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빨래야 세탁기가 하고
전 혼자 살아서 일주일에 한번 돌리고 말거든요
그런데...
왜이리 빨래 너는게 싫은 걸가요
정말 귀찮아요
지금 세탁기 돌아가고 있는데 널 생각 하니 짜증 나요
어차피 빨래야 세탁기가 하고
전 혼자 살아서 일주일에 한번 돌리고 말거든요
그런데...
왜이리 빨래 너는게 싫은 걸가요
정말 귀찮아요
지금 세탁기 돌아가고 있는데 널 생각 하니 짜증 나요
개켜서 정리하는거요.빨래는 돌릴때까지만 좋은 가사노동 입니다.ㅎ
널고 개키는건 재밌어요.
나는 걸레질이 제일 싫어요.ㅠ.ㅠ
너는거 귀찮아서 건조까지 시킬때 많아요 ㅠㅠ
(건조기 설치 가능하다면 )건조기설치하면
그번거로운작업에서 해방가능합니다.
전 설거지가 그렇게 싫더라고요
세척기 샀는데도 미룬다는,,,
저는 설거지가 싫어요 ㅠㅠ
세탁 건조기까지 써서 빨래 너는게 없게되면
이번에는 빨래 개는게 제일 싫어져요. ㅎㅎ
널고 개키는건 재밌어요.22
설거지가 싫어요 22222222222
저두요
그래서 건조기 사용해요
개는게 더 시러용.
저는 머리감은 말리는게 너무 싫어요
머리가 물기를 머금고 있어 빨리 마르지가 않아서..
밥하는거..@.@
빨래 너는게 청소는 아니죠
저는 청소보다 빨래 너는게 훨씬 좋아요
청소 싫어요 ㅠㅠ
누가 반찬 일주일 먹을 분량으로
매주 가져다 주면
살림 할만 할 거 닽아요.
반찬 죽어라고 몇가지 만들면서 부엌은 난장판
다 치우고 며칠 먹으면 또 난장판 만들면서
만들어야하고.......
끝이 없는 반찬............
개는게 싫더라구요.
너는건 재밌어요.
다~~~~ 싫지만 설거지가 제일 싫어요
설거지 ㅜㅠ
저희 남편은 빨래 털어서 너는걸 좋아해서
각맞춰서 잘 널어요‥
마른 빨래 걷어 개서 각자 옷장과 서랍장 속에 분류해 넣는 게 더 지겨워요ㅠ
그리고 저는 설거지가가 슬슬 지겨워질 때쯤 수세미를 바꿔요.
새 수세미로 뽀득뽀득 그릇 씻다보면 다시 괜찮아지거든요.
전 요리요
집안일중에 ᆢ
빨래하고 건조기 돌리고 꺼내서 개키는 거까지는 하겠어요.
근데 식구별로 옷장에 넣어 주는 건 정말 싫어요.
각자 알아서 좀 해주면 좋으련만..
저도 빨래 널고 걷고 개서 넣는거 싫어요
설겆이는 속시원해지는 느낌이라 괜찮은데
양을 줄이세요..자주세탁....전기료 아까와서 모아모아서 했더만..양이 많으니깐 널어도널어도 안끝나고..ㅠㅠ
원글님의 그 스트레스 알죠...
이케아 트롤리 3만원 미만인거 샀어요. 빨래를 여기에 담고 가서 빨래널고, 다 갠 다음에는 트롤리에 담아서 방마다돌아다니며 집어넣구요.
좀 재미있네요.
빨래 널기 개기 넣기
음식만들기 이거만싫고ㅜㅜ
나머진 꾹 참고 할수있어요 보람있음
집안일중 다림질 ㅠ
다림질..ㅠ
이것좀 안하는 방법 없을까요 돈이라도 써서 해방될 수 있다면 딴거 아껴서쓰고 싶은..
저는 빨래 좋아해요.
싹 모아 세탁기 돌려서 (심지어 15년된 통돌이) 좋아하는 향의 섬유유연제 넣어 탈수하고,
티비 보면서 착착 손으로 주름 펴서 옷걸이에 걸거나 건조대에 널고 다림질 필요한건 하고...
건조대에 널때도 저만의 규칙대로 정말 가지런하게 배열한답니다.
빨래 자주 하고 싶은데 모아서 하다보니 매일 못해 안타깝네요.
써놓고 보니 이상한데 정말이예요!!
