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검은색트렌치코트,어디가 이쁠까요?

40중반 조회수 : 1,838
작성일 : 2015-10-24 11:44:50

버버리는 너무 비싸서 패쓰하구요.

160의 키니 타임도 안되겠죠?

장례식과 제사에 입고 가려도 해서 고급스러운 걸 찾고 있어요.

혼자 가서 구입하려니 걱정입니다.

마인은 젊은 브랜드인가요?

앤클라인은 어떤가요?

최근에 트렌치 구입하신 분들,예쁘다 싶은 걸 어디서 보셨나요?

IP : 222.104.xxx.1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5.10.24 11:47 AM (218.235.xxx.111)

    간절기 옷(봄.가을)은
    요즘 거의 쓸모가 없어서....
    아예 보지도 않네요..

    좀있으면 바로 두꺼운 패딩 입어야할것 같아서...
    근데 2,30대 옷들도 40대까지 다 커버되죠...요즘은...

  • 2. 원글
    '15.10.24 12:02 PM (222.104.xxx.144)

    윗님에 동의해요.
    근데 부모님이 꼭 차려입고 같이 가자고 하세요.
    내일 사야합니다. ㅠㅠㅠ

  • 3. ...
    '15.10.24 12:35 PM (39.7.xxx.169)

    저 40대 중반인데요, 트렌치 여러개 있어요
    색깔도 디자인도 가지가지인데 사실 우리나라 날씨가 트렌치를 그렇게 입을 날이 많지 않고 웃긴게 트렌치는 유행 안탈것 같아도 은근히 유행타서 비싼거 갖고 있어도 몇년 못입더라구요
    암튼 저도 키가 158밖에 안되고 똥똥한 스타일인데 검정 트렌치는 하나 있는게 좋겠다 싶었는데 비싼거는 내키지 않아서 그냥 세일하는거 20만원 못되는 거 하나 샀어요
    미니멈란 브랜드 건데 아주 기본 스타일이라 아주 이쁘지도 빠지지도 않는 딱 트렌치 하면 나오는 그 디자인이예요 그냥 저한테 입어서 똑 떨어지길래 샀어요 감도 톡톡하니 힘이 있어서 나름 마음에 들었구요
    아마 비씨비지니 키이스같은데 이런 디자인 많을 거구요
    좀 가격대가 높아도 되면 닥스에 트렌치 많아요 거긴 좀 더 포멀하고 나이든 티가 날 거구요
    차라리 검정 수트를 사신다면 모를까 검정 트렌치는 별로 활용도가 높지가 않아서 딱히 권하고 싶지가 않네요
    검정 트렌치는 봄에는 절대 못입을게 확실하거든요 말씀하신대로 장례식이 아닌이상...

  • 4. 체형에 따라 다르니
    '15.10.24 12:40 PM (211.202.xxx.240)

    백화점 나가서 직접 이것 저것 입어보세요.
    160이니 타임은 안된다 이런거 없어요.

  • 5. 키이스괜찮아요..
    '15.10.24 12:43 PM (1.254.xxx.88)

    여기서 짧은것 사서 꽤 오래 입었어요. 이제는 딸래미 줄거에요.

  • 6. dd
    '15.10.24 2:31 PM (118.33.xxx.98)

    혹시 있을지 모르겠는데
    올봄에 김포현대아울렛 랑방에서 트렌치 샀어요
    블랙인데 디자인이 완전 맘에 들어서 100만원 가까운 가격인데ㅠ
    원랜 100만원 넘는 가격인데 30프로 세일해서 90만원대..
    어딜가나 예쁘단 소리 듣고 인생템이에요 ㅎㅎ

  • 7. 원글
    '15.10.24 7:52 PM (222.104.xxx.144)

    너무나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8158 태백에 오투리조트 아직 운영하나요? 2 ... 2015/12/12 1,207
508157 생리로 인한 생리통, 빈혈로 쓰러질 것 같아요 조언 절실 8 절실 2015/12/12 3,019
508156 조선, 중앙, 동아일보가 일부를 왜곡해서 번역하는 그런 일들 ... 1 ... 2015/12/12 422
508155 정치 팟캐스트들 이제 타켓이 `박원순`인가요? 49 ..... 2015/12/12 1,432
508154 전세 현관문 열쇠 교체비용 1 ... 2015/12/12 2,908
508153 이 정도면 정신과 치료 받아야 할까요? 2 치료 2015/12/12 1,327
508152 미국 취업 이민의 불행한 케이스 1 미국취업이민.. 2015/12/12 3,226
508151 며칠 전 버스정류장에서 본 예쁜 여자 8 2015/12/12 5,861
508150 라미란 응원나선 두 아들, 류준열-안재홍 훈훈샷 1 zzz 2015/12/12 3,727
508149 티비화면이 안 켜져요 2 티비화면 2015/12/12 1,227
508148 보일러 추천 좀 해 주세요. 11 보일러 2015/12/12 1,793
508147 문재인대표가 또 안철수 집에 찾아 갈까요? 11 .... 2015/12/12 1,740
508146 이사해야 하는데 계약서에 쓰여 있는 열쇠가 없어요. 49 이사 2015/12/12 864
508145 (급) 미역국 끓이고 있는데 쓴 맛이 나요!! 어쩌죠 5 미역국 2015/12/12 1,312
508144 저는 응팔에서 장만옥 성격이 너무좋아서 끌려요 10 2015/12/12 4,073
508143 문재인씨가 조영래씨를 추모하며 쓴글 5 ㅇㅇ 2015/12/12 1,016
508142 (급실)인공관절수술병원추천(동대문구/남양주구리) 2 차이라떼 2015/12/12 768
508141 배춧국할때 멸치가루 아니면 멸치다시물 ? 둘중 뭐가 더 맛있나요.. 5 배추국 맛있.. 2015/12/12 1,380
508140 문과생이 수학을 포기한다는것은? 6 고2엄마 2015/12/12 1,394
508139 그동안 정치팟캐스트들에 속고 살았네요 쩝.... 26 ........ 2015/12/12 4,481
508138 30대에 중앙부처 사무관이면 4 ㅇㅇ 2015/12/12 3,231
508137 나이들어 남자 만나다 보니... 9 나이 2015/12/12 4,290
508136 가슴 축소 수술 부작용 사례 많나요? 4 걱정 2015/12/12 6,656
508135 응팔 라미란이 말하는 고한이 어디죠? 7 ㅎㅎ 2015/12/12 3,782
508134 이용당하는 걸 눈치챘을 때 49 ccccc 2015/12/12 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