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초직장서 저 빼놓고 지들끼리 간식

생각나네 조회수 : 3,930
작성일 : 2015-10-23 16:22:24
아래글 읽고 생각났어요
여자 다섯인 직장인데
저만 쏙 빼놓고 지들끼리 떡볶이 먹더라고요
화장실 가다 목격 ㅋㅋㅋㅋㅋㅋ
다들저보다 한참 언니들이 뭐하는 짓인지 원 ㅎㅎㅎㅎ
IP : 59.31.xxx.1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23 4:26 PM (218.51.xxx.25)

    맘 안 맞는 사람 굳이 껴 줄 이유도 없지 않나요

  • 2. ,,,
    '15.10.23 4:28 PM (111.91.xxx.88)

    먹는거 갖고 그러면 치사하고 서운하죠. 그런데 만일 입사하신지 얼마 안되었으면 떡볶이 한번정도 쏘시면서 간식타임 하시자고 먼저 제안하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다음 자리에도 부를거 같고요.
    그렇게 먼저 노력하셨는데도 마찬가지면 포기하시구요

  • 3. 에혀
    '15.10.23 4:29 PM (222.107.xxx.181)

    위에 그 4명 중 한명인듯한 사람이 있네요
    초등학생도 그런 짓하면
    선생님한테 혼나요

  • 4. ...
    '15.10.23 4:29 PM (211.193.xxx.205) - 삭제된댓글

    총무과 언니가 그런 짓 많이 했었죠. 뭐.. 같이 먹고 싶지도 않았찌만 재수는 좀 없고 기분도 좀 안 좋고...
    넌 그러니까 돼지얏! 하면서 말았었던 기억... ㅋ

  • 5.
    '15.10.23 4:49 PM (223.33.xxx.113)

    초딩들도 저런짓은 유치하다고 손가락질합니다

  • 6.
    '15.10.23 5:21 PM (223.62.xxx.30)

    이런 글 올릴 시간에 그들과 왜 어울리지 못하는지 고민해볼 것을 권해드려요~ 그들이 옳은 건 아니지만요. 비난하기보다 고민을

  • 7.
    '15.10.23 5:42 PM (117.123.xxx.77)

    초딩때만 그러는줄 알았는데
    성인이 되서도 그런자니 놀랍네요

  • 8. 포모나
    '15.10.23 6:13 PM (118.218.xxx.46)

    참나..초딩때나 지금이나 유치한 사람은 유치하더라고요. 글쓴님 신경안쓰신다해도 좀 그러셨겠어요. 쿨하게 넘기세요..에효...참..

  • 9.
    '15.10.23 8:37 PM (211.46.xxx.63)

    님 인사 잘하시나요? 간식살때 돈은 내시나요? 울 사무실에 아주 얌체 여직원이 있어서 먹을거 사오면 주기 싫어요. 밥먹을때 수저한번 놓지않고 물한번 안따라놓는 여직원. 간식 먹고 치울땐 쌩~하고 먼저 사라지고 아주 얄미워서 내 돈내고 산 간식 그 여직원 안줍니다. 어쩌다 과자 사와도 혼자만 몰래 먹더군요.

  • 10. 정말
    '15.10.23 9:35 PM (220.76.xxx.231)

    왜그러고사는지 얄미운 인간들은 지가무얼 잘못하는지도 몰라요

  • 11. 푸하하하하
    '15.10.24 4:49 AM (211.246.xxx.22)

    그래도 상도덕이있고 배려가있고 기본적인 예의가 있는데, 빼 놓고 먹는게 걔 잘못이라는 듯이 말하네.
    걘 같이 먹고싶은 생각도 없을텐데 니들 하는짓이 그냥 재수없었을텐데 ㅋㅋㅋㅋㅋ
    그냥 말이라도 같이 먹자하면, 어차피 걔는 아니에요 괜찮아요 할것을 ㅉㅉ 돼지들아 마니먹고 마니쪄라 ~~
    인성하고는...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길래 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6515 터키시 앙고라 미셸이 요즘 잘 지내나요?^^ 샴냥집사 2015/12/07 486
506514 집인데 혼자 점심먹었어요 6 ㅇㅇ 2015/12/07 2,026
506513 아이 전집 (거의 60권씩) 몇질을 판매할때 튼튼한 박스가 없는.. 10 지역카페 2015/12/07 1,406
506512 당명 이름 공모하네요. 상금이 괜찮음 6 새벽2 2015/12/07 1,187
506511 유통기한 1년 지난 엿기름 써도 될까요..? ... 2015/12/07 2,103
506510 12월 6일 둔촌동성당 미사시 남성성가대 특송 49 자유 2015/12/07 1,135
506509 사시존치론, 조선 말 과거제도 집착과 비슷하다 6 천경훈 교수.. 2015/12/07 624
506508 부자(?)도 중고거래 하네요~ 48 .. 2015/12/07 6,525
506507 운전면허증 최근갱신해본분 계세요? 12 ..... 2015/12/07 3,610
506506 일반 내시경 검진.... 2 건강 2015/12/07 863
506505 진공청소기 무거워서 3M 막대 청소기 샀더니 15 청소 2015/12/07 7,650
506504 팟빵-새가 날아든다- 여기도 2015/12/07 769
506503 삼성 인사 있던 날 ㄱ상무, ㄴ상무님께- 한겨레신문 4 11 2015/12/07 2,128
506502 여행가방 수납 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5 겨울코트 2015/12/07 1,395
506501 동네 미용실.. 머리 컷 다시 해달라고 해도 되나요? 3 ... 2015/12/07 1,520
506500 중2 역사시험 공부를 한 후 드는 생각&질문 1 ........ 2015/12/07 1,115
506499 유럽은 직업에 대한 귀천의식 정말ㅇ 없나요? 4 궁금 2015/12/07 1,735
506498 유행하는 중명품백은.. 49 요즘.. 2015/12/07 2,662
506497 영어공부 4 영어 2015/12/07 949
506496 자면서 경기하듯 우는 아이 4 미안한 엄마.. 2015/12/07 1,286
506495 지금 강아지 옷 안 입히고 산책가면 감기걸릴까요? 12 ... 2015/12/07 1,620
506494 상급자맘대로 결재권 상실..부당한거 아닌가요? 1 레몬청 2015/12/07 345
506493 황신혜는 11 윙미 2015/12/07 4,204
506492 어제 염색하러 갔는데요 두피시원한 3 미용실 2015/12/07 1,510
506491 블랙 롱코트가 사고싶어요 사고싶어요 2015/12/07 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