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 '뒤끝'…이종걸에 3년 전 '그년' 발언 따져

ㅇㅇ 조회수 : 3,251
작성일 : 2015-10-23 18:35:18
http://m.pressian.com/m/m_article.html?no=130656

박근혜 '뒤끝'…이종걸에 3년 전 '그년' 발언 따져
野 '대변인 없으니 녹음' 요청하자 朴 "청와대를 뭘로 알고…"

박 대통령은 전날 회동을 마치고 참석자들과 악수를 하면서 이 원내대표에게 "아까 뵈니까 인상도 좋으시고, 말씀도 참 잘하시는데, 예전에 저보고 '그년'이라고 하셨잖아요"라고 말을 건넸다고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전했다.

이 미친ㄴ 노대통령때
환생경제 보며 쳐웃던게 누군데.
IP : 110.70.xxx.7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웃음
    '15.10.23 6:37 PM (211.36.xxx.159)

    그년 그년 그년...

  • 2. ..
    '15.10.23 6:38 PM (1.252.xxx.170)

    지가 얼마나 뒤끝작렬인 인간이지 보여주려고 자리 마련했나봅니다.
    대통령이란게 수준하고는...ㅉㅉㅉ

  • 3. ....
    '15.10.23 6:45 PM (175.196.xxx.205) - 삭제된댓글

    전여옥 어록 1."박근혜 위원장은 자기의 심기를 요만큼이라고 거스리거나 나쁜 말을 하면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다. 그가 용서하는 사람은 딱 한 명 자기 자신이다."

     

    전여옥 어록 2. "하루는 어머니들과의 대화를 위해서 패스트푸드점을 찾았는데 박근혜 위원장이 햄버거를 먹지 않고 있기에 '왜 먹지 않냐'고 물었더니 대답이 없더라. 보좌관이 포크와 나이프를 들고 오니 그제야 먹었다."

     

    전여옥 어록 3."박근혜에게 한나라당은 '나의 당'이었다.한국은 아버지가 만든 '나의 나라'였다. 국민은 아버지가 긍휼히 여긴 '나의 국민'이었다. 물론 청와대는 '나의 집'이었다. 그리고 대통령은 바로 '가업'(my family's job)이었다.

     

    전여옥 어록4. "친박 의원들이 박근혜 대표의 뜻을 헤아리느라 우왕좌왕하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면 박 대표는 '제가 꼭 말을 해야 아시나요?'라고 단 한 마디 한다. '내가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해라'하는 것은 그 자체가 비민주적이다."

     

    전여옥 어록5. "박근혜는 늘 짧게 대답한다. '대전은요?', '참 나쁜 대통령' 등. 국민들은 처음에는 무슨 심오한 뜻이 있겠거니 했다. 그러나 사실 아무 내용 없다. 어찌 보면 말 배우는 어린애들이 흔히 쓰는 '베이비 토크'와 다른 점이 없다."

     

  • 4. ....
    '15.10.23 6:49 PM (175.196.xxx.205) - 삭제된댓글

    전여옥 어록6. "박 대표 바로 뒷줄에 앉아 있었다.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의원들이 말했다. '대표님 머리에 우비 모자 씌워드려야지.' 나는 당황했다. 자기 우비 모자는 자기가 쓰면 되는 것 아닌가? 내가 씌워드렸지만 박 대표는 한마디도 없었다."

     

    전여옥 어록7. "박근혜는 전당대회에서 “한나라당은 부정부패 연루자를 보호하지 않으며, 기소되면 당원 자격을 정지시키고 유죄가 확정되면 영구 제명하겠다”고 말했는데 부정부패로 유죄가 확정돼 2년반 콩밥을 먹은 사람을 당을 쇄신할 비대위원으로 임명했다”

     

    전여옥 어록8. "박근혜는 대통령 될 수도, 되어서도 안 된다. 정치적 식견ㆍ인문학적 콘텐츠도 부족하고, 신문기사를 깊이 있게 이해 못한다. 그녀는 이제 말 배우는 어린 아이 수준에 불과하다."

     

    전여옥 어록9. "영등포에 손가락이 잘린 분들이 많은데 유신독재 시설 공장에서 각성제를 먹고 졸면서 일하다가 사고를 당한 사람들이다. 산업화의 영웅은 그들인데 꽃다발도 없고 명예도 없다."

     

    전여옥 어록10. "박근혜는 공천 승복하는 것이 정도라고 얘기하지만 정작 박 위원장 본인은 승복하지 않았다. 친이계에 공천 승복하라고 말하는 것은 자기모순이다."

