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헐! 다우니 아줌마들이 많이 살줄알았는데...

조회수 : 15,767
작성일 : 2015-10-23 23:46:46
다우니 사려구 네이버 검색했다 좀 웃었어요
의외네요

파란글씨로
30대남성이..남성들이 많이 구매한 제품입니다
라고 써있네요

ㅋㅋㅋ
IP : 116.125.xxx.180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0.23 11:48 PM (61.79.xxx.56)

    군인들 가게 군장점에도 다우니만 있더라구요.
    우리애도 사갔는데 향 좋다고 만족해했어요.

  • 2. ㅎㅎㅎ
    '15.10.23 11:52 PM (111.118.xxx.210) - 삭제된댓글

    30대 남성들이 빨래를 주도적으로 하는가 봅니다ㅎㅎ

  • 3.
    '15.10.23 11:53 P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다우니 몇년전에 무스 ㄴ문제 있는 제품이었는데???
    그게 내용은 기억이 안나지만 분명 다우니였어요.
    그후로 수퍼마켓 사은품으로 다우니 많이 풀더군요.ㅠㅠ

  • 4. 다우니
    '15.10.23 11:54 PM (211.36.xxx.121)

    향이 너무 쎄지 않나요?

  • 5. ..
    '15.10.23 11:57 PM (122.37.xxx.25)

    다우니에서 무슨 안좋은 성분 나와서 어쩌고...했던 적 있어요. 그 뒤 어떻게 됬나 모르겠네요.

  • 6. 다우니
    '15.10.23 11:58 PM (121.168.xxx.14)

    발암물질
    http://m.blog.naver.com/gyubin0713/80170902068

    나도 피존 쓰다가 사은품 다우니 향맡고

    그런데 동생이 저기사 보여주며 말려서
    아쉽지만 안산다는

  • 7.
    '15.10.23 11:59 PM (116.125.xxx.180)

    평소 옷 세탁할땐 피존 등 다른 제품 쓰고
    신발 세탁할때 다우니 써요

    아마
    30대 혼자 사는 남자들도 심한 땀냄새 숨길려고 ㅋ

  • 8.
    '15.10.24 12:00 AM (116.125.xxx.180)

    다우니 저 제품만 그런거잖아요
    전 미국꺼 써요
    저분들도 미국꺼네요

  • 9. 맞아요
    '15.10.24 12:04 AM (112.151.xxx.89)

    제 남동생도 자기가 막 사와요.
    올케는 좋아하지 않는데도요.
    그걸로 체취나 냄새 가리려고 하는듯.

  • 10. 군대
    '15.10.24 12:25 AM (110.70.xxx.116)

    군대다녀오면 다우니를 그렇게 찾더라구요

  • 11.
    '15.10.24 12:26 AM (115.137.xxx.76)

    저 저거 향 좋아서 한통 더 사놨는데 어째요 ㅠ

  • 12. ...
    '15.10.24 12:49 AM (183.100.xxx.142)

    저도 미국 것만요. 너무 오래 써서 향기 질리고
    건강에도 안 좋아고 하니 쓰고 싶지 않은데 남편이 좋아해요.

  • 13. 아뇨
    '15.10.24 1:09 AM (110.70.xxx.14)

    그게 벌써 3년전 이야기 일걸요
    그뒤로
    개선되서 나왔어요 . 안그럼 어찌 팔겠어요

  • 14. 오호
    '15.10.24 3:17 AM (59.6.xxx.5)

    우리집 남자들도 섬유유연제 좋아하는데 특히 다우니향 좋아해요.
    82에서만 몸에 나쁘니 어쩌니하는 섬유유연제 쓰면 엄청나게 생각없는 사람처럼 몰아붙이는듯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보면 훨씬 사용하는 집이 많은데.

  • 15. 군대서
    '15.10.24 5:54 A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왜 다우니를 쓴대요?
    국산이 얼마나 다양한 향이 넘쳐나는디요.
    전 다우니니 퍼실이니 안쓰고 젤저렴한거 메이드인 코리아 꺼만 뒷면 표시확인후 향 맡은후 아무거나 사요.
    요즘 과자니 음료수니 꼭 영어표시 하는지 싫어서 안써진 제품 찾기가 어렵네요.
    한국이니 우리나라 한국과 비슷하지요.
    세일전단지 살펴보면 타마트 보다 몇가지 몇백원싼거
    촛점맞춰서 미끼걸고 사람오게해서 다른것들 사게하는거요. 사람사는곳 인종떠나 다 거기서 거기
    추수감사 할로윈 크리스마스라 도시가 흥청거리겠지만
    풍경만 즐기고 있던거 쓰고 아무때나 세일기간 있음 사세요. 갸들이나 우리나 흙팔아 장사하는 것도 아니고 싸봤다.공짜도 아니고 눈돌아가게.싼것도 아닌데 뭐하러 저러나 몰라요.ㅠㅠ
    그런거 보면 우리나라가 살것도 먹을것도 참 편하고 좋지요말로만 넣어서 제품 팔았음 좋겠어요.
    뭔 똥베짱인지 외국인이 한국말 안배우고 영어로 된거 불편없이 사는거 보면 우리가 외국 나가면 그반대인데
    왜 모든걸 외국인에게 편리하게 맞춰주는지 한국 사람 눈 편하게 그넘에 꼬부랑 글씨좀 손으로 물건 집을때나 모든 한국제품에선 제발 좀 안봤음 좋겠어요.

