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요일밤!!지금 뭐하고계세요?

금요일!!! 조회수 : 2,080
작성일 : 2015-10-23 23:23:26
아후~~심심해~~
애들은 다 자고 남편음 아직 안들어오고 전 티비보며 82중이네요.
야식의 유혹을 맥주의 유혹을 물리치며( 아흑 힘들어)

다들 뭐하고 계세요?~~~~~~
IP : 112.149.xxx.17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5.10.23 11:23 PM (211.220.xxx.116)

    뉴스 읽어보면서 열받고 있어요

  • 2. 맥주의 유혹에
    '15.10.23 11:24 PM (1.231.xxx.66) - 삭제된댓글

    넘어가 주었습니다

  • 3.
    '15.10.23 11:27 PM (112.151.xxx.89)

    맥주에 좋은데이 한잔 타서 마시고 나서 침대에 누워 한손엔 리모컨, 한손엔 휴대폰 들고 이리 딩굴 저리 딩굴하고 있어요.

  • 4. 저도
    '15.10.23 11:27 PM (119.207.xxx.102) - 삭제된댓글

    유혹에 약한 여자라.....

  • 5. 나린
    '15.10.23 11:28 PM (223.62.xxx.16)

    고딩아들 데리러왔는데....
    아....빵집앞에 주차하고 말았네요.
    빵집에 들어갈까, 말까 고민중입니다~ㅠ

  • 6. 빵집
    '15.10.23 11:29 PM (211.36.xxx.121)

    들어 가세요! 저만 먹기 억울합니다 ㅋ

  • 7. 금요일은
    '15.10.23 11:37 PM (119.207.xxx.102) - 삭제된댓글

    유혹에 넘어가는 날입니다

    얼른 그 달콤한 빵은 입에 넣으세요

    어쩜 크림이 이렇게 부드럽나요?

  • 8. 맥주
    '15.10.23 11:38 PM (221.140.xxx.222)

    살짝 마셨구요. 한시간 후에 독서실에 있는 아이 데리러 가려구요~ 재미없는 영화 틀어놓쿠 있네요

  • 9. 금욜
    '15.10.23 11:52 PM (112.149.xxx.177)

    다들 비슷한거죠~~~다들 비슷하게 사는거죠
    그런거죠?

  • 10. 나린
    '15.10.23 11:57 PM (223.62.xxx.16)

    님들에 성원에 힘입어
    도넛은 이미 제뱃속으로 말없이 사라졌습니다~ㅠ ㅠ

  • 11. 윗글주인
    '15.10.23 11:58 PM (221.139.xxx.195) - 삭제된댓글

    금요일님!!! 힘들어하지 마시고 깊고도 깊은 유혹? 빠지소소..흐흐

  • 12. ...
    '15.10.24 12:00 AM (39.113.xxx.36)

    불꽃축제 전야제 콘서트 갔다왔어요.
    정동하씨 노래 잘하고 김범수씨는 노래 완전 잘하고 신나게 잘하더라구요. 마지막에 나와서 정말 좋았어요. 아웅 신나요.

  • 13. ㅇㅇ
    '15.10.24 12:16 AM (223.62.xxx.103)

    7시반부터 정전이라 카페에서 시간보내다 들어와 깜깜한데서 잠을 청하고 있어오..

  • 14. 비행기
    '15.10.24 12:31 AM (188.11.xxx.133) - 삭제된댓글

    82에서 만난 친구들과 여행중이에요ᆢ이탈리아 한적한 시골 주택에서 한명은 수육을 삶고 셋은 쇼파에서 핸드폰들고 한명은 침대에ᆢ완벽한 힐링중ᆢ천국이 여긴가봅니다ᆢ

  • 15. 비행기님
    '15.10.24 12:34 AM (221.139.xxx.195) - 삭제된댓글

    82에서 여행친구를 만나셨다니 부럽삼^^
    이탈리아 한적한 시골 어딥니까?

  • 16. 비행기
    '15.10.24 12:39 AM (188.11.xxx.133) - 삭제된댓글

    피렌체옆 작은 도시 뭐뭐뭐 페사 라네요ᆢ이름도 모름요ㅎㅎ 올리브를 열심히 따고 계시는 아저씨들 빼고 이동네서 저희만 떠들고있네요ㅋㅋ

  • 17. 사이다
    '15.10.24 3:27 AM (188.11.xxx.133) - 삭제된댓글

    사진을 올리고 싶어요
    멋진 토스카나의 풍경
    노을을 보고 들어와 와인 한잔후에
    언제 해도 끝이 안나는 수다판
    훌쩍 여정이 끝나 막바지에 있네요
    지역 맛집 찾아 찍고
    미슐랭 별표 차례로 찍고
    르네상스의 그림이 집에 가도 눈에 삼삼 할듯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3668 비가 꽤 많이 와요! 4 기우제 2015/10/24 3,445
493667 애인있어요 이규환 전 넘 좋은데요.. 4 .. 2015/10/24 2,100
493666 우리나라에서 고급스런 섹시함 16 ㄴㄴ 2015/10/24 8,517
493665 리얼리티 쇼(Judge Judy 같은...) 영어 대본은 어디서.. 2 지진희멋있다.. 2015/10/24 1,009
493664 애인에서 진언이 누나..완전 6 .. 2015/10/24 4,061
493663 안치우는 딸 고민 9 ㅇㅇ 2015/10/24 2,802
493662 미국에서 블랙 프라이데이.. 6 처음이라.... 2015/10/24 2,747
493661 남자 33살 월 실수령 3백이면 어떤가요? 30 .. 2015/10/24 13,313
493660 INFP 유형 계세요? 49 ... 2015/10/24 8,107
493659 파파이스 올라왔어요 3 팟빵지켜요 2015/10/24 1,200
493658 "엄마, 야자 안 가서 미안 딸내미는 광화문에 있었어&.. 2 샬랄라 2015/10/24 1,522
493657 딸이 이혼하는것에 대한 솔직한 부모마음 6 .. 2015/10/24 6,275
493656 60대초반 의대 여교수 19 으악~ 2015/10/24 12,015
493655 임정요인 외손자 “박정희, 오히려 외조부께 친일행적 고백” 4 샬랄라 2015/10/24 1,974
493654 브라운 스톤 서울 오피스텔 살아보신분 있나요? 1 ... 2015/10/24 1,394
493653 젤 인복많은 사람은 성시경이 아닐까요? 14 ㅇㅇ 2015/10/24 8,605
493652 돈 여유있게 버시는 주부님들 직업이 궁금해요 4 궁그미 2015/10/24 4,532
493651 어릴 때 아빠 퇴근 길에 사오시는 간식들 49 이젠 늙어버.. 2015/10/24 9,295
493650 진짜 소오르음 어휴 2015/10/24 1,503
493649 세이브 더 칠드런 광고 2 후원자 2015/10/24 1,541
493648 살찐 사람들이 주로 씹지도 않고 삼키는듯 4 뜨악 2015/10/24 2,506
493647 10년 넘게 본 적도 없는 사촌, 이런 경우가 흔한가요? 49 같은 도시 2015/10/24 8,161
493646 아이친구 엄마땜에 넘 힘드네요... 11 고미니 2015/10/24 7,540
493645 이영자가 김숙 소개팅 주선..넘 웃겨요...ㅋㅋ 7 …. 2015/10/24 7,088
493644 3대천왕 이휘재 49 3대 2015/10/24 14,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