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눈사람에서..

............. 조회수 : 1,558
작성일 : 2015-10-23 22:25:13

조재현 (형부) 가 공효진 좋아하게 되나요?

 

처음 보구.. 나중엔 안봐서.. 결말을 잘 모르겠네요

 

조재현이.. 싫어하는 표현만 계속 했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

 

결말 어떻게 돼요 ???

IP : 182.225.xxx.19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23 10:26 PM (122.34.xxx.106)

    둘이 같이 사는 게 결말 아닌가요

  • 2. 결말
    '15.10.23 10:34 PM (101.188.xxx.218)

    나중에 둘이 같이 살아요. 언니의 아들 데리고 살며, 형부 사이에 딸 하나 낳아요.

  • 3. 눈사람
    '15.10.23 10:37 PM (182.209.xxx.9) - 삭제된댓글

    공효진이 좋아하니깐 조재현도 정들고 좋아지게되지않나요?
    나중에 아기낳고 같이 살게되죠;;;
    재밌게 봐서 기억에 남는 드라마..

  • 4. ........
    '15.10.23 10:37 PM (182.225.xxx.191)

    그럼 조재현도 공효진에게 마음이 있었던건가요 ?? 그렇게 되었군요 ..
    다시 보고싶네요 .. 드라마..

  • 5. 으웩
    '15.10.23 11:22 PM (112.151.xxx.89)

    죽은 언니 오연수만 불쌍..
    이모가 엄마된 오연수 아들은 또 어쩔.

  • 6. ㅇㅇㅇ
    '15.10.24 7:40 AM (175.209.xxx.110)

    아니죠. 처음에 조재현은 온니 오연수 뿐이었죠. 공효진은 동생같은 맘으로 어여삐 여겨 돌봐주고...공효진 진로도 조재현이 도와준 걸로 알아요. 오연수 죽고나서도 계속 살피고 돌봐주다가...공효진이 자기한테 딴맘있는 거 알고 멀리하려 했었지만...언니없이 홀홀단신인 공효진에 대한 연민 그동안 돌봐줬던 애정 = 결국 사랑으로 발전하는 거죠. 자꾸 피하려 하고 공효진 좋아하는 김래원 만나서 부탁까지 하는데도 공효진이 계속 당차게 들이대다가 안되니까 속상해서 결국 멀리 떠나버려요. 행방불명 된 공효진을 찾아 데려올수 있는건 오직 조재현뿐. 결국 조재현도 자신의 맘과 그녀의 맘을 받아들이고 함께 살게 된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346 콘텍트렌즈 저렴히어디서구입하세요? 3 파랑 2016/01/19 775
519345 화장실 난방기가 따뜻한가요 7 asd 2016/01/19 2,547
519344 진실은 뭔가요? 진실 2016/01/19 420
519343 회계일 잘 아시는 82님들께 조언구합니다 1 .... 2016/01/19 1,150
519342 시누이가 아기를 낳았는데, 언제 가면 될까요? 14 새댁 2016/01/19 2,066
519341 40대 주부 일자리 구청에 문의하면 구할 수 있을까요? 10 알바 2016/01/19 5,207
519340 조언 부탁드려요~ 4 ... 2016/01/19 1,866
519339 이재명, "정부탄압 계속되면 선거 등 국가위임사무 거부.. 2 작은희망 2016/01/19 800
519338 2016년 1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1/19 393
519337 오늘 수도권 낮 최고기온 영하 8도.. 다들... 2016/01/19 644
519336 (살인 세월호) 이슬람 단지는 왜 만드나요? 17 전북인산에 2016/01/19 2,118
519335 오늘 서정희씨 아침마당 출연한데요 10 .. 2016/01/19 4,177
519334 "좌익효수와 일베 국정원 3명, 서로의 존재 알았다&q.. 샬랄라 2016/01/19 417
519333 싱가폴로 4 1월말..... 2016/01/19 888
519332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직접 체험기( 팁 두 가지) 29 평생 다이어.. 2016/01/19 13,729
519331 엄마에게 원한이 맺혀있습니다. 억울해요 24 분노 2016/01/19 8,089
519330 서울서 홍천 비발디파크까지 가는데 길이 험한가요? 5 emil 2016/01/19 1,260
519329 다른 집 남편들도 이렇게 대답해요? 9 bb 2016/01/19 3,837
519328 아파트 요새같은 날씨에 보일러 전혀 안틀면 어떻게 되나요?.. 3 Eeeee 2016/01/19 2,914
519327 온수가 얼었는데 야밤에 소리내며 조처 취해도 될까요 10 어떡하지 2016/01/19 2,851
519326 자다가 기지개를 켜면 엄청난 근육통이 2 근육꼬임? 2016/01/19 2,016
519325 오렌지맨 ㅇㅇ 2016/01/19 447
519324 어머님들 자녀들 과외선생님은 어디서 구하시나요?? 2 런천미트 2016/01/19 1,285
519323 저희 형님(시누이) 이야기.. 하소연 글이에요. 5 며느리 2016/01/19 3,505
519322 저는 선물이 싫어요 35 .. 2016/01/19 16,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