  • 16. 군대서
    '15.10.24 5:59 A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국산이 얼마나 다양한 향이 넘쳐나는디요.
    전 젤저렴한거 메이드인 코리아 꺼만 뒷면 표시확인후 향 맡은후 아무거나 사요.
    요즘 과자니 음료수니 꼭 영어표시 하는지 싫어서 안써진 제품 찾기가 어렵네요.
    뭔 똥베짱인지 한국와서 외국인이 한국말 안배우고 영어로 된거 불편없이 사는거 보면 우리가 외국 나가면 그반대인데
    왜 모든걸 외국인에게 편리하게 맞춰주는지 한국 사람 눈 편하게 그넘에 꼬부랑 글씨좀 손으로 물건 집을때나 모든 한국제품에선 제발 좀 안봤음 좋겠어요.
    이건 일종에 안구테러예요.

  • 17. 군인한테??
    '15.10.24 6:02 A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국산이 얼마나 다양한 향이 넘쳐나는디요.
    전 젤저렴한거 메이드인 코리아 꺼만 뒷면 표시확인후 향 맡은후 아무거나 사요.
    요즘 과자니 음료수니 꼭 영어표시 하는지 싫어서 안써진 제품 찾기가 어렵네요.
    뭔 똥베짱인지 한국와서 외국인이 한국말 안배우고 영어로 된거 불편없이 사는거 보면 우리가 외국 나가면 그반대인데
    왜 모든걸 외국인에게 편리하게 맞춰주는지 한국 사람 눈 편하게 그넘에 꼬부랑 글씨좀 손으로 물건 집을때나 모든 한국제품에선 제발 좀 안봤음 좋겠어요.
    이건 일종에 안구테러예요.

  • 18. 저도
    '15.10.24 8:09 AM (211.203.xxx.25)

    미국산 다우니만 쓰는데 사실 별로 좋아하는 향 아니예요
    근데 그거말고 다른 섬유유연제 맡으면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꺼 같아요.
    왜 그럴까요..
    다우니 향이 익숙해져서 그런걸까요

  • 19. ...
    '15.10.24 8:33 AM (1.229.xxx.93)

    근데 섬유유연제를 왜 쓰는건가요?
    저는 한번도 안써봐서...
    한번쯤 써본건 같은데 암튼 거의 안써봐서
    이유좀 알려주세요

  • 20. ㅎㅎ
    '15.10.24 8:57 AM (58.236.xxx.201)

    정전기때문에 써요

  • 21. ....
    '15.10.24 2:53 PM (118.176.xxx.233)

    섬유유연제 안 쓰면 스커트나 긴 웃옷이 자꾸 몸에 달라 붙지요. 정전기 일어나서.
    면제품 옷만 쓰시면 잘 모를 거에요.

  • 22. 저도 정전기
    '15.10.24 4:05 PM (211.203.xxx.25)

    속옷은 안 쓰고 겉옷에만요...
    그리고 남편 체취가 강해서 어쩔 수 읍네~

  • 23. ㅇㅇㅇ
    '15.10.24 4:14 PM (58.238.xxx.159)

    향이 너무 강해서 안써요

  • 24. 샤라라
    '15.10.24 4:32 PM (1.254.xxx.88)

    제일 지독스러워요...예전에 방사능물질 때문에 문 닫고 빨래 말리고 할 적에 다우니 사와서 썼는데요..
    으악.
    미국에서 쓰던 그떄 그 향이 아닙니다. 한국건 진짜 쓰지마세요... 거의 방사물질과 같이 사람 머리 뽀개지게 만들어요. 발암물질 나온다는게 맞는말 같습니다.

    피죤도 안쓰고 제일 순한것으로 향이 거의 다 날아가게끔 만드는 아주 순햔 회사의 것으로만 써요.
    엘지화학 섬유유연제와 빨래가루비누 쓰지마세요...아주 독해요.. 특히 세탁용세제는 최악 이에요.
    무궁화의 세탁세제가 가장 비눗기가 잘 빠지고 순했어요.

  • 25. phrena
    '15.10.24 4:37 PM (122.34.xxx.218) - 삭제된댓글

    이거 80년대 일반 서민 가정은 [섬유유연제] 라는 개념조차 없던 시절 ,
    왠만큼 경제 수준 되는 집이 남대문 수입 상가 등지에서 다우니
    구해 쓰곤 했었죠.. 일명 부잣집 냄새...;

    아마 그런 연유(기억)로
    우리나라에서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지

    결코 좋은 향 아니에요..

