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법륜스님 "국정화 걱정만 해선 안돼, 행동해야"

새벽2 조회수 : 3,340
작성일 : 2015-10-24 11:17:15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25146


법륜스님이 21일 정부여당이 강행하려는 한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해 '시민 행동'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법륜스림은 이날 저녁 전주시청 강당에서 3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을 주제로 강연을 하던 중에 9살, 11살짜리 자녀를 둔 엄마가 "최근에 교육부에서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화하겠다고 발표해서 조만간 우리 아이들도 자라면 국정화된 교과서를 배울 것 같다. 교과서 국정화 발표 후 서울대 교수들 뿐만 아니라 학계에서 집필을 거부하고 여기 저기서 반대의 목소리가 높다. 국정화되면 아이들이 우리 민족의 역사를 제대로 알지 못하게 되고, 그들이 성장해서 제대로 된 사회를 이끌어나갈 수 있을지, 우리 사회가 제대로 갈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고 묻자 “아이들이 중학교에 가기에는 아직 어리고, 국정교과서가 나오려면 시간이 많이 남았는데 벌써부터 걱정이냐"고 답해 청중들을 미소짓게 했다.

법륜스님은 그러면서 이어 "역사교과서를 국정화 하겠다는 사람들도 나름대로 자기 이유가 있는 것이니 무조건 나쁜 사람이라고 보면 안 된다"면서도 "그렇지만 국정교과서에 대해 부정적이라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반대 의견을 표출할 수 있다. 그럼 반대 의견을 표출하면 되지, 걱정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냐. 반대한다고 하면서 1인 시위를 하든지, 댓글을 달든지, 이메일을 보내든지, 아니면 학부모들을 설득해서 모임을 하든지, 합법적으로 반대의견을 표현해서 그것이 중단되도록 행동하면 된다. 그냥 걱정만 하는 건 아무 의미가 없다"며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법륜스님은 "그런데 이렇게 노력했는데도 국정화가 된다고 하면 그래도 너무 걱정할 것 없다. 다음 선거에 대통령이 바뀌면 국정교과서는 1년 교과서로 끝날 수도 있다. 1단계로 반대해 보고, 안 되면 2단계로 반대해 보고, 그래도 안 되면 선거 때 국정화를 안 하겠다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선출해서 폐기시키면 되고, 그것도 안되면 아이들 데리고 이민 가면 된다"고 말해 청중들을 웃음바다로 몰아넣었다.

법륜스님은 이어 "제 말은 걱정할 것은 아니라는 거다. 스님이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는다면 저는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그리고 굳이 찬성과 반대 중에 선택하라고 하면 저는 반대에 속한다"면서 "그 이유는 내용 때문이 아니라 자칫 국정화가 다양성을 없애고 획일화로 갈 것 같아서다. 저는 환경운동을 하고 있다. 자연환경은 다양하다. 같은 콩이라도 색깔도 다르고 모양도 다르다. 자연이라는 것은 다양성이 풍부한다"며 획일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후 내용은 위 링크에서


IP : 218.159.xxx.1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답이네요
    '15.10.24 11:23 AM (118.218.xxx.110)

    행동해야죠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정 안되면
    대통령 바꾸면 됩니다

  • 2. .....
    '15.10.24 11:29 AM (39.7.xxx.132) - 삭제된댓글

    법륜스님은 그러면서 이어 "역사교과서를 국정화 하겠다는 사람들도 나름대로 자기 이유가 있는 것이니 무조건 나쁜 사람이라고 보면 안 된다"
    ->무조건 나쁜 사람인데요?

  • 3. .....
    '15.10.24 11:31 AM (39.7.xxx.132)

    법륜스님은 그러면서 이어 \"역사교과서를 국정화 하겠다는 사람들도 나름대로 자기 이유가 있는 것이니 무조건 나쁜 사람이라고 보면 안 된다\"
    ->무조건 나쁜 사람이라 생각되는데요?

