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녀는 ..하리 친엄마가 세컨드인건가요?

.. 조회수 : 3,727
작성일 : 2015-10-23 13:43:46
제가 집중안하고 딴짓 하면서 봐서요
하리 아빠 생일날 저녁식사 할때
니엄마 닮아서 남자 꼬시는능력.천박함 뭐 이런 얘기했잖아요.
하리가 소리지르고 대들다가 뺨까지 맞고ㅜ
그땐 하리엄마가 세컨이고 새엄마가 본처구나 했거든요.
근데 나중에 하리 사진이랑 회상장면 보니까
하리 엄마 아빠가 결혼식까지 올린 부부같던데.
첫번째 본부인이었는데 재혼한 새엄마가
그따위 말 지껄인거면 ㅡㅡ 저같음 작살을 내놨을거 같아서요.
하리 친엄마가 정식결혼한 부인or세컨 뭔가요?
IP : 222.99.xxx.10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리엄마친엄마
    '15.10.23 1:45 PM (218.144.xxx.40)

    본처죠. 의처증? 못 이기고 집나가요.
    하리아빤 애못낳아소박맞은 여자와 재혼하고
    그게 못된 그 아지매요

  • 2. 헐.
    '15.10.23 1:49 PM (222.99.xxx.103)

    지가 뭔데
    딸앞에서 친엄마를 그따위로 얘기해요?
    열등감 자격지심 같은건가.
    못되쳐먹은 ㄴㅕㄴ 이네요.
    그 여자는 의처증으로 안괴롭히나봐요?
    아 제가 그 장면보다가
    너무 열받았어서 ㅋ;;;흥분 했네요

  • 3.
    '15.10.23 2:01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등장인물 소개란 보시면 자세히 나와 있어요~
    하리엄마가 사랑하는 남자랑 결혼을 못하고, 그냥 될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하리아빠와 결혼.
    그래서 하리아빠가 하리엄마 의심.
    결국 하리엄마는 결혼 접고, 하리아빠는 내연녀였던 현재 부인과 공식 재혼

  • 4.
    '15.10.23 2:02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등장인물 소개란 보시면 자세히 나와 있어요~
    하리엄마가 사랑하는 남자랑 결혼을 못하고, 그냥 될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하리아빠와 결혼.
    그래서 하리아빠가 하리엄마를 사랑하지만 마음을 잡고 있지 못해 의처증으로 발전.
    결국 하리엄마는 결혼 접고, 하리아빠는 내연녀였던 현재 부인과 공식 재혼

  • 5.
    '15.10.23 2:02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등장인물 소개란 보시면 자세히 나와 있어요~
    하리엄마가 사랑하는 남자랑 결혼을 못하고, 그냥 될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하리아빠와 결혼.
    하리아빠는 하리엄마를 사랑하지만 마음을 잡지 못해 의처증으로 발전.
    결국 하리엄마는 결혼 접고, 하리아빠는 내연녀였던 현재 부인과 공식 재혼

  • 6. 난 뻘로 봤어
    '15.10.23 2:06 PM (122.100.xxx.71)

    전 하리 친엄마가 여태 죽은줄 알았어요. 첫회부터 봤는데도 ..
    어제 보면서 친엄마 나오길래 처음에는 하리가 상상하는줄 알았어요.ㅋㅋㅋ
    지난번 혜진이 엄마가 폰 사진 보내줄때 먼저 간 친구에게 예전 번호로 막연하게 보내는건줄..

  • 7. 경악
    '15.10.23 2:13 PM (222.99.xxx.103)

    새엄마가 더군다나
    내연녀였어욧?????
    그런 주제에 어따대고 천박.남자 꼬시는기술 운운?
    열등감.자격지심 맞네요 드런것.
    고상한척은 디럽게 하더만.

  • 8. --
    '15.10.23 2:16 PM (220.118.xxx.144) - 삭제된댓글

    엥? 저도 하리 엄마가 죽은 줄 알고 있었고 심지어 위에 '난 뻘로 봤어' 님이 쓰신 부분은 혜진이 엄마가 혜진이 잘 컸지 뭐 이러면서 얘기하는 걸로 잘못 들어서 여태까지 혜진이가 그집 친 딸이 아닌갑다, 이러고 있었어요. 난 대체 뭘 본거지..??? 그래서 혜진이가 자기 아빠가 친 아빠 아닌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일부러 친 아빠처럼 볼빨간 증세 안 고치고 그러고 다니는 줄.. (이전에 킬미힐미랑 헷갈렸나봐요. 헉)

  • 9. 나는누군가
    '15.10.23 2:22 PM (175.120.xxx.91)

    내연녀라는게(새엄마) 알고 봤더니 하리엄마 만나기 전부터 사귀던 사이였다면 저 미친년이 말하는 게 말이 될 법도.

  • 10.
    '15.10.23 2:41 PM (175.196.xxx.209)

    일부러 헷갈리게 꼬아놓은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091 계란 삶을 수 있는 기계, 어떤 게 좋은가요? 14 계란 2016/01/06 1,519
515090 문재인 "朴대통령, 참으로 부끄러움 모르고 얼굴 두꺼워.. 9 샬랄라 2016/01/06 1,483
515089 헬조선이란말 저는 거부감 들던데 1 ㅇㅇ 2016/01/06 738
515088 롤케잌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완전 홀릭중.. 2 롤케잌홀릭 2016/01/06 1,097
515087 미혼선생님에게 가족상담 괜찮을까요? 6 mmm 2016/01/06 720
515086 글 본문 삭제합니다. 61 샤론애플 2016/01/06 11,065
515085 보라카이 가보신 분 9 ------.. 2016/01/06 1,970
515084 이 기사 보셨어요?? 2 가슴이 답답.. 2016/01/06 562
515083 토익점수가 대학진학에 도움이 되는 지? 3 들들맘 2016/01/06 875
515082 유재열이 좋아하는 시 - < 길 끝에 서면 모두가 아름답다.. 은빛여울에 2016/01/06 801
515081 남편은 진한 색 식탁 싫다하고 저는 그게 사고 싶고,,, 어쩌죠.. 22 식탁 2016/01/06 3,122
515080 그래도 전문대보다 스카이가 11 ㅇㅇ 2016/01/06 2,801
515079 ,,최태원 회장님 애인이 부러워요.. 69 부럽 2016/01/06 29,982
515078 한글에서 화면에 문서가 4개씩 보이는데요. 1 궁금 2016/01/06 1,446
515077 부산분들 미용실 좀 추천해주세요. 1 ... 2016/01/06 501
515076 임신20주, 궁금한데 알려주세요 1 ccl 2016/01/06 833
515075 돌침대에 관해 조언 좀 주세요 2 궁금 2016/01/06 1,376
515074 안철수가 김대중을 닮지 않았나요? 57 정권교체 2016/01/06 1,835
515073 공공도서관에 왔어요 3 휴가중 2016/01/06 707
515072 2월 유럽여행... 부탁드려요... 6 .. 2016/01/06 1,393
515071 중1 아이들ᆢ토요일날도 학원 가는게 보통인가요ᆢ 48 중1 2016/01/06 2,437
515070 1020만원 보낸 시민, "위안부 협상, 약자가 구걸하.. 샬랄라 2016/01/06 716
515069 제 인덕없음에 너무 화가 나요. 6 혼자 2016/01/06 2,886
515068 개가 살찌는이유 10 강아지 2016/01/06 1,521
515067 5년정도 쓴 식기세척기가 맛이 갔는데요 3 .. 2016/01/06 1,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