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거 같아요
열손가락을 미스터치 없이 하려면..
클래식이건 재즈 피아노건
피아니스트들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무척 비상한 두뇌의 소유자들일듯요..
할거 같아요
열손가락을 미스터치 없이 하려면..
클래식이건 재즈 피아노건
피아니스트들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무척 비상한 두뇌의 소유자들일듯요..
머리가 아니라 손이 해요 ㅎㅎㅎㅎㅎ
꼭 피아노만 그런가요. 대부분의 직업과 예술분야가 머리가 좋아야죠
손을 움직이게 하는 게 머리죠
머리 비상한 게 맞아요 타고난 애들은
손이하는게 결국 뇌가 하는거죠 ㅎㅎ
피아노 잘 치는 사람은 수학도 잘한대요. 관장하는 뇌 부위가 같다고 하더라구요
뇌 능력 감퇴되면 손부터 먼저 신호오거든요 ㅡㅡ
피아노전공하는애 몇 아는데 다 띨띨해요 멍청해갖고
도대체 뭘보고 그런생각이드신건지?
이번에 조성진보고?
피아노 잘치는 사람은 영어도 잘배운다고 들었어요.
그건 지독한 그리고 끊임없이 반복적인 트레이닝에 의한거지
머리랑은 상관없요.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머리가 좋다고 타이핑 빨리하고 오타를 덜 치나요? 그건 아니죠.
예로 블라드미로 호로비츠나 알프레드 코로토 같은 불세출의 명장들조차 잦은 미스터치로 유명하죠.
예술가 아니라도 운동선수건 뭐건 머리가 좋아야함은 두말할 필요 없지만....
미스터치나, 무대에서 실수를 하지 않는 능력은 머리하곤 관련 없다봐요.
그보다 지휘자가 더 머리가 좋을거에요. 오케스트라 총보 본적 있나요?
연주보는데 내 손등이 왜이리 아픈지...ㅠㅠ
뭐든 그 분야에서 일가를 이루고 명장소리를 듣는 건 머리가 없으면 불가능하겠죠.
달리 천재라고 하겠어요?
어느분야든 머리좋은사람있고 멍청한사람있는거고 그분야에서 머리좋은 특정소수만이 명성떨치고그런건데
특정분야를갖다가 그거하는사람들은 다 천재라느니 이런소리하는사람 볼때마다 웃기네요
조성진열풍불어서 그거보고 이런소리하나본데
조성진같이 피아노쪽에서 그렇게 할정도면 뭘 하든 다 그정도로 비슷하게 해냈을것임.
아이큐 134인데 어렸을때 피아노 10년넘게 배운사람으로서 경험에의하면
무한반복으로 연습하면 머리로 생각하기전에 손이 알아서 움직입니다
머리랑 별상관없음
제발 그 피아노치는사람에대한 쓸데없는환상좀ㅉㅉ
작곡하고 피아노 하는 사람들 중에 머리가 비상한 사람들이 많아요. 기본적으로 화성법을 이해하는데 수학적 두뇌가 필요하고 암기력도 좋아야 하니까 그런거죠. 고등학교때 음악하다가 진로 전향해서 월스트릿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반복으로 될수 있는 악기도 있지만 피아노는 좀 다르다고 들었어요.
저 공부전교에서 놀았는데 애들이 띨띨이라고 그러고
멍청해보인데요,. 보이는거랑 머리는 상관없는듯
피아노전공하는애 몇 아는데 다 띨띨해요 멍청해갖고
고딩때 같은반이라서 옆에서 본 바에 의하면 영어 수학 다 바닥...
119.82.xxx.22 -> 멍청해보인다는 추측이 아닌데....
원글이는 도대체 뭘보고 그런생각이드신건지?
이번에 조성진보고?
그런데 피아노 전공한 친구들중에 영어수학 못하는 애들도 많던데요.;;;;
그럼 피아노 전공 음대생들은 다 머리가 좋은건가요?
자기 분야에서 빛을 내는 사람들은 머리가 좋아질 수밖에 없지요.
반복 훈련 더하기 자기만의 색채(탐구)가 들어가야 하니까요.
예술, 스포츠, 살림, 장사등 모든 분야에 해당합니다.
저희애
피아노, 바이올린 연습할때 옆에서 지켜보는데
쉽지 않던데요?
악보도 복잡하고..
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음대 나온 친구가 자기아이 피아노 가르치는거 보고 놀랐어요.
평소에는 순딩과 친구인데
아이 독하게 가르치면서 하는말..이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전공까지 가고 또 그 안에서 버티려면
엄청나게 연습해야한다고..
머리보다는 훈련..
나오는 사람들 보세요. 손가락 놀림이 어찌나 빠른지....훈련이죠.
원래 손이 무척 빠른 사람들이 있기도 해요.
축구든 요리든 그림도 다 머리가 좋아야죠
니오는 사람들 다 영리하다 할기세
뇌에서 조작능력을 담당하는 부위가 발달한거지요
다른 건 몰라도 음악적 재능 있는 사람들이 언어적 재능이 있는 경우가 맣더군요. 뇌의 비슷한 영역에서 관장하나봐요.
특히 피아노는 양손에, 발까지 사용해야 해서 협응이 아주 잘 되어야 할 것 같아요.
