는데 사회 나오니 이러니 만만해 져서 개무시 당하게 되네요
우울증 걸릴꺼 같아요
지금부터라도
미친년되기 연습을 해보세요
가령 마트나 그런데 가서
(캐셔분들에겐 미안하지만) 조금 부당한 일 당했다거나 하면 진상도 한번 부려보고
소리도 한번 질러보고
그렇게 살아야돼요
싸움도 해본적이 있어야 싸우지요
캐셔분한테 갑질하기로 연습하라니.
진짜!
조용히 눌러주세요
욕하면 약간 비아냥대면서 저한테 욕해줘서 저 수명연장10년년했네요~라고
그냥 밑도끝도 없이 갑질하라는게 아니라요
부당한일 당했을때 말하는거에요.
그리고 요새는 캐셔들도 역으로 손님한테 무례하게 구는 경우 많아요
사실 캐셔들 중에서도 원글속 아줌마들 처럼 안하무인인 부류들이 꽤 많다는 사실.
캐셔한테 부당한 일 당했을 때..라고 했는데
윗님은 오바하시네요.
무례한 인간들은 그게 자랑인줄 알더군요...
걍 개가 짖는다 불쌍한 눈빛 함 보내고 마세요...
같이 말섞고 있는 이들도 도긴개긴이네요...
직장서 저러는건 너무 악랄하지 않나요?
근데 캐셔한테 연습하진 마세요...
그분들도 이미 고생많으시구만요...
별에별 인간이 다있네요. 너무 속상해하진 마세요. 인격적으로 그런 모질이 보다는 훨씬 훌륭하십니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거 아니잖아요. 영조처럼 귀 씻어버리세요
마트에서 캐셔분들한테 부당하게 당해봤자지
그런상황이 어떠해야 소리까지 지르며 싸움 걸 상태까지 되나요? 헐헐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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