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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남북이산가족 상봉 소식 생생 보도

light7 조회수 : 518
작성일 : 2015-10-23 00:07:04
뉴욕타임스는 재개된 남북이산가족 상봉 소식을 생생하게 전합니다. 또한 남북간 가족들 사이의 서신교환이나 이메일 및 전화가 일절 금지된 상태이며, 외신기자들은 이번 이산가족상봉 취재가 허용되지 않았음도 지적합니다. 

번역 전문 -->  https://thenewspro.org/?p=14945


뉴욕타임스, 남북이산가족 상봉 소식 생생 보도
– 평생 한번일지도 모를 상봉…버스와 구급차 타고 북한행

– 고통이 고스란히 드러난 상봉장…서로 껴안고, 흐느끼고, 웃음 울려퍼져
– 남북한, 60년간 서신, 전화, 이메일 등 일절 금지
– 남측 이산가족 66,000명 상봉 차례 오기 기다려..절반이 80대 이상

IP : 207.244.xxx.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실
    '15.10.23 12:19 AM (211.194.xxx.207)

    한 번 만나고나면 거의 다시는 볼 수 없는 것이니, 그 자리에서 서로 죽어서 이별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그런 중요하고도 절박한 만남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자들이 이산가족들의 피눈물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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