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알본뒤 커터칼들고다녀요 호신용으로!
차라리 가스총사는게 나을까요?
그알본뒤론
진짜 내몸은내가지키는 수 밖에 없는것같아요
다들호신용으로 뭐 갖고다니세요?
1. 커터칼은 뺐기면 더 무서운 흉기로 돌변하죠
'15.10.23 9:14 PM (5.66.xxx.118)차라리 가스총이나.. 무슨 핀 뽑으면 수류탄 처럼 생겨서
엄청난 큰 알람음이 지속적으로 나는 그런게 좋을거 같아요2. ㅇㅇ
'15.10.23 9:14 PM (66.249.xxx.253) - 삭제된댓글칼은 님이 더 위험에 빠져요 36계 줄행랑이 최고입니다
3. ㅇㅇ
'15.10.23 9:18 PM (118.33.xxx.98)첫댓글님 말씀처럼 핀 뽑으면 삑 소리 엄청 크게 나는 거 있어요
가스총이나 분사스프레이보다 소음내는 게 효과 크대요
칼은 진짜 위험함4. 전 이미 여고생때
'15.10.23 9:22 PM (211.48.xxx.173)전 이미 여고생때 칼 들고 다녔어요
야자 끝나고 집에가는 골목에서
칼 휘두르면서 걸어갔어요.5. 포모나
'15.10.23 9:24 PM (118.218.xxx.46)너무 무섭죠...ㅠㅠ 저도 호신용으로 뭐라도 사야할까봐요.... ㅠㅠ
6. 밤마다 칼갈아
'15.10.23 9:43 PM (211.32.xxx.173)저도 칼 하나 준비해야겠네요.
충격이 희미해지고 있던 차에 감사.7. 가스총
'15.10.23 10:11 PM (110.70.xxx.159)가스총도 아주작은걸로 사야겠어요
8. 저도
'15.10.23 10:11 PM (175.209.xxx.160)그 큰 소리 난다는 거 그게 나은 거 같아요. 그리고 솔직히 칼 있어도 그거 휘두를 용기 있으세요? 무서워서 못할듯. ㅠㅠ
9. 가스총
'15.10.23 10:14 PM (124.49.xxx.27) - 삭제된댓글싸이코놈손에 죽느니..그냥 이판사판 휘둘러야죠
10. 가스총
'15.10.23 10:15 PM (175.223.xxx.92)어차피 미친놈손에 죽느니 이판사판..저도 휘둘러봐야죠
11. 컷터칼은
'15.10.23 10:54 PM (218.235.xxx.111)안으로 밀려들어가잖아요
전 과도....가지고 다녀요.
아침...동네 공원같은 산 다닐때12. 컷터칼은
'15.10.23 10:55 PM (218.235.xxx.111)소리 암만 나봐야
그놈들이 눈꿈쩍하나요
주위사람들도 믿지 마세요...
다만 나를 믿을뿐...
세월호 봤잖아요
스스로 움직인 애들만 살았어요13. ...
'15.10.23 11:47 PM (119.197.xxx.218)왜소한 남자도 기본 완력은 장난 아니던데 순식간에 칼 뺏기고 더 위험에 처할 수도 있어요. 비상벨 도망치기 여의치 않으면 바닥에 드러눕기가 더 나을 듯.
14. ᆞ
'15.10.24 12:00 AM (117.111.xxx.194)바닥에 눕는것도 뚱뚱한 사람이나 끌려가지않죠
서정희씨 질질 끌려가는거보니 그것도 비추
가스총이 나을듯요15. ...
'15.10.24 1:29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손에 휴대폰들고 전화도 못하는
긴급상황에 칼이 무슨소용이예요
비상용 알람이나 소형가스분사기쪽이 낫죠
근데 가스분사기나 가스총
잘못쓰면 상대방이 아니라
바람방향에 따라서
오히려 나한테 날라와서 위험할수 있어요16. 둘다
'15.10.24 10:01 AM (123.98.xxx.23)소리나는 호루라기와 가스총.