     

    전여옥 어록11. "보좌관이 박근혜 위원장의 쓸 샴푸를 사야 하는데 단종이 돼 아무리 찾아도 못 찾았다. 왜 최근 나온 제품들을 안 쓰고 옛 제품만 고집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전여옥 어록12. "박근혜 위원장은 클럽에 갈 때에도 왕관을 쓰고 갈 것 같다."

     

    전여옥 어록13. "박근혜 위원장의 자택 서재를 둘러보고 박 위원장의 지적 인식능력에 좀 문제가 있다 생각했다. 서재에 일단 책이 별로 없었고 증정 받은 책들만 주로 있어 통일성을 찾기 어려웠다. 그래서 '여기가 서재인가'하는 생각을 했다."

     

    전여옥 어록14. "여러분, 한 번 속으면 속인 사람이 나쁜 놈입니다. 그러나 두 번 속으면 속은 사람이 바보입니다!”


    ============
    몇 년이 지난 지금 전여옥 말에 부정을 못 하겠네요.
    저도 그 때는 박근혜가 이런 사람인 줄 모르고 전여옥이 박근혜 비방하는 건 줄 알았어요..

  • 5. 년도 아깝다
    '15.10.23 7:11 PM (110.14.xxx.144)

    이 ㅂㅅ
    머저리
    식충
    개호구
    .....,

  • 6. 미친
    '15.10.23 7:29 PM (223.62.xxx.14)

    욕도 아까운년

  • 7. 전여옥 글을
    '15.10.23 7:44 PM (123.111.xxx.250)

    고개를 끄덕이며 읽게 될 줄이야..

    3번 어록을 보니

    청와대는 너희집이 아니며 역사도 너희 가정사가 아니다

    가 생각나네요

  • 8. 다 떠나서
    '15.10.23 7:45 PM (180.230.xxx.163)

    대통령이란 것이 어떻게 저런 말을 대놓고 할 수가 ! 너 나 보고 그 년이라고 욕했지? 이런 건 어린 애들도 낯 뜨거워서 못하는 말 아닌가요???

  • 9. 자연의 소리
    '15.10.23 7:45 PM (211.196.xxx.251) - 삭제된댓글

    3년전의 서운함을 사과 받는 현직 대통령이라면 ....

    부모 자식의 천륜을 떠나서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사대주의 친일 사관의 추종자들을의 과오에 ....

    현직 대통령으로 친일 사관을 단호하게 끈치 못하도록
    방임, 방조한 책임을 지고 진실로 사과하시길~ ~~~ ~~ ~

    대통령의 얼굴은 국민의 얼굴이기 때문이다.

  • 10. 자연의 소리
    '15.10.23 7:52 PM (211.196.xxx.251)

    3년전의 서운함을 사과 받는 현직 대통령이라면 ....

    부모 자식의 천륜을 떠나서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사대주의 친일 사관의 추종자들을의 과오에 ....

    현직 대통령으로 친일 사관을 단호하게 끈치 못하도록
    방임, 방조한 책임을 지고 진실로 사과하시길~ ~~~ ~~ ~

    대통령의 얼굴은 나의 얼굴이기 때문이다.

  • 11. ㅁㅊㄴ
    '15.10.23 7:54 PM (194.166.xxx.36)

    이종걸이 잘못했네요.
    그년이 아니라 이년인데.
    이종걸은 독립운동가 후손이고 저뇬은 친일군부독재자 딸뇬인데
    어디서 따박따박 ㅈㄹ인건지.

  • 12. ...
    '15.10.23 8:17 PM (124.49.xxx.69)

    말들을 종합해보면
    지적수준.인격 여러모로 참 부족한데
    국민수준이 저러한데 어쩌겠어요
    연임하면 또 뽑힐기세입니다

  • 13. ..
    '15.10.23 8:30 PM (223.33.xxx.87) - 삭제된댓글

    멍충이가 지욕은 찰지게도 기억하네
    저런거나 생각하니 국정 돌볼시간이 없을끼야
    청와대서 한다는 꼴이라곤...댓통 월급이 아끕다 ㅂㅅ

  • 14. 저는..
    '15.10.23 8:30 PM (222.117.xxx.236) - 삭제된댓글

    그 면상 볼때마다 진심 빰을 후려치고 싶은 감정을
    억누르느라 되도록 그년나오는 기사 안봐요.