모든 분야에서 날고 기는 사람들은
머리 진짜 좋습니다.
저위에 아니라는분.
본인 주위사람들이 띨띨한거겠죠.
원래 끼리끼리 놀거든요.
아주 잘치는 사람만 똑똑한 걸로 하면 되겠습니다.
손이빠른거랑 피아노랑관계전혀없어요
훈련이예요
서울최상위권 학교나왓는데요
오히려 피아노치는거 빼고 손쓰는거 아무것도 못합니다
특히 칼질은 대다수의음악인이 어릴때부터 칼안만져서인지 대부분 못하고 저는 그외에기타등등 좀 물건을부시는스타일이네요
달인에 나오는 사람도 훈련이고
이것도 손돌아가는건 훈련이예요
음악성은몰라도
당연히 머리 좋은 사람도 있고 머리 나쁜 사람도 있죠. 위에 악보 어려운 걸 보니 머리 좋다는 분도 있는데 처음부터 악보 어려운 거 보는 게 아니잖아요 아주 조금씩 쉬운 거부터 훈련이 되면 가랑비에 옷 젖듯이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겁니다. 철저한 훈련이에요.
물론 어느 분야든 최상위는 머리, 노력, 열정이 모두 다 갖추어져야 되겠죠.
종합 학원을 했는데
피아노 잘치는 얘들이 다른 것도 잘했어요
반드시는 아니고 확률입니다
외워서 실수없이 하는건...어릴때부터 한 훈련 때문이라고 보는게 더 맞을 거 같아요 머리라기보단...
한평생 피아노만 치는 아는 분, 다른 일 땜에 함께 무언갈 했는데 기본적인 셈도 힘들어하고 어리버리..자긴 피아노만 잘친다고..
시람마다 다른거죠
영재급인 조카애가 있어요.
우리아이 유치원에서부터 초등 4학년까지 배운 피아노 실력을 1년안에 뛰어넘는걸 목도했죠.
손가락이 길거나 손이 커야함.
그래야 한옥타브 이상도 힘겹지 않게 콰콰쾅 오래 침
젤 중요한건 손목힘, 팔힘
결국 체력과 끈기예요
남자가 유리한 악기중 대표적
어렸을 적 저 아는 언니들 손목 아프다고 그만둔 사람 의외로 많아요
음악회 보면서 느낀 건데
대단한 연주자들(남자)은 연주라기보다는
피아노를 연장 도구처럼 자유자재로
위에서 아래까지 미친듯 때려부수는 느낌이 들었어요
연장을 정확히 사용하듯이요
끈기는 어느 분야든 필요하구요
저도 전공하려다 손가락 작고 끈기 없어 관뒀는데
요새 치려면 손목 팔목 어깨 전신이 힘들어요
전신 스포츠 같아요 피아노는
머리요? ㅎㅎㅎ 어느 분야나 머리가 좋아야 탑이 되죠
그건 탑이 되는 사람들 얘기고
제가 아는 동창 중에 피아니스트 많은데
공부는 드럽게 못하고 집은 엄청 부자인 애들이 많았어요
초등동창회 간만에 하는데
전부 성형해서 얼굴 못 알아볼 정도
모두 독일 음대 출신
음악은 조합입니다 당연 머리가 좋아야죠
손가락 머리 나쁘면 필ㄹㅇ없고
올케부터 동창들, 지인들 와이프까지 피아니스트 꽤 여럿 있는데...ㅎㅎ
다 띨띨하고 백치미를 조금씩 가지고 있던데요. 학벌은 다들 좋아요. 유학파도 있구요.
제가 본 피아노 전공자들은 다 그랬어요. 학창시절 성적은 각앙각색인데 생활머리는 다 없었어요.
손 힘이 좋아서 물건 부수는 경우도 많고, 앉아서 연주하는 생활을 오래해서 그런지 체력도 좋구요.
연주하거나, 강의하는 모습을 보면 똑 부러지고 대단한데 생활로 돌아오면 어리버리하구요.
혹시 머리가 모자라는 것 아닌가 싶을 정도로 심한 사람도 있어요.(저희 올케)
전공자의 서민층 같은 경우 허영심은 기본으로 있고.
고집세고, 인내나 끈기 대단한데 같이 사는 사람은 피곤할 수 있구요.
언어는 모르겠어요. 잘하는 사람도 있고 잘 못해서 유학 포기하고 온 사람도 있고, 이건 개인차가 있어보여요.
제 지인들 중 와이프가 피아노 전공자인 사람만 열 명이 넘는데, 그들 모두 하는 말이
'인생 자체가 허영인 애들'이라고 표현합니다..ㅎㅎ 다들 서민층 딸이긴 해요.
주변에 피아노 하는 사람들 있는데 케바케예요 머리 좋고 공부도 잘했는데ㅡ점수로 이대 갔을 거예요ㅡ 피아노 전공하고 싶다고 서울대 기악과 간 선배 언니도 있고... 아는 분 딸, 공부 못했는데 피아노 예전에 쳤던 게 있으니 고등학교 때 돈 엄청 들여 대학 보낸 경우도 있고. 후자의 경우 그래도 공부로는 도저히 못 갔을 대학 가던데요 어른들이 성공했다 그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