  • 4. 부정선거
    '15.10.24 11:31 AM (112.173.xxx.196)

    다음 대통령 바꾸면 이 문제는 쉬워요.
    개누리만 집권을 막아야 해요.

  • 5. 둥둥
    '15.10.24 11:31 AM (118.33.xxx.80)

    스님 참 열린 사람이네요

  • 6. 헐.....
    '15.10.24 11:33 AM (119.201.xxx.247) - 삭제된댓글

    좋은 말씀도 많이 하셨지만....
    살인자도, 유영철이 같은 놈도 나름대로 자기 이유가 있으니 무조건 나쁜 사람은 아니다 그죠잉?

  • 7. 댓글님아
    '15.10.24 11:35 AM (112.173.xxx.196)

    나쁜 사람도 그 입장에서는 나름 이유가 있으니 한다는거지
    사람이 나쁜게 아니라 나쁜 욕심을 내는 인간 속성을 이해하라는 말씀이에요.

  • 8. ....
    '15.10.24 11:44 AM (112.220.xxx.101)

    잊을만 하면 올라오네 이사람글
    저런말 누가못해요?
    세월호사건도 국민탓으로 돌리는 인간글 올리지마요
    그외에도 이상한얘기 많이 한것같은데

  • 9. ........
    '15.10.24 11:46 AM (119.201.xxx.247) - 삭제된댓글

    사람이 나쁜게 아니라 나쁜 욕심을 내는 인간 속성을 이해하라니.....
    제가 도를 못닦은 중생이라 그런지....그저 말장난 같네요.
    언뜻 들으면 좋은 말 같지만.....솔직히 뜬그룸 잡는 말이고...
    교묘하게...포용적인듯 하지만..직접적인 비난이나 문제제기를 피해가는 말이고...
    법륜스님 당사자를 말하는게 아니라..저게 조금만 변질돼도...
    권력자든 독재자든, 학살자든... 권력에 빌붙는 모습이 될 수도 있을 듯.
    예수교나 이슬람 같은 그런 극단적인 분위기도 싫지만...
    불교의 포용을 가장한 뜬구름잡기도 참...
    갑자기 전대갈이 떠오르네요.
    전대갈을 품어주던 백담사...

  • 10. .....
    '15.10.24 11:48 AM (175.223.xxx.135)

    이래서 이 스님을 안철수씨 멘토라고 하는군요....

  • 11. ==
    '15.10.24 11:53 AM (147.47.xxx.34) - 삭제된댓글

    제목하고, 내용 늬앙스가 참 많이 다르네요. 제목만 읽고서는 그렇지. 했는데 내용 읽어보니 자기 잘난척하는 느낌. 양 쪽에서 사랑받으려고 애쓰는 것 같아서 참 저랑은 다른 생각을 가지신 분 같네요.

  • 12.
    '15.10.24 12:02 PM (59.15.xxx.50)

    뉴라이트 행사에 있던 법륜스님을 봐서 그런지..ㅠㅠ

  • 13. 지나다가
    '15.10.24 12:19 PM (61.101.xxx.79)

    112님 ,119님 기본 독해력도 없으면서 용감하시네요.

  • 14. 법륜스님
    '15.10.24 12:54 PM (116.32.xxx.138)

    말씀은 행동하란 뜻이죠

    노통이 그리워 우는분께도

    행동하라신 조언 기억하고 있습니다

  • 15. 좋네요
    '15.10.24 1:04 PM (112.214.xxx.49)

    의견없다는 무관심층에게 잘 이해되게 말씀하시는 지혜가 있으신듯하네요. 이들이 바뀌어야 선거판이 바뀌죠.