  • 15. ..
    '15.10.23 8:32 PM (223.33.xxx.87) - 삭제된댓글

    아!!!!!정말 꼴깝이여
    댓통ㄴ 자질이 의심스럽다
    ㅂㅅ인줄 알았지만 너무 싫다 싫어

  • 16. ㅎㅎㅎ
    '15.10.23 8:56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맨날 수첩에 뭐 적더니.저런거 빼곡히 적었나봄

  • 17. ...
    '15.10.23 9:18 PM (180.230.xxx.163)

    방금 들은 질문도 기억 못해서 병신짓을 하는 인간이 제 욕한 건 몇 년도 기억하네요. 저런 덜 떨어진 주제에 앙심만 가득 찬 걸 대통령에 뽑아 놓은 것들이 내 이웃이고 친척들이라니 정말 ㅠㅠㅠㅠㅠ

  • 18. ..
    '15.10.23 9:38 PM (180.229.xxx.230)

    이종걸도 뭘 당황해서 사과부터 하나
    딱잡아떼면 계속 지입으로 그년~거리는거 지켜보다
    엣다 하고 잘기억이 안나~ 하지만 미안해~
    그러면 되지
    그건그렇고 대통령이란게 공식자리에서 년소리나 나불대고있고
    진짜 한심하다 ㅉㅉ

  • 19. 쏴~~리
    '15.10.23 9:47 PM (111.118.xxx.210) - 삭제된댓글

    그러고 보니 그년이 이년이네
    사악해져서 그년인줄 몰랐다 이 ㅅㅂㄴ아!!
    한 마디 날려주시징~~

  • 20. ㅋㅋㅋ
    '15.10.23 10:09 PM (112.151.xxx.89)

    멍충이가 지욕한건 찰지게도 기억 ㅋㅋㅋㅋㅋ
    정말 욕이 아깝네
    아파트 동대표도 제대로 못할 인간이 대.통.령
    정말 이 나라에서 살기 너무너무 힘든다..

  • 21. 이 여자 뒤끝작렬...
    '15.10.23 10:43 PM (211.223.xxx.203)

    통진당 해산 시킨 것만 봐도..

    인성이 바닥 닦는 그거여~~~~

  • 22. .......
    '15.10.23 11:27 PM (59.30.xxx.188)

    면상만 보면 ㅂㅅ같은년 소리가
    자동발사 되는데...
    칠푼이 모지리

  • 23. 1234v
    '15.10.24 10:20 AM (125.184.xxx.143)

    저걸 터뜨릴려고 부른듯!! 진짜 감이 아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1606 제가쓰는고데기 미국갖고가서못쓰나요? 9 알려주세요 2015/11/20 3,559
501605 저도 교정 질문좀 할게요. 벌어진 앞니 교정이요. 4 샤 2015/11/20 1,236
501604 인천공항 환승 안내직 어떨까요? 30 콩 2015/11/20 5,382
501603 와..이거 대박이네요.. 2 백반토론 2015/11/20 2,169
501602 두부의 유해성? 3 먹거리좀 2015/11/20 2,596
501601 엄마가 뭐길래.. 3 재밌다 2015/11/20 1,779
501600 정말 감탄스런 말들이 빵빵 터지네요 1 .... 2015/11/20 1,039
501599 옷 쇼핑 어디서 하시나요 49 패셔니 2015/11/20 1,838
501598 옷좀 찾아주세요.. .. 2015/11/20 352
501597 이런 카톡 보내는 개신교인 어떻게 생각하세요? 13 ㅇㅇ 2015/11/20 2,187
501596 오븐에 군고구마 구울수있나요? 23 군고구마 2015/11/20 3,181
501595 자전거를 택배로 보낼 수 있나요... 2 궁금 2015/11/20 638
501594 일본에 연주 하러 간 조성진 인터뷰 10 쇼팽 2015/11/20 4,263
501593 박근혜 참... 4 에휴 2015/11/20 1,568
501592 어제부터 오유 (오늘의 유머)가 안 들어가져요. 12 오유 2015/11/20 1,334
501591 고딩딸 패딩추천해주세요 2 ᆢ 2015/11/20 1,241
501590 2015년 11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11/20 413
501589 고3 수능한달전부터 여섯시에 일어나는 습관들이라던데 11 ㅇㅖ비고3맘.. 2015/11/20 2,522
501588 확정일자..? 궁금 2015/11/20 470
501587 소시오패스들끼리 대결구도에 서면 어떻게 되나요? 2 그냥 궁금해.. 2015/11/20 1,924
501586 운동하다 무아지경 빠지나요? 9 ㅇㅇ 2015/11/20 2,599
501585 고음이안되서 남자노래만불러요 여자노래중에서 부르기 편한노래 1 ᆢ 2015/11/20 1,126
501584 섬나라 쟤네들은 맨날 지고한다는 말이 분하다 억울하다 20 통쾌상쾌 2015/11/20 3,670
501583 루비 귀걸이가 사고싶은데요.. 49 갑자기 2015/11/20 1,156
501582 남자 미술선생 아버지가 목재소남자인것은 어떻게 알게된 것인가요?.. 5 아치아라 2015/11/20 3,080
< 45111 45112 45113 45114 45115 45116 45117 45118 45119 4512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