그런데, 그 외에 요리 설거지 청소 특히 걸레질 다 안좋아합니다ㅠㅠ
저는 청소기 밀기요
마루바닥 구석 구석 먼지가 뭉탱이로 굴러다녀도 버텨요
청소기 끌고 나와 코드 꽂고 끌고 다니며 바닥에 장난감이나 의자 치워가며 청소기 미는 작업이 피곤하고 귀찮아요
그 다음이 걸레 빨기에요
걸레를 차마 세탁기에 밀어 넣지는 못하겠고 가끔 바닥에 뭐 흘렸을때 훔치고 손으로 빠는데 쪼그리고 앉아 빠는 자세 자체가 무릅에도 그렇고 짜증나요
이런 글과 댓글! 넘 좋아요. 재밌고요. ^^ 즐겁게 미소지으면서 글 읽었어요. ^^
전, 아이가 있어서 매일 세탁기 돌려요. 아이가 없을땐 빨래 너는거 아무렇지 않았었어요. 아무 생각없이 그냥 널었어요. 그런데 아이가 태어난뒤 빨래가 확 늘어나면서부터, 빨래 너는 것도 일이 되어버렸네요. 쫌 싫다는... ^^
설거지는 세쳑기가
빨래는 건조기까지 다하는 세탁기
두고 살았던 유학시절이 부럽네요. ㅠ
청소기 돌리기요. 조금만 돌려도 쭉 뻗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93330 | 상극인 음식 같이 먹으면 죽나요? 2 | 쿨 | 2015/10/24 | 1,348 |
493329 | 세월호 미스테리는 아직 진행중.ㅠㅠ 3 | .. | 2015/10/24 | 1,197 |
493328 | 무한도전보고.. 10 | .... | 2015/10/24 | 5,907 |
493327 | 20살딸이 집나간데요 10 | 눈물 | 2015/10/24 | 4,396 |
493326 | 한달못채우고 그만둘때 월급계산 질문 3 | 폴고갱 | 2015/10/24 | 2,987 |
493325 | 내신으로 고등학교 갔는데 4 | ㆍ ㆍ | 2015/10/24 | 1,851 |
493324 | 박근혜 여야회담에서 그년 어쩌구한거 49 | 최악이다 | 2015/10/24 | 1,663 |
493323 | 오쿠로 홍삼 숙성후 말릴때요. 3 | 오쿠 | 2015/10/24 | 2,278 |
493322 | 사립초를 보내고 싶은데 아이가 경제적인 문제로 기죽을까요? 49 | 사르트르 | 2015/10/24 | 10,898 |
493321 | 이태원가면 여러나라 소품 살 수 있을까요? 1 | ‥ | 2015/10/24 | 720 |
493320 | 병신같은 나.. 7 | ........ | 2015/10/24 | 2,291 |
493319 | 지갑취급은 자업자득 1 | 복수 | 2015/10/24 | 1,015 |
493318 | 올해 mbc예능대상 누가 받을까요?. 5 | ㅇㅇ | 2015/10/24 | 1,217 |
493317 | 유치원 7 키로 데려다주기(라이드) 가능한가요? 8 | 유치원 | 2015/10/24 | 1,376 |
493316 | 외국살이 귀찮은점 28 | 아 | 2015/10/24 | 10,114 |
493315 | 전철에서 자리 뺏기고 열받네요. 6 | 전철 | 2015/10/24 | 2,754 |
493314 | 오늘자 무한도전... 채연씨는? 2 | 흠 | 2015/10/24 | 2,669 |
493313 | 울집 뚱땡이 고양이가 과외샘 오는걸 보더니 2 | 바닥에 납작.. | 2015/10/24 | 3,137 |
493312 | ‘톡톡’ 튀는 대자보 백일장 “효녀 근혜, 효도는 집에 가서” 2 | 샬랄라 | 2015/10/24 | 1,309 |
493311 | 신해철씨 정말 그립네요. 1 | ᆢ | 2015/10/24 | 938 |
493310 | 겨울에는 살을 더 빼야하는게 맞죠?? 2 | ㅇㅇ | 2015/10/24 | 1,734 |
493309 | 같은 반 학부모 시아버지상인데 가야할까요. 48 | 고민 | 2015/10/24 | 1,915 |
493308 | (중고대 어머님들)천기누설 공부법 아시나요? 4 | 564789.. | 2015/10/24 | 2,065 |
493307 | 신랑한테 잘해야겠어요 4 | 아저도 | 2015/10/24 | 1,780 |
493306 | 불후의명곡...신해철 추모 1주기 시작했네요 6 | 오늘은 | 2015/10/24 | 1,4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