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지 한두달되는데..
여긴 택배물품을 대한통운이나 현대택배나 등등
다 사람확인없이 그냥 벨누르고 문 바깥에 두고 걍 가버려요
대부분은 제가 집에 있기때문에 문열고 찾아가지만..
종종 바깥에 있다가 집에오면서 확인해서 들고들어가기도하고
어떨땐 하루지나 바깥에 물건이 있어 들고간적도 있어요.
바깥에서 들고들어간 물품이
종종있었는데 그땐 다행이 물건이 무겁고 들고가기 좀 힘든제품이라
안들고 간 경우였지만..
다른경우..
아주 가벼운물건..
옷이나 등등...
그런것도 집에 있는상황에서
걍 벨만 누르고 바깥에 두고 그냥 가버려요.
둘러보면 택배아저씨 코빼기도 안보여요.
다른 집들도 그런건가요?
뭐 잊어버릴염려가 좀 낮다고 굳이 이유를 찾아본다면
집이 고층이라서.. 예전에 살던 집보다는 층수가 훨씬 높은경우라
물건 잊어버릴확률이 좀 낮다고 생각되는것말곤..
이거...
괜찮은건가요?
없어지면 누구책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