  • 16. 썩을
    '15.10.24 1:06 PM (61.102.xxx.214) - 삭제된댓글

    전형적인 양비론이군.
    꼴에 시대의 스승을 자처하고 있으니 마냥 닥치고 있을수도 있고 한마디 하기는 해야겠는데 본색은 어쩔 수 없는거라.
    행동하라는 말 한마디 끼워놓고는 횡설수설하는 꼬라지 하고는...ㅉㅉㅉㅉㅉㅉ

  • 17. 썩을
    '15.10.24 1:07 PM (61.102.xxx.214) - 삭제된댓글

    전형적인 양비론이군.
    꼴에 시대의 스승을 자처하고 있으니 마냥 닥치고 있을수도 없고 한마디 하기는 해야겠는데 본색은 어쩔 수 없는거라.
    행동하라는 말 한마디 끼워놓고는 횡설수설하는 꼬라지 하고는...ㅉㅉㅉㅉㅉㅉ

  • 18. 썩을
    '15.10.24 1:07 PM (61.102.xxx.214)

    전형적인 양비론이군.
    꼴에 시대의 스승을 자처하고 있으니 마냥 닥치고 있을수도 없고 한마디 하기는 해야겠는데 본색은 어쩔 수 없는거라.
    행동하라는 말 한마디 끼워넣고는 횡설수설하는 꼬라지 하고는...ㅉㅉㅉㅉㅉㅉ

  • 19. 새벽2
    '15.10.24 1:36 PM (218.159.xxx.13)

    저도 법륜스님 안철수 멘토이고 뉴라이트 의심 받는거 알아요.
    그래도 이 분이 국정교과서 반대하고 사회 영향력이 있고 여기에도 좋아하는 분들 계시니 올린거에요.
    그 분을 막 따르지는 않지만 좋은 말은 받아들여야죠.

  • 20. 썩을
    '15.10.24 1:44 PM (61.102.xxx.214)

    콩깍지 씌인 본인의 눈에 좋은 말이라고 다른 사람에게도 무작정 좋게 받아들여지는건 아닙니다.
    그야말로 교언영색으로 핵심을 빗겨 가면서 '국정화 추진하는 쪽이 나쁘다고는 생각 안하지만 니들이 그게 문제라고 생각하면 행동해라. 주둥이로만 떠들지 말고~'라고 빈정거리고 있는데 그걸 좋다고 퍼옵니까?
    정신차리세요.

  • 21. ^^
    '15.10.24 2:22 PM (42.82.xxx.18) - 삭제된댓글

    새벽2님! 기쁘고 힘나는 소식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법륜스님은 일반인이 아니시고 '스님'이십니다! 조계종 스님이십니다!
    스님은 보통 어떤 분이신가요?
    부처님의 가르침 그대로 자비를 실천하며, 고통 받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시려는 분이십니다!

    그렇기에~
    '역사교과서를 국정화 하겠다는 사람들도 나름대로 자기 이유가 있는 것이니 무조건 나쁜 사람이라고 보면 안 된다' 고 말씀하실 수 있는 겁니다!

    그렇지만~
    '굳이 찬성과 반대 중에 선택하라고 하면 저는 반대에 속한다' 라고, 분명히 의사를 밝히셨어요.

    '그 이유는 내용 때문이 아니라 자칫 국정화가 다양성을 없애고 획일화로 갈 것 같아서다.

    저는 환경운동을 하고 있다.

    자연환경은 다양하다.

    같은 콩이라도 색깔도 다르고 모양도 다르다.

    자연이라는 것은 다양성이 풍부한다"며 획일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 22. ^^
    '15.10.24 2:24 PM (42.82.xxx.18) - 삭제된댓글

    "그렇지만 국정교과서에 대해 부정적이라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반대 의견을 표출할 수 있다.

    그럼 반대 의견을 표출하면 되지, 걱정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냐.

    반대한다고 하면서 1인 시위를 하든지, 댓글을 달든지, 이메일을 보내든지, 아니면 학부모들을 설득해서 모임을 하든지, 합법적으로 반대의견을 표현해서 그것이 중단되도록 행동하면 된다.

    그냥 걱정만 하는 건 아무 의미가 없다"며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이 시대의 참 스.승.님 이십니다! 존경합니다! 스님!

