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새벽 4시반에 귀가해도....
어떻게 생각하세요?
1. ..
'15.10.23 11:41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말이냐 방구냐 싶음
2. ㅇㅇ
'15.10.23 11:41 AM (223.62.xxx.116)쳐죽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3. 그럼
'15.10.23 11:43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님이 그렇게 한대도 신경안쓴데요?? 부부가 뭔지좀 물어보세요 혼자살던가
4. ..
'15.10.23 11:44 AM (183.109.xxx.124)결혼을 왜 했대요?
5. 이긍
'15.10.23 11:45 AM (203.254.xxx.88)그 시간까지 술만 마시는 사람은 없다고 할 수 있죠
그야말로 만의 하나6. ...
'15.10.23 11:50 AM (59.1.xxx.104)죽방을 날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7. 조용히
'15.10.23 11:57 AM (116.34.xxx.99) - 삭제된댓글말 안해요. 조용히 대문 번호키에서 건전지를 빼버리죠. 일하다 4시 반에와도 봐줄까말깐데 무슨 회식에.. 조용히 건전지 빼고 휴대폰 끌랍니다
8. 조용히
'15.10.23 11:58 AM (124.49.xxx.27)그냥
조용히 짐싸갖고 꺼지라하셈9. ㅎㅎ
'15.10.23 11:59 AM (121.161.xxx.86) - 삭제된댓글이건 부부관계 끝장 내자는거죠?
전쟁하자는거죠 선전포고에는 같이 응대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그렇게 광년이처럼 싸워서 남편 12시 안에 꼬박 들어오게 만든게 30대때네요10. ab
'15.10.23 12:01 PM (203.226.xxx.124)그러면 그러세요
당신은 우리 가정이 선진국이 됐음 좋게냐? 후진국이 됐음 좋겠냐?
선진국은 앞이 보이는 정책을 펴고 후진국은 그렇지 않다
청사진을 그려서 그것에 맞게 살려고 하는게 옳은 것 아니냐? 난 우리 가정이 그랬음 좋겠다
그럴려면 가정내 규칙은 당연히 존재해야 된다
계속 반복적으로 하세요
약간 효과 있어요
그래도 안되면 남편 집에 있는날 애들 데리고 나가서 똑같이 해줘야죠11. 기본
'15.10.23 12:03 P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하숙집 아줌마한테도 그렇겐 안할텐데
12. ㅡㅡ
'15.10.23 12:07 PM (114.204.xxx.75)미쳤나봐요
13. 드
'15.10.23 12:35 PM (223.62.xxx.3)디지게 맞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4. 미친
'15.10.23 12:37 PM (1.229.xxx.118)욕이 절로 나옵니다.
15. ^^;
'15.10.23 12:46 PM (116.126.xxx.37)그럴땐 똑같이 해주심 다신 그런말 안할꺼에요.
16. ㅇㅇ
'15.10.23 12:52 PM (121.155.xxx.52)새벽 4시에 들어와도 괜찮다는 아내랑 같이 살면 그래도 되는거라고,
그게 아니라면 서로 맞춰가는게 가족이지
라고 전해 주세요 ~
-안맞는 부분은 맞춰 가야하죠 어디서 독단하고 G랄이니 ?
제 경우라면 요런 멘트도 가능 합니다 ㅋ17. 님도
'15.10.23 1:34 PM (112.121.xxx.166)가끔 4시에 귀가하세요.
그리고 뻔하잖아요? 님이 차려주는 밥과 보양 먹고 니나노 즐기는 거. 시댁에 잘 할 필요도 없습니다.18. ......
'15.10.23 1:37 PM (211.210.xxx.30)그럴땐 똑같이 해주심 다신 그런말 안할꺼에요.22222222222
19. 헐
'15.10.23 1:56 PM (222.110.xxx.46)번호를 바꿉니다. 들어올 생각이 없는거죠.
20. ...
'15.10.23 3:47 PM (211.202.xxx.80)귀가 시간이 늦어 궁금해 하면 짜증내고,
뭐했냐고 물어보면 ... 그런 질문 싫어한다고 하고...
누구와 함께 있었는지 뻔한데 뭘 그리 자꾸만 물어보냐고..
오늘 저녁은 그냥 사생 결단 내려구요.
벼르고 있었는데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98995 | 유승민에 화환 안보낸 청와대, 황교안땐 사양했어도 보냈다 49 | 샬랄라 | 2015/11/10 | 1,847 |
498994 | 회사에서는 누가 멀하든 내일만 하면 되는건가요? 2 | 속터짐 | 2015/11/10 | 934 |
498993 | 비정상회담 보는데 1 | ... | 2015/11/10 | 1,765 |
498992 | 신종 취업트렌드라네요 6 | 음 | 2015/11/10 | 4,052 |
498991 | 이사가는게 이렇게 힘든 건지 첨 알았어요...ㅜ.ㅠ 4 | 밤이면밤마다.. | 2015/11/10 | 2,790 |
498990 | 자궁탈출증 6 | 딸 | 2015/11/10 | 3,106 |
498989 | 올리*영에서 파는 어깨 교정 밴드 어떤가요? 4 | ;;;;;;.. | 2015/11/09 | 10,148 |
498988 | 발차기 딸 2탄이에요 10 | 행운보다행복.. | 2015/11/09 | 2,447 |
498987 | 위안부 할머니들 생활비 끊는 정부 7 | 에휴 | 2015/11/09 | 1,031 |
498986 | 1월말 다낭 숙소고민이요 1 | 음 | 2015/11/09 | 2,867 |
498985 | 지금하는 채식의 함정 나레이터가 누구인가요? 3 | 성우 | 2015/11/09 | 2,249 |
498984 | 강황 효과가 금방 나타나는지 여쭤보려구요. 1 | 죄송하지만... | 2015/11/09 | 2,227 |
498983 | 전업선택... 요즘 후회가 되네요. 49 | 비가오네요... | 2015/11/09 | 6,843 |
498982 | 신승훈 창법이 바뀌었나요? | 음음음 | 2015/11/09 | 1,147 |
498981 | 결혼을 앞둔 학창시절 친구의 연락 16 | 반디 | 2015/11/09 | 3,780 |
498980 | 애들 겨울코트나 아우터 얼마나 주고 사세요? 13 | 유치원 | 2015/11/09 | 3,100 |
498979 | 향기 때문에 섬유유연제 찾으시던 분~어찌되셨나요 1 | 궁금 | 2015/11/09 | 1,327 |
498978 | 블로거 애슐리 무슨일 있나요?? 52 | . | 2015/11/09 | 70,635 |
498977 | 자궁 내막에 용종이라는데 5 | 몇년째 그대.. | 2015/11/09 | 3,432 |
498976 | 보이스피싱 전화왔어요 4 | ㅋㅋ | 2015/11/09 | 2,202 |
498975 | 북촌이 어디를 말하는 건가요? 2 | 어딘지 | 2015/11/09 | 2,023 |
498974 | 롯데월드에서 픽업하는데 어디서 만나야 할까요? 6 | 만나는 장소.. | 2015/11/09 | 1,178 |
498973 | 방배동경남아파트 재건축하나요? 3 | 모모 | 2015/11/09 | 1,945 |
498972 | 순진하게 생긴 얼굴 때문에 스트레스에요. 10 | .. | 2015/11/09 | 3,649 |
498971 | 전학가기 싫어하는 초등 어쩌나요 9 | 아 | 2015/11/09 | 2,3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