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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치아라의 비밀

마을 조회수 : 7,118
작성일 : 2015-10-22 23:18:21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보시는분은
안계세요~~~너무재미있는데
보시는분들 범인이 누굴까요
IP : 175.115.xxx.223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거
    '15.10.22 11:20 PM (91.183.xxx.63)

    너무 보고 싶은데 1회보고 너무 무서워서 못보고 있어요
    귀신비스무리 한 분위기가 자꾸만 연출되고.. 2회부터는 좀 나아지나요?

  • 2. ㅇㅇ
    '15.10.22 11:20 PM (121.173.xxx.87)

    저요. 예전엔 무조건 그예부터 봤는데
    지금은 우선 아치아라부터.
    전 이런 추리 혹은 미스테리 드라마가
    재밌더라구요.

  • 3. ㅇㅇ
    '15.10.22 11:21 PM (121.173.xxx.87)

    근데 이거 혼자라면 못보겠어요.
    가족이랑 함께 보니 망정이지
    저 혼자였음 절대 못봄.
    낮이라도 안봄.

  • 4. gma
    '15.10.22 11:23 PM (121.167.xxx.114)

    애인있어요 와 더불어 괜찮은데 시청률 안습인 드라마 ㅠ.ㅠ. 진짜 흥미진진하고 치밀한 짜임 좋네요.

  • 5. 샤방샤방
    '15.10.22 11:24 PM (49.77.xxx.60)

    저도 열심히 보고있어요,, 왠지 약사가 수상해요,, 뭔가 많은 비밀이 있는거같아요 ㅋ

  • 6. ..
    '15.10.22 11:24 PM (211.108.xxx.27) - 삭제된댓글

    점점 재미있어요. 나오는 캐릭터 모두 다 의미가 있고, 연기도 다 너무 잘하네요.
    전 특히 육성재 선배 경찰이 맘에들어요.

  • 7. 허럴럴
    '15.10.22 11:25 PM (118.219.xxx.35)

    그르게요 너무 잼나요. 혜진엄마도 서창권네랑 원한이 있는듯. 변태도 뭔가 수상쩍고.. 암튼 소정이는 윤지숙의 딸인건 확실하고. 소정은 살아있지 않을까요. 소정이가 혜진의 신분을 사용해 아치아라로 오고...

  • 8. 허럴럴
    '15.10.22 11:26 PM (118.219.xxx.35)

    범인은 누구도 예측못하는 누구일 것 같아요... 작가의 특성상...

  • 9. ...
    '15.10.22 11:30 PM (39.121.xxx.103)

    저도 좋아하는 스타일이여서 보고있어요.
    사랑타령하는 드라마에 질린지라..
    전 혜진이 서창권의 딸이 아닐까..도 생각했다가 그러면 영화도 아니고 공중파내용으로는
    부적절한것같아서...
    서창권이 건드린 여자들의 아기를 불법입양시키는게 아닐까..하는..
    혜진도 그 중 하나고..
    저도 육성재 선배 경찰이 맘에 들더라구요.

  • 10. ...
    '15.10.22 11:32 PM (39.121.xxx.103)

    약국여자가 언니를 해꼬지하려고 뭔가를 꾸미는게 아닌가..도 생각했어요.
    혜진을 끌어들은것도 이 여자..서창권에서 다가가게 한것도 이 여자..
    아이~궁금해 미치겠어요 ㅎㅎ

  • 11. 범인은
    '15.10.22 11:32 PM (211.244.xxx.52)

    모르겠고 유나가 김해진 딸인듯.신은경이 자기가 낳았다고 했지만

  • 12. 미드 같아요
    '15.10.22 11:32 PM (203.226.xxx.92)

    짜임새가 탄탄하고 연기들도 좋아서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

  • 13.
    '15.10.22 11:34 PM (175.223.xxx.57)

    한 시간이 후딱 지나가네요.
    약사가 많은 비밀을 갖고 있는 거같기는한데
    너무 범인같아서 오히려 아닐 거같아요.
    마지막 장면보면 혜진이는 살아있는 거같죠?