  • 23. _()_
    '15.10.24 2:28 PM (42.82.xxx.18)

    새벽2님! 기쁘고 힘나는 소식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법륜스님은 일반인이 아니시고 '스님'이십니다! 조계종 스님이십니다!
    스님은 보통 어떤 분이신가요?
    부처님의 가르침 그대로 자비를 실천하며, 고통 받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시려는 분이십니다!

    그렇기에~
    '역사교과서를 국정화 하겠다는 사람들도 나름대로 자기 이유가 있는 것이니 무조건 나쁜 사람이라고 보면 안 된\' 고 말씀하실 수 있는겁니다!

    그렇지만~
    '굳이 찬성과 반대 중에 선택하라고 하면 저는 반대에 속한다' 라고, 분명히 의사를 밝히셨어요.

    '그 이유는 내용 때문이 아니라 자칫 국정화가 다양성을 없애고 획일화로 갈 것 같아서다.

    저는 환경운동을 하고 있다.

    자연환경은 다양하다.

    같은 콩이라도 색깔도 다르고 모양도 다르다.

    자연이라는 것은 다양성이 풍부하다며, 획일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 24. _()_
    '15.10.24 2:28 PM (42.82.xxx.18) - 삭제된댓글

    그렇지만 국정교과서에 대해 부정적이라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반대 의견을 표출할 수 있다.

    그럼 반대 의견을 표출하면 되지, 걱정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냐.

    반대한다고 하면서 1인 시위를 하든지, 댓글을 달든지, 이메일을 보내든지, 아니면 학부모들을 설득해서 모임을 하든지, 합법적으로 반대의견을 표현해서 그것이 중단되도록 행동하면 된다.

    그냥 걱정만 하는 건 아무 의미가 없다\"며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이 시대의 참 스.승.님 이십니다! 존경합니다! 스님!

  • 25. _()_
    '15.10.24 2:29 PM (42.82.xxx.18)

    그렇지만 국정교과서에 대해 부정적이라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반대 의견을 표출할 수 있다.

    그럼 반대 의견을 표출하면 되지, 걱정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냐.

    반대한다고 하면서 1인 시위를 하든지, 댓글을 달든지, 이메일을 보내든지, 아니면 학부모들을 설득해서 모임을 하든지, 합법적으로 반대의견을 표현해서 그것이 중단되도록 행동하면 된다.

    그냥 걱정만 하는 건 아무 의미가 없다며,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이 시대의 참 스.승.님 이십니다! 존경합니다! 스님!

  • 26. _()_
    '15.10.24 2:32 PM (42.82.xxx.18)

    그런데 이렇게 노력했는데도 국정화가 된다고 하면 그래도 너무 걱정할 것 없다.

    다음 선거에 대통령이 바뀌면 국정교과서는 1년 교과서로 끝날 수도 있다.
    -------> 이재명 성남시장님이 하신 말씀 이신줄 알았어요.하하핫~

  • 27. _()_
    '15.10.24 2:35 PM (42.82.xxx.18)

    1단계로 반대해 보고, 안 되면 2단계로 반대해 보고,

    그래도 안 되면 선거 때 국정화를 안 하겠다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선출해서 폐기시키면 되고,

    그것도 안되면 아이들 데리고 이민 가면 된다고 말해, 청중들을 웃음바다로 몰아넣었다.
    --------------> 법륜스님의 모든 즉문즉설은 듣고 나면, 이렇듯 명쾌해서 힘이 납니다.^^

  • 28. 잘 들어 보면
    '15.10.24 3:39 PM (72.194.xxx.129)

    다음 선거에 대통령이 바뀌면 국정교과서는 1년 교과서로 끝날 수도 있다.
    반대 의견을 표출하면 되지, 걱정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냐.

  • 29. 스님! 고맙습니다!
    '15.10.24 4:57 PM (61.73.xxx.53) - 삭제된댓글

    링크해 주신 원문까지 잘 읽었어요. 고마워요 원글님^^

    법륜스님은 끝으로 대한민국 헌법 1조에,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고 되어 있다.

    옮지 않다고 생각이 들면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권리를 행사하면 된다.

    대한민국은 민주사회이기 때문에 아무리 옳다고 주장해도 다수가 반대하면 시행할 수 없다면서

    그런데 역사교과서를 국정화하는 것은 국회에서 처리하는 것이 아니고, 정부에서 결정만 하면 시행된다고 한다.

    국민들이 침묵하면 그대로 갈 수도 있다.

    그러니 반대하면, 반대 의견을 분명히 하고, 확산시키는 운동을 하면 된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앉아서 걱정만 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이라며

    거듭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 음....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 30. 스님! 고맙습니다!
    '15.10.24 4:59 PM (61.73.xxx.53)

    링크해 주신 원문까지 잘 읽었어요. 고마워요 원글님^^

    '법륜스님은 끝으로 대한민국 헌법 1조에,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고 되어 있다.

    옮지 않다고 생각이 들면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권리를 행사하면 된다.

    대한민국은 민주사회이기 때문에 아무리 옳다고 주장해도 다수가 반대하면 시행할 수 없다면서

    그런데 역사교과서를 국정화하는 것은 국회에서 처리하는 것이 아니고, 정부에서 결정만 하면 시행된다고 한다.

    국민들이 침묵하면 그대로 갈 수도 있다.

    그러니 반대하면, 반대 의견을 분명히 하고, 확산시키는 운동을 하면 된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앉아서 걱정만 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이라며

    거듭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 음....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3271 어그로 끄는 글 진짜 자주 지워지네요. 1 ... 2015/10/24 929
493270 단감으로 복숭아통조림처럼 만들수 있나요? 2 ... 2015/10/24 1,292
493269 비지찌개 감칠맛 나게 하는 비법 있나요? 10 혹시 2015/10/24 2,633
493268 눈이 뒤집혔냐는것이 어느 정도 기분 나쁜말인가요? 22 ^^* 2015/10/24 3,184
493267 네스프레소 질문합니다. 2 커피 2015/10/24 1,261
493266 이번 겨울 추울까요..? . 2015/10/24 671
493265 박 대통령, ‘기운’으로 국정화 밀어붙이나 6 샬랄라 2015/10/24 1,129
493264 저는 지금 백담사 낙산사를 거쳐 양양입니다 6 여행 2015/10/24 2,168
493263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너무 재밌어요 49 .... 2015/10/24 5,413
493262 일렉트로룩스 서비스 개판이네요 !! 9 .. 2015/10/24 3,298
493261 단기임대 오피스텔은 강남쪽에만 있나요? 1 ... 2015/10/24 1,482
493260 수줍은 많은 5살아들.. 두신분 있나요? 3 Asd 2015/10/24 1,125
493259 이 사람은 어떤 심리인지요? 2 블루 2015/10/24 992
493258 팝피아니스트 신지호는 클래식 전공인가요? 4 ... 2015/10/24 1,102
493257 혼자 돌아다니고 싶은데 자꾸 주변에서 전화와요 1 주말 2015/10/24 1,622
493256 中어린이 3명이 여교사 살해..부모는 외지에서 돈벌이 1 샬랄라 2015/10/24 2,407
493255 65세 이상 병원비 관련 여쭤볼께요 ^^; 1 ^^ 2015/10/24 5,396
493254 패셔너블하신 분들 계절마다 아이템 어느정도 사세요? 5 궁금 2015/10/24 2,196
493253 아까 결혼제도 여자에게 이익이라는 글 삭제했네요 5 gla 2015/10/24 1,116
493252 양말 뒤집어빠는 엄마~~~~~ 49 aa 2015/10/24 5,202
493251 초등생이 읽을 쉬운 세계사책 있을까요? 5 . 2015/10/24 1,152
493250 고등 영어학원 ... 2015/10/24 1,165
493249 파파이스 꼭 보세요! 정말 무섭네요,,,, 8 11 2015/10/24 4,048
493248 이눔의 똥배... ㅠㅠ 1 ... 2015/10/24 1,054
493247 암보험 가입할때 따져봐야 하는건 뭘까요? 3 우연히 2015/10/24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