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건 아닌데 한번씩 꼭 생각나는 궁금증이 있어요
답을 모르니 정기적?으로 생각이 나네요
1.마시지사분들은 손님들 마사지 해주고 나면 엄청 힘들텐데 피로를 어떻게 풀까? 서로 마사지 해줄까...
2. 출퇴근버스 기사분들은 중간에 남는시간엔 무엇을 하실까? 관광 버스 하루 대여료가 엄청 비싼데 출퇴근버스로 운행하면 똑같이 돈을 받는건지... 출퇴근버스 운행 특성상 시간적으로 봤을땐 대여금액이 쌀것 같은데 그렇다고 낮시간에 관광운행을 못하니 손해일것 같고...
3. 미국 일반 주택들은 대부분 평수가 크던데 청소는 어떻게 하는지...
쓸데없는 궁금인가요 ㄹ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기적으로 생각나는 궁금증
때마다 생각난다 조회수 : 716
작성일 : 2015-10-23 19:45:18
IP : 223.62.xxx.1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3번
'15.10.23 7:56 PM (175.197.xxx.23) - 삭제된댓글청소를 자주 안해요. 넓어서 어질러져도 별 티도 안나거든요. 하지만 미친 듯이 청소하는 사람도 있어요. 가정주부 대마왕에 해당하는 유형들.. 혹은 청소해주는 사람을 불러요. 그리고 요즘은 정원 관리하는 사람은 실내 청소보다 더 많이 부르는 것 같아요.
2. 3번
'15.10.23 7:58 PM (175.197.xxx.23) - 삭제된댓글예전에 우리 커뮤니티 앞집에 살던 백인여자가 딱 그랬어요. 전 아직 아침 안개가 눈 앞에서 걷히기도 전인데 남편 출근하면 곧 완벽한 차림으로 나타나요. 머리끝부터 발끝 운동화까지 깔끔하고 정돈되어 있죠. 가드닝 하고, 잔디도 직접 깍고.. 어린 아기들 키우는 아가씨형 아줌마인데 에너지가 철철 넘쳐흘러요. 집이 반짝반짝..아 무셔.
3. 앗
'15.10.23 8:01 PM (223.62.xxx.135)청소에 관해 뭔가 요령이나 기술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부지런한거였네요.. 아.. 왠지 슬프네요
4. 1번
'15.10.23 8:03 PM (58.124.xxx.181)제가 가는 곳은 스스로 푼다고 하더구만요. 아로마향 넣어서 ㅋㅋ
2번 개인 볼 일 보시더만요. 대기 하고 있거나 거의 정년에 가깝거나
그 대절버스 보통은 개인 소유던데요.
아님 차입으로 전세버스회사랑 계약을 맺어서 하는 거로.5. 마사지
'15.10.23 8:07 PM (223.62.xxx.135)스스로 푸는 비법 알고싶네요 영업기밀이겠죠 남편 어깨 5분만 주물러줘도 힘들어서 욕이 절로 나던데 ^^; 나이드니 여기저기 뭉쳐서 마사지샵 한번씩 가는데 가격이 비싸니 자주못가서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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