  • 14. himawari
    '15.10.22 11:35 PM (118.223.xxx.126)

    진짜 저도 이런 짜임새 있는 드라마가 그대로 묻히는게 아깝네요... 문근영도 여기선 너무 예쁘고. . 내용도 긴장감 있고 재밌어요...
    하지만 멜로니 불륜이 아니라... 우리나라는 시청률 힘들겠죠? 안타깝네요ㅜㅜ

  • 15. 저도
    '15.10.22 11:37 PM (211.177.xxx.31)

    그녀는에서 아치아라로 갈아탔어요.
    날로 먹으려는 극본보다는 머리 많이쓴 작품 봐주고 싶어요

  • 16. 너무
    '15.10.22 11:37 PM (125.136.xxx.212)

    완전재밌어요
    범인이 정말누굴까 궁금해요
    근데 식당아줌마가 비오는날 딸이없어졌을때
    미친듯이 찾아다니면서 옛날생각했자나요
    입에 재갈물리고 피흘리면서 도망가던
    그 여자가 식당주인인거죠?
    혹 그 딸도 서창권딸 아닐까요

  • 17. 무서워도
    '15.10.22 11:39 PM (119.67.xxx.187)

    재미있어서 지난주말 다운받아. 온가족이 봤어요.두편씩 이틀에 걸쳐 봤고 오늘은. 황정음드라마. 보다가 지루해 틀었어요.
    다음주부터 이건 본방하고 그녀는!!? 틈나면 보던가 할려구요.이게 갈수록 더 재미있네요!! 울딸은 무섭다고 하는데 울부부는 뭐 그다지 무섭진 않네요.

  • 18. ^^
    '15.10.22 11:44 PM (218.237.xxx.130)

    너무 재미있어요.
    어제는 너무 떡밥이 많아 좀 질리는 감이 있었는데, 오늘은 확 치고 나가네요.
    미스테리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딱인데, 소문이 좀더 났으면 좋겠어요.
    단, 귀신 비슷한 것만 좀 안 나왔으면 좋겠어요.
    혼자 보기는 무서워요.

  • 19. ㅎㅎ
    '15.10.22 11:44 PM (124.80.xxx.77)

    저도 선배경찰관이 맘에 들어요.
    몰입도 끝내주네요.
    저도 이런 종류의 드라마 너무 좋아요.

  • 20. 소정이가 윤지숙 딸이 분명하다는 분
    '15.10.22 11:45 P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

    근거가 뭔가요?
    저는 도통 이해가 안 되요!!

  • 21. ...
    '15.10.22 11:46 PM (221.148.xxx.51)

    보다가 고개들면 55분이에요.. 꾹꾹 참다가 나중에 몰아볼수도 없고..

  • 22. ...
    '15.10.22 11:49 PM (221.148.xxx.51)

    당신엄마는 쓰레기중의 쓰레기야.. 한이 맺힌 말..

  • 23. 딸이랑
    '15.10.22 11:53 PM (119.67.xxx.187)

    보면서 파출소 경찰이 저렇게 성실하고. 주민을 위하고 끈질기게 수사하는게 강력계 같다고 얘기했네요!!둘다 파출소에 있기엔 성재 외모부터 아깝다고!! 서장까지 갈 인물이라고!!순박하며 성실하고 집요하게 머리도 잘 쓰고!!웃선이. 썩어서 정치하고 권력에 붙어 비비는 모습이 차라리. 더 현실감 돋지만!!

  • 24. ddd
    '15.10.22 11:56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저도 그녀는 예뻤다에서 갈아탔어요. 222222222222222

    그녀는도 재밌지만 너무 예측 가능한 시나리오라 ㅋㅋ

    마을 보다보면 안 무서워요,^^

  • 25. 보고 싶은데
    '15.10.23 12:13 AM (178.191.xxx.60)

    문근영 데데거리는 말투 너무 거슬리네요. 애도 아니고 왜 그럴까. 발성 연습 좀 했으면 좋겠어요.

  • 26. ...
    '15.10.23 12:22 AM (223.62.xxx.103)

    문근영은 입매가 별로..

  • 27. 저도
    '15.10.23 12:54 AM (59.11.xxx.126)

    본방 놓쳐서 폰으로 봐야하는데
    bgm 넘 으스스해서 깜짝 놀래요 ㅋ
    전 이 드라마 꽤 재밌더라구요..
    작가가 예전 단막극 '늪' 썼다더니, 역시나 했어요..
    조연배우들 연출까지 다 짜임새 좋아요.

  • 28. 여름에 했었으면 더 좋았을걸
    '15.10.23 12:57 AM (123.254.xxx.70) - 삭제된댓글

    혜진이 그림 액자 뒤에서 봉투가 나왔던데 표구상은 놀라는 표정이 아니네요. 연기를 못한건가
    거기에 어떤 단서가 숨어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연쇄 살인범은 변태 아가씨일듯...
    그리고 아가씨 잡혀갔을 때 5번째인가(?) 살인은 모방범죄이고.

  • 29. ~~
    '15.10.23 1:11 AM (1.245.xxx.210)

    그녀는 예뻤다랑 번갈아 가면서 보다가 오늘부터 본방은 마을로 정했어요~ 너무 재밌어요 ㅎ

  • 30. ㅇㅇ
    '15.10.23 1:45 AM (121.173.xