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무게가 60킬로가 넘는데
섹시하다 소리도 듣구요.
키는 164정도
분명 뚱뚱할텐데 옷의 요술일까요?
검정옷 입으면 정말 말라 보이더라구요.
가끔 여자들 몸무게 땜에 많이 놀라네요?
연예인들은 커도 무게 진짜 적게 나가던데..
1. 11
'15.10.22 11:53 PM (223.62.xxx.18)만족하시면 그렇게 사시면 되어요
저는 그렇게는 만족 못해서 빼렵니다.........2. penciloo2
'15.10.22 11:55 P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164에 60이면 좀 멋질것 같네요
육감적이고 섹시해 보일수 있겠다 싶어요
깡마른 것 보단 낫죠3. 164 57
'15.10.22 11:59 PM (14.38.xxx.2) - 삭제된댓글66이 딱맞음. 50정도로 봐줄때도 있어요;;;
얼굴형이 살짝 길거나 얼굴살이 없는...거기다 상체나 등쪽은 마르고 가릴수있는 배나 엉덩이로 살이 집중되지 않았나요? 제가 그래서ㅋ4. 음.
'15.10.23 12:00 AM (58.124.xxx.130)무지막지한 살들은 옷속에 숨기고 나오는 부분이 작으신가보네요.
얼굴, 손목, 발목5. ...
'15.10.23 12:13 AM (58.226.xxx.169)저 그정도 스펙일 때 미니스커트 잘 입고 다녔습니다 ㅋ
근육 많고 팔 다리 길고 가느라단 체질이에요.6. .....
'15.10.23 12:22 AM (222.114.xxx.166)얼굴 작고 옷 밖으로 내놓는 부분이 가늘면 살이 쪄도 사람들이 잘 모르더라구요. 쇄골 뼈도 앙상하고 팔다리만 보고 너무 말랐다 소리도 들었으나.. 팔다리 내놓고 몸통은 풍덩하게 입어서 중앙에 집중된 살들은 옷 속에 고이 숨긴거라는.. T_T 배랑 엉덩이만 두꺼워요.
7. 음..
'15.10.23 12:26 AM (1.245.xxx.210)딸이 165에 58인데 그냥 보면 날씬해보여요. 밖으로 나오는 부분과 얼굴에 살이 없어요. 배랑 엉덩이 허벅지만 살이 많아요 ㅎ
얼굴 작고 팔다리가 길어서 그런지 가끔은 말라보이기까지 해요 ㅋ 벗으면 얘기는 달라지지만요 ㅠ8. ..
'15.10.23 12:27 AM (211.234.xxx.158)근육량이 많으신가봐요. 그럼 체중에 비해
날씬하실지도..
저도 164인데 지금58kg..
60kg넘어가니깐..턱이 두개가 되서ㅎ
다이어트 해서 감량 중에요. 목표는 55kg정도요.. 그 이하로 감량하면 가슴이 없어지더라구요..ㅎㅎ9. ㄹㄹ
'15.10.23 12:29 AM (119.197.xxx.72)제가 163인데, 쭈욱 60대 몸무게로 살다가, 작년에 73정도 찍으니 좀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올해 다이어트 해서 63까지 줄였는데, 사람들이 이제 그만 다이어트 하라고 너무 말랐다 그러네요.
그래서 63이다 하면 놀라요.
사람마다 체질이 다른가봐요.
여기서 더 빼면 나이 때문에 얼굴이 늙을 것 같아서, 지금 더 뺄까 그만 뺄까 (이것도 맘대로 안되지만) 그러고 있어요.
워낙 뚱뚱하게 오래 살아서 그런가, 체형을 기가막히게 숨기는 코디를 잘 하니까, 옷 입으면 날씬해 보이거든요.
오히려 마른 몸으로 오래 산 사람들이 옷을 참 못 입더라구요.
가끔 티비보면 연예인들도 저 환상 몸매로 왜 저렇게 입을까 싶을 때도 있어요.
몸이 워낙 좋으니까 아무 옷이나 막 입는거죠.
그런데 저희처럼 몸이 안되는 사람은 옷을 잘 입는 쪽으로 발달하는 거구요.
그러다 살이 빠지니까 조금 오버 체중이라 해도 날씬해 보이게 입는 건데요
문제는 그렇다고 해도 똥배나 종아리 살 등등 좀 있어요. 이거까지 뺄려면 50키로대로 내려가야 한다는건데.. 20대라면 빼겠지만 지금 30대라서 좀 갈등이에요.10. 제가
'15.10.23 12:42 AM (39.7.xxx.189)164 60인데요
체지방이 17입니다
다들 55입는 줄 알아요
골격이 크고 근육량이 후덜덜
제가 다니는 헬스장에 딱 봐도 55입을 거 같고
55입는대요
키 160인데 몸무게 듣고는 기절 59나간대요
보기에는 52나갈거 같은데 놀랐어요11. ㅑ888ㅑ
'15.10.23 12:49 AM (59.4.xxx.46)저도 넘어요~여긴 기아난민수준으로 몸을보시나
통통한사람들 60은 넘습니다
비율이 있어요. 너무 살빼려고하지마세요
그러니 40되니 급노화온다고 징징거리지요12. ㅋㅋ
'15.10.23 12:51 AM (210.2.xxx.247)맞아요
통통한게 어울리는 사람도 있어요
저도 얼굴 갸름해서 그렇게까지 나가는 줄 몰라요
허벅지, 배, 엉덩이는 장난 아니고요;;;, ㅋㅋㅋ13. ㅎㅎ
'15.10.23 1:38 AM (175.223.xxx.241)저도 164에 56 나가요.
요가 오래했고 상체마르고 얼굴작고 목이 긴편이에요.
반면 하체는ㅜㅜ 골격 자체가 튼실해요.
발목뼈나 무릎뼈 정말 크고요.
남들은 삐쩍 말랐다고 하는데
근육과 골격자체가 무게가 나가니 체중이 좀 나가네요.
전 53이하가 되면 기운이 없더라고요.
54~55 정도가 몸도 가볍고 미용? 체중으로도 젤 적당했어요.14. 손님
'15.10.23 7:18 AM (112.152.xxx.32)제 친구분들 많네요ㅎㅅㅎ
저도 164 60
늘 그정도 몸무게인데 살찌게 안봐요
복부비만이고 다른데 날씬한편
남자들도 이쁘다 날씬하다해요
요즘 운동해서 2킬로 뺐는데
얼굴이 제가봐도 좀 날씬한느낌
옷빨이겠지만요
저도 55킬로가 꿈입니다15. 다이어트
'15.10.23 8:00 AM (135.23.xxx.45) - 삭제된댓글164면 60을 넘어도 괜찮을거 같아요. 전 160인데 60kg를 넘으니 뱃살 때문에 뚱뚱해보여요.
16. ㅇㅇ
'15.10.23 8:06 AM (211.36.xxx.23)제친구가 62키로 나가는데 날씬해보여요 옷을세련되게 입어서인지 뚱뚱하게 안보임
17. 위로가 되는글
'15.10.23 9:01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그니까요 그게 체지방이야 근육량이냐에 따라 많이 다를텐데 여긴 유독 몸무게에 집착하는 분들이 많아서...저도 몸무게 많이 나가는데 쇠골뼈가 도드라져보여서 윗옷을 약간 파인걸 입으면 살빠졌냐고...살들이 허벅지에 몰려있어요 중심잡기 좋게ㅠㅠ
18. 위로가 되는글
'15.10.23 9:02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그니까요 그게 체지방이냐 근육량이냐에 따라 많이 다를텐데 여긴 유독 몸무게에 집착하는 분들이 많아서...저도 몸무게 많이 나가는데 쇄골뼈가 도드라져보여서 윗옷을 약간 파인걸 입으면 살빠졌냐고...살들이 허벅지에 몰려있어요 중심잡기 좋게ㅠㅠ
19. 162
'15.10.23 4:01 PM (223.33.xxx.246)60키로면 이뻐요
근육이 좀 있긴해요20. ...
'15.10.24 8:25 AM (1.229.xxx.93)그정도 키에 그몸무게면
얼굴이 아주 크신분아니라면
그리고 스타일링 잘하시는분이라면
충분히 괜찮아요
멋져보일수도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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