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을 지금까지 총 세번 해봤나?
시어머니 살아계실때는 한량처럼 건성건성 대충 살았는데..
돌아가시고 시누이들과 어머님 돌아가신 첫해 김장 120포기 해서 나눈이후 형님들도 힘들었는지 각자각자해서
혼자서 두번정도 해보았지요..ㅋ
나름 열심히 준비했는데
처음엔 괜찬다 싶었는데 묵어질수록 왠걸 !
이상하게도 김치가 나중엔 하얗게 뭐가 끼고
물러져요.
왜 일까요?
배추가 문제일까요?
소금이 문제일까요?
김냉문제는 아닌거 같은데...
한마디씩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