    저희집 식구들은 이 향 정말 극도로 혐오해요.
    혐오할 수 밖에 없는 게 저희 아이 친구들 놀러오면
    하나같이 다우니를 옷에 들이부은 듯한
    강렬한 냄새...... ㅜㅜㅜㅜㅜ

    저는 iherb에서 에코버(분홍 뚜껑)이랑
    Sun & Earth 섬유유연제 두가지 번갈아 가면서 세탁하는데요

    딸아이가,
    울 엄마는 감각이 넘 뛰어나서...ㅋ
    우리집 빨래 냄새만큼 좋은 거 못 맡아봤다..고 해요. ;;)

  • 26. phrena
    '15.10.24 4:37 PM (122.34.xxx.218)

    이거 80년대 일반 서민 가정은 [섬유유연제] 라는 개념조차 없던 시절 ,
    왠만큼 경제 수준 되는 집이 남대문 수입 상가 등지에서 다우니
    구해 쓰곤 했었죠.. 일명 부잣집 냄새...;

    아마 그런 연유(기억)로
    우리나라에서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지

    결코 좋은 향 아니에요..

    저희집 식구들은 이 향 정말 극도로 혐오해요.
    혐오할 수 밖에 없는 게 저희 아이 친구들 놀러오면
    하나같이 다우니를 옷에 들이부은 듯한
    강렬한 냄새...... ㅜㅜㅜㅜㅜ

    저는 iherb에서 구입하는 에코버(분홍 뚜껑) 랑
    Sun & Earth 섬유유연제 두가지 번갈아 가면서 세탁하는데요

    딸아이가,
    울 엄마는 감각이 넘 뛰어나서...ㅋ
    우리집 빨래 냄새만큼 좋은 거 못 맡아봤다..고 해요. ;;)

  • 27. ...
    '15.10.24 5:19 PM (211.209.xxx.28)

    인공향은 어차피 다 석유화합물..
    안 쓰는 게 젤 좋죠.

  • 28. 마자요
    '15.10.24 7:21 PM (220.92.xxx.165) - 삭제된댓글

    인공향이 몸에 좋을게 없어서 정전기 방지하려고 겨울 옷에만 살짝써요.

  • 29. ...
    '15.10.24 10:13 PM (124.111.xxx.24)

    섬유린스 헹구고 깨끗이 씼어내야해요... 쓴다면..
    형광물질이 그대로 남아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168 지난번 반전세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49 이젠내려놨어.. 2015/11/05 3,322
497167 그녀는 예뻤다 어땠어요?재미있었다면 다시보기 하려구요. 48 어제 2015/11/05 2,712
497166 나이 37살인데 쌍거풀 수술 고민이에요. 4 ㅇㅇ 2015/11/05 1,597
497165 오븐팬은 직화로 써도 되는 건가요? 6 오브너 2015/11/05 762
497164 김밥에 넣는 오이 볶아서 넣으시나요? 49 오이 2015/11/05 2,332
497163 中 군축대사, “日 보유 플루토늄, 핵무장 위험성 있어” 비난 .. 후쿠시마의 .. 2015/11/05 359
497162 2015년 11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11/05 375
497161 “네가 뭘 아느냐” “교과서 읽어보셨어요?” 고교생 답변에 훈계.. 7 샬랄라 2015/11/05 1,551
497160 나만의 수능 도시락 반찬 올려요. 8 반찬 2015/11/05 3,400
497159 [혐] 김을동, "독립운동 전부 좌파" 49 혐주의 2015/11/05 2,686
497158 부산 반도보라 아파트, 경비원 인사 갑질 논란 6 dd 2015/11/05 2,202
497157 남편을 부르는 호칭이 없습니다 12 ... 2015/11/05 2,513
497156 층간소음문제해결하고 벌받아서 밤샜어요 8 크하하 2015/11/05 4,333
497155 영어로 (만두속.빵속재료등) 이 음식안에 무엇이 있나요? 4 Oo 2015/11/05 1,741
497154 의사분들은ᆢ 3 기분나빠요 2015/11/05 2,016
497153 마트갔더니 과일, 야채값이 완전 똥값이네요~~~ 49 ... 2015/11/05 17,140
497152 남편분이 금형,mct cnc일 하는분 계신가요? 5 ㅎㄱ 2015/11/05 4,578
497151 제가 남자를 지나치게 좋아해서 걱정이에요 7 내 이야기 2015/11/05 4,346
497150 양념된 돼지갈비랑 ㅇㅇ 2015/11/05 424
497149 뒤늦게 위기의 주부들에 빠졌어요 8 미드 2015/11/05 1,851
497148 재산있는사람 교사하는거요 15 그러면 2015/11/05 5,006
497147 동탄 2 신도시로 이사가는데요~ 6 로즈 2015/11/05 3,143
497146 캐나다 방한 준비물 4 달파란하늘 2015/11/05 1,374
497145 너무 외로와요ㅜㅜ 5 ㅗㅗ 2015/11/05 2,161
497144 이혼할때 아이들 주소지는 아빠로, 사는것은 엄마와 같이 살수있나.. 2 답변플리즈 2015/11/05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