둘 다 있으면 좋을듯..
또 요새 보복운전하는 미친놈들 많어서
운전시엔 꼭 문잠그고 다닐 것.17. 00
'15.10.24 10:49 AM (210.103.xxx.143)가방에 장식 인형같은 것인데 잡아당기면 큰 소리 나는 것 있어요.
칼은 뺏기면 더 위험할 듯 해요.18. 저희 애
'15.10.24 12:08 PM (222.112.xxx.188)초등학교때 유괴범에 대한 이야기 해주고 위험을 인지시켰더니
신발주머니에 아빠주먹만한 짱돌을 두개 넣어가지고 다니더군요.
무거우니까 하나만 넣어가지고 다니라고 했더니 두개라야 안심이 된다고.. 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6358 | 아이친구 엄마랑..놀러갈 때 2 | ㄱㄴ | 2016/01/10 | 859 |
516357 | 응팔-정팔이의 득도를 목격하다 4 | 쑥과 마눌 | 2016/01/10 | 2,447 |
516356 | 아하.. 택이구나~~ 7 | 아 | 2016/01/10 | 3,308 |
516355 | 교사가 외국에서는 왜 3d업종인가요? 17 | ㄹㅇㄴㄹ | 2016/01/10 | 5,155 |
516354 | 집구석 웬수가 베란다에 흡연부스 설치한다는데 47 | 질문 | 2016/01/10 | 12,172 |
516353 | 한번만 누군갈 제대로 사랑하고 죽었음 좋겠어요 14 | 한번 | 2016/01/10 | 3,516 |
516352 | 덕선이 마음 정환이한테서 떠났네요 7 | ... | 2016/01/10 | 5,667 |
516351 | 미 NBC 뉴스, 뉴욕 일본총영사관 앞 ‘위안부’ 합의 반대 시.. 1 | light7.. | 2016/01/10 | 610 |
516350 | 히든싱어 2 | 께정이 | 2016/01/10 | 728 |
516349 | 코트 소재 좀 봐 주세요 2 | ^^ | 2016/01/10 | 1,083 |
516348 | 애인있어요 설리는 왜 도해강만 미워하죠? 3 | ..... | 2016/01/10 | 1,243 |
516347 | 남편의 술 3 | 어휴 | 2016/01/10 | 1,132 |
516346 | 근데 오늘 응팔 고아라 등장씬이요.. 2 | ... | 2016/01/10 | 4,898 |
516345 | 응팔 예상 시나리오 4 | 아힝 | 2016/01/10 | 3,144 |
516344 | 피부관리 20회 ㅡ200만원 너무 과한거 아닌가요? 6 | 피부 | 2016/01/10 | 2,770 |
516343 | 북꾼남봉 | ... | 2016/01/10 | 417 |
516342 | 제가 덕선이 남편이 택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요 8 | 어남택 | 2016/01/10 | 3,289 |
516341 | 일잘하는 남편 곰손인 저.. 4 | 모든것 | 2016/01/10 | 1,112 |
516340 | 박해진 완전 순정만화 주인공이네요ᆞ 16 | a | 2016/01/10 | 7,017 |
516339 | 파워없는 부서/중요하지 않은 업무를 하자니 재미 없네요.. 6 | ... | 2016/01/10 | 1,212 |
516338 | 남편은 정환일듯요. 7 | cf | 2016/01/10 | 2,157 |
516337 | 진주 조금 얄밉게 큰거 같아요 ㅡ.ㅡ;;;;;; 7 | ㅈ | 2016/01/10 | 5,000 |
516336 | 이슬람교에 대한 반감이 왜 여자들이 더 적을까요? 56 | 궁금하다 | 2016/01/10 | 3,900 |
516335 | 어남류가 많나요 어남택이 많나요 35 | ㅇㅎ | 2016/01/10 | 4,029 |
516334 | 오늘 응팔에서 라미란 너무 재밌지 않았나요? 15 | -- | 2016/01/10 | 7,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