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해철 좋아하는 분들
벌써 일년이 되었네요...
1. 음
'15.10.24 6:15 PM (1.235.xxx.139)지유 보니 눈물부터 나네요.
해철씨 붕어빵 딸 정말 너무 닮았어요.2. ㅠㅠ
'15.10.24 6:17 PM (126.255.xxx.52)지유 너무 닮아서 22222
안타까워요3. 아들.딸
'15.10.24 6:17 PM (1.239.xxx.146) - 삭제된댓글둘다 아빠 판박이네요.아이들 보니 찡하네요...
4. 그러게요
'15.10.24 6:20 PM (211.49.xxx.95)지유 보자마자 눈물이...
5. 지유에요?
'15.10.24 6:27 PM (218.101.xxx.231)난 왜 지우로 알고 있었지?...ㅜㅜ
암튼 신해철이랑 붕어빵 넘 이뿌게 생겼어요6. ann
'15.10.24 6:35 PM (14.39.xxx.211)그런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부인분은 어쩜 저렇게 담대하게 공연을 보시는디 너무 존경스러워요. 눈물이 줄줄나요 크게 팬은 아니였는데도 불구하고 저도 모르게 제 인생에 들어와계셨나봐요
7. 딸램
'15.10.24 6:44 PM (175.223.xxx.75) - 삭제된댓글넘 귀엽네요. 아빠랑 똑같아
8. 에휴..
'15.10.24 6:53 PM (125.186.xxx.38)아빠 노래 또박또박 다 따라하는 딸내미보니.. 맘이 더 아프네요. ㅠㅠ
참.. 어떻게 두고 먼저 갔을까요.. ㅠㅠ9. 설라
'15.10.24 7:06 PM (180.71.xxx.58)생각할수록 안타까운사람,
이 사회에 꼭 필요한 보배였던 사람.10. 그리운
'15.10.24 7:20 PM (211.36.xxx.61)노래들도 어쩜 다 좋은지 ㅠㅠ마음이 아파요
아이들도 이뿌고 살아있음 얼마나 좋을까요ㅠㅠ보고싶네요11. .....
'15.10.24 7:21 PM (182.221.xxx.57)벌써 일년이란 세월이 지났군요....
안타까운 사람....
당당하고 큰 모습으로 같이 늙어갈줄만 알았는데....
마왕 ! 보고있소?.......12. ㅠㅠ
'15.10.24 9:10 PM (203.130.xxx.78)시작하자마자 눈물이 쏟아지더니 결국 끝날때까지 울면서 봤어요 ㅠㅠ
지금 눈이 퉁퉁 부었네요...
하...아..........
벌써 1주기..........
정말 허무하고.....
아이들이 너무너무 이쁘고 귀여워서 더 가슴이 아프네요.....
보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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