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실에 테이블 놓으면 잘 이용할까요

미도리 조회수 : 1,629
작성일 : 2015-10-24 12:05:55
거실에 티비가 없어요

지금 있는 TV장서랍을 없애고 테이블이랑 의자 놓으면 책도 보고 하지 않을까요
북카페처럼 꾸미면요

유치원생아들이랑 세식구인데 괜히 테이블 놨는데 물건만 늘어놓게 될까봐 망설여지네요
IP : 112.162.xxx.16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24 12:23 PM (1.246.xxx.169)

    테이블생기면 물건 안올려놓게 안되어요
    쇼파나 의자만 놓음 좋을거같아요

  • 2. ...
    '15.10.24 1:18 PM (122.34.xxx.74)

    일부러 로그인 했습니다.

    얼마전 우리집 거실에 큰 탁자를 놓았지요.
    TV없는 집이고 거실 서재화 했기에, 애들 책 보기도 편하라고요.

    지금 현실.
    부푼 꿈을 안고 책도 읽고 공부도 하라고 놓았던 탁자의 기능은 온데간데 없고
    잡동사니의 도가니라고나 할까...

    절대 놓지 마소서...ㅠㅠ
    경험자의 울부짖음 입니다.

    물론, 정리 못 해주는 이 게으름 엄마도 한 몫 하는거 압니다..ㅠㅠ

  • 3. ...
    '15.10.24 1:51 PM (59.12.xxx.35)

    그때그때 정리만 잘하면 정말 유용합니다~

  • 4. 일단
    '15.10.24 2:32 PM (218.235.xxx.111)

    먼저 식탁 가지고 한번 이용해 보세요..
    잘 쓰게될지..안될지 가늠이 될테죠.

    식탁이나 책상이나,,거의 비슷하죠.

  • 5. 저도 일부러 로그인
    '15.10.24 3:27 PM (114.206.xxx.28)

    제가 거실을 서재로 캠페인 시작하기도 전에 거실을서재로 쓴 사람인데요.
    선택하셔야 합니다 깔끔한 거실과 너저분한 서재 중에서요.
    테이블까지 있으면 절대로 깔끔한 거실은 안 나옵니다. ㅠㅠ 노트북도 있겠죠?쌓아둔 책 온갖 전선들...

    나름 편리하게 15년 그렇게 살다가 지겨워서 지금은 깔끔한 거실로 삽니다. 거실에 책상 없으니 이래 속이 시원하네요.

  • 6. 저도 일부러 로그인
    '15.10.24 3:28 PM (114.206.xxx.28)

    그래도 좀 불편은해요. 요즘은 부엌 식탁을 임시책상로 쓰네요.

  • 7. 미도리
    '15.10.24 8:29 PM (1.255.xxx.196)

    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320 팔도 불짬뽕 맛있나요? 매운지도 궁금 8 .. 2016/01/03 1,838
514319 무염또띠아 파는곳 아시나요 2 퓨러티 2016/01/03 748
514318 한달 딸기값 40만원... 137 ... 2016/01/03 31,713
514317 얼굴이 갑자기 넓어지면서 변형되어요ㅠ 7 망고주스 2016/01/03 3,615
514316 저녁 뭐 먹을까요? 3 힌트좀 2016/01/03 1,075
514315 소다로 쿠키만들어도 되나요 4 쿠키초보 2016/01/03 710
514314 배우자와의 관계 횟수... 3 질문 2016/01/03 5,370
514313 선, 소개팅은 같이 식사하는 게 일반적인가요 10 ㅇㅇ 2016/01/03 5,091
514312 정*물 메이크업아티스트~메이크업 잘하는거 맞나요?? 7 nn 2016/01/03 5,559
514311 복면가왕 좀 불편해요 9 노래 잘해 2016/01/03 5,117
514310 인서울 의대들 수시... 2 .., 2016/01/03 2,429
514309 생전처음 가는 유럽 , 동유럽은 어떨까요 12 . . 2016/01/03 3,503
514308 남편이 시험준비 할 동안만 친정합가 어떨까요..? 22 ㅇㅇ 2016/01/03 3,839
514307 스마트폰 사주는 엄마가 더 이상해보이던데.. 44 독한엄마 글.. 2016/01/03 5,805
514306 가스 건조기 배관 공사비 35만원 8 우면 2016/01/03 4,497
514305 피부과에서 근육 건드리는 시술의 부작용? 4 피부과 2016/01/03 2,114
514304 욕조없는 아파트 질문이요 16 고민 2016/01/03 5,414
514303 부산 돌고래순두부 만드는법 10 미세스 2016/01/03 3,112
514302 홍콩 여행 매력이 뭔가요? 25 ..... 2016/01/03 7,735
514301 요즘도 개인병원은 원장 사모가 와서 간섭하는 경우 많아요? 16 의사 2016/01/03 5,219
514300 코스트코 양재 오늘은 어떤가요? 에쓰이 2016/01/03 444
514299 일을 운동 삼아 한다는 사람? 6 알바 2016/01/03 1,852
514298 마른멸치산거가 짜요 건어물 2016/01/03 325
514297 표창원님, 그는 누구인가- 진짜가 나타났다 2 13 11 2016/01/03 2,841
514296 '국가가 한 일'이라는 박근혜 정부 '악의 평범성' 닮았다 2 샬랄라 2016/01/03 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