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빨래 너는게 청소중 제일 싫어요

... 조회수 : 3,623
작성일 : 2015-10-24 15:13:32

어차피 빨래야 세탁기가 하고

전 혼자 살아서 일주일에 한번 돌리고 말거든요

그런데...

왜이리 빨래 너는게 싫은 걸가요

정말 귀찮아요

지금 세탁기 돌아가고 있는데 널 생각 하니 짜증 나요

IP : 112.186.xxx.145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0.24 3:14 PM (182.222.xxx.79)

    개켜서 정리하는거요.빨래는 돌릴때까지만 좋은 가사노동 입니다.ㅎ

  • 2. 빨래
    '15.10.24 3:14 PM (175.223.xxx.157) - 삭제된댓글

    널고 개키는건 재밌어요.
    나는 걸레질이 제일 싫어요.ㅠ.ㅠ

  • 3. ...
    '15.10.24 3:22 PM (39.121.xxx.103)

    너는거 귀찮아서 건조까지 시킬때 많아요 ㅠㅠ

  • 4. ...
    '15.10.24 3:23 PM (223.62.xxx.83)

    (건조기 설치 가능하다면 )건조기설치하면
    그번거로운작업에서 해방가능합니다.

  • 5. 음음음
    '15.10.24 3:27 PM (121.151.xxx.198)

    전 설거지가 그렇게 싫더라고요
    세척기 샀는데도 미룬다는,,,

  • 6. tods
    '15.10.24 3:32 PM (59.24.xxx.162)

    저는 설거지가 싫어요 ㅠㅠ

  • 7. ..
    '15.10.24 3:36 PM (223.33.xxx.165) - 삭제된댓글

    세탁 건조기까지 써서 빨래 너는게 없게되면
    이번에는 빨래 개는게 제일 싫어져요. ㅎㅎ

  • 8. dd
    '15.10.24 3:38 PM (114.200.xxx.216)

    널고 개키는건 재밌어요.22
    설거지가 싫어요 22222222222

  • 9. ..
    '15.10.24 3:41 PM (175.223.xxx.67) - 삭제된댓글

    저두요
    그래서 건조기 사용해요

  • 10. ㅇㅇ
    '15.10.24 3:41 PM (175.113.xxx.31) - 삭제된댓글

    개는게 더 시러용.

  • 11. ㅎㅎ
    '15.10.24 3:50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저는 머리감은 말리는게 너무 싫어요
    머리가 물기를 머금고 있어 빨리 마르지가 않아서..

  • 12.
    '15.10.24 3:52 PM (211.36.xxx.249)

    밥하는거..@.@

  • 13. ...
    '15.10.24 3:55 PM (61.74.xxx.142)

    빨래 너는게 청소는 아니죠
    저는 청소보다 빨래 너는게 훨씬 좋아요
    청소 싫어요 ㅠㅠ

  • 14. 반찬
    '15.10.24 3:58 PM (211.59.xxx.89)

    누가 반찬 일주일 먹을 분량으로
    매주 가져다 주면
    살림 할만 할 거 닽아요.
    반찬 죽어라고 몇가지 만들면서 부엌은 난장판
    다 치우고 며칠 먹으면 또 난장판 만들면서
    만들어야하고.......
    끝이 없는 반찬............

  • 15. 저는
    '15.10.24 4:04 PM (115.137.xxx.109)

    개는게 싫더라구요.
    너는건 재밌어요.

  • 16. 아~~~
    '15.10.24 4:07 PM (221.151.xxx.244) - 삭제된댓글

    다~~~~ 싫지만 설거지가 제일 싫어요

  • 17. 저도
    '15.10.24 4:12 PM (112.152.xxx.85)

    설거지 ㅜㅠ

    저희 남편은 빨래 털어서 너는걸 좋아해서
    각맞춰서 잘 널어요‥

  • 18. 저는
    '15.10.24 4:17 PM (211.179.xxx.210)

    마른 빨래 걷어 개서 각자 옷장과 서랍장 속에 분류해 넣는 게 더 지겨워요ㅠ
    그리고 저는 설거지가가 슬슬 지겨워질 때쯤 수세미를 바꿔요.
    새 수세미로 뽀득뽀득 그릇 씻다보면 다시 괜찮아지거든요.

  • 19.
    '15.10.24 4:24 PM (113.52.xxx.178)

    전 요리요
    집안일중에 ᆢ

  • 20. 맞아요
    '15.10.24 4:29 PM (183.98.xxx.46)

    빨래하고 건조기 돌리고 꺼내서 개키는 거까지는 하겠어요.
    근데 식구별로 옷장에 넣어 주는 건 정말 싫어요.
    각자 알아서 좀 해주면 좋으련만..

  • 21. ..
    '15.10.24 4:31 PM (58.140.xxx.79)

    저도 빨래 널고 걷고 개서 넣는거 싫어요
    설겆이는 속시원해지는 느낌이라 괜찮은데

  • 22. -----
    '15.10.24 4:34 PM (1.254.xxx.88)

    양을 줄이세요..자주세탁....전기료 아까와서 모아모아서 했더만..양이 많으니깐 널어도널어도 안끝나고..ㅠㅠ

    원글님의 그 스트레스 알죠...

  • 23. 트롤리
    '15.10.24 4:36 PM (180.224.xxx.28) - 삭제된댓글

    이케아 트롤리 3만원 미만인거 샀어요. 빨래를 여기에 담고 가서 빨래널고, 다 갠 다음에는 트롤리에 담아서 방마다돌아다니며 집어넣구요.

    좀 재미있네요.

  • 24. ...
    '15.10.24 5:06 PM (223.62.xxx.56)

    빨래 널기 개기 넣기
    음식만들기 이거만싫고ㅜㅜ
    나머진 꾹 참고 할수있어요 보람있음

  • 25. 저는
    '15.10.24 5:07 PM (123.215.xxx.208)

    집안일중 다림질 ㅠ

  • 26. 저도
    '15.10.24 5:53 PM (1.246.xxx.108) - 삭제된댓글

    다림질..ㅠ
    이것좀 안하는 방법 없을까요 돈이라도 써서 해방될 수 있다면 딴거 아껴서쓰고 싶은..

  • 27. 하아
    '15.10.24 6:11 PM (210.178.xxx.200)

    저는 빨래 좋아해요.
    싹 모아 세탁기 돌려서 (심지어 15년된 통돌이) 좋아하는 향의 섬유유연제 넣어 탈수하고,
    티비 보면서 착착 손으로 주름 펴서 옷걸이에 걸거나 건조대에 널고 다림질 필요한건 하고...
    건조대에 널때도 저만의 규칙대로 정말 가지런하게 배열한답니다.
    빨래 자주 하고 싶은데 모아서 하다보니 매일 못해 안타깝네요.
    써놓고 보니 이상한데 정말이예요!!
    그런데, 그 외에 요리 설거지 청소 특히 걸레질 다 안좋아합니다ㅠㅠ

  • 28. ....
    '15.10.24 7:14 PM (210.97.xxx.146)

    저는 청소기 밀기요
    마루바닥 구석 구석 먼지가 뭉탱이로 굴러다녀도 버텨요
    청소기 끌고 나와 코드 꽂고 끌고 다니며 바닥에 장난감이나 의자 치워가며 청소기 미는 작업이 피곤하고 귀찮아요
    그 다음이 걸레 빨기에요
    걸레를 차마 세탁기에 밀어 넣지는 못하겠고 가끔 바닥에 뭐 흘렸을때 훔치고 손으로 빠는데 쪼그리고 앉아 빠는 자세 자체가 무릅에도 그렇고 짜증나요

  • 29. ^^
    '15.10.24 10:21 PM (110.9.xxx.9)

    이런 글과 댓글! 넘 좋아요. 재밌고요. ^^ 즐겁게 미소지으면서 글 읽었어요. ^^
    전, 아이가 있어서 매일 세탁기 돌려요. 아이가 없을땐 빨래 너는거 아무렇지 않았었어요. 아무 생각없이 그냥 널었어요. 그런데 아이가 태어난뒤 빨래가 확 늘어나면서부터, 빨래 너는 것도 일이 되어버렸네요. 쫌 싫다는... ^^

  • 30. ㅇㅇ
    '15.10.24 11:03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설거지는 세쳑기가
    빨래는 건조기까지 다하는 세탁기
    두고 살았던 유학시절이 부럽네요. ㅠ

  • 31. ..
    '15.10.25 5:57 AM (104.184.xxx.205)

    청소기 돌리기요. 조금만 돌려도 쭉 뻗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603 국정교과서 관련 질문하나만 할게요 13 죄송ㅜ 2015/11/03 775
496602 인간 관계를 지속 한다는게 참 힘든거 3 같아요 2015/11/03 2,263
496601 빨래 건조기때문에 고민이에요 2 cc 2015/11/03 1,375
496600 단시간에 회화 늘리는방법 알려주세요 6 유투 2015/11/03 1,852
496599 노조가 역공을 맞는 군요 2015/11/03 681
496598 여자 아이들 친구 관계 (펑) 7 놀랜엄마 2015/11/03 1,211
496597 사주봤어요 1 사주 2015/11/03 1,034
496596 단순히 좀 느린아이일까요? 봐주세요. 22 ... 2015/11/03 3,197
496595 제사에 도라지는 볶아서 올리는 건가요? 7 제사 2015/11/03 1,022
496594 남편 양복 속에 입을 조끼 추천해주세요 5 양복 2015/11/03 964
496593 바닥재 강화마루가 단점이 많나요? 8 . . 2015/11/03 5,940
496592 ytn 새정연 박수현의원 3 …… 2015/11/03 586
496591 지난주에 고려대학교에서 새로 내놓은 입시안요.. 4 .. 2015/11/03 1,529
496590 감사합니다 .. 2 반전세 2015/11/03 1,490
496589 옷 정리 하다가 기가 막히고 화가 납니다 49 어휴 2015/11/03 26,336
496588 진짜 어중이떠중이 개나소나 다바람피네요 11 빙신 2015/11/03 4,919
496587 방광염 17 속이 썩어요.. 2015/11/03 3,448
496586 손석희, 도올 김용옥 대담 풀영상 '역사는 다양한 관점 필요'.. 3 인터뷰 2015/11/03 932
496585 동창모임 경조사 8 나마야 2015/11/03 1,861
496584 이틀 앞당겨…국정화 고시 오늘 강행 3 세우실 2015/11/03 738
496583 둘째 유치원 보내고 오는 길 3 ... 2015/11/03 1,012
496582 집때문에 속상해요. 4 .. 2015/11/03 2,161
496581 도올 김용옥선생의 강의를 듣기 힘든이유가.. 8 쩝.. 2015/11/03 2,294
496580 집옆 회사에서 저희빌라에 주차를 해요 16 ... 2015/11/03 3,922
496579 세계 최대 교원단체도 “국정화 철회하라” 2 샬랄라 2015/11/03 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