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이나 무슨 수업에 중간에 들어갈 경우,
이미 기존에 있던 분들은 서로 친하더라구요.
저처럼 혼자 들어가면
다른 분들 수다 떠는데 전 그냥 뻘쭘하게... ㅜㅜ
그렇다고 스마트폰만 보고 있자니
눈도 아프고 머리고 아프고...
기존분들과 친해지는 방법은 없을까요?
나름 친화력이 없는 성격은 아닌데
참.. 사람 사귀기가 힘드네요..
운동이나 무슨 수업에 중간에 들어갈 경우,
이미 기존에 있던 분들은 서로 친하더라구요.
저처럼 혼자 들어가면
다른 분들 수다 떠는데 전 그냥 뻘쭘하게... ㅜㅜ
그렇다고 스마트폰만 보고 있자니
눈도 아프고 머리고 아프고...
기존분들과 친해지는 방법은 없을까요?
나름 친화력이 없는 성격은 아닌데
참.. 사람 사귀기가 힘드네요..
음료수 가져가서 돌리시거나, 사탕이나..귤같은거 하나씩... 텃세 안한다고 해도, 첨 가는 사람은 끼기가 힘들더라고요. ㅠㅠ 힘내세요!! 화이팅!
활짝 웃으면서 인사하고 수업 관련 궁금한 거 질문하면서 말 트세요 ^^
포모노나님 의견에 동의... 귤이나 커피, 우유 같은 거를 좀 돌려야되요..
돌리는거 반대예요.
그거 뭐라고 뇌물돌리면서 사람 사귀나요?
얻어먹었다고 친해지는 사람들 진짜 거지도 아니고 웃겨요.
점 세개님 글처럼 해보세요.
저도 그렇게 해서 스며들었어요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좀더 노력을 해봐야겠죠..
나중에 비슷한 처지의 신입이 들어오면
저는 그 사람에게 먼저 말걸어주려고요..
고독한 게 뭔지 알기에...ㅜ
저도 뭐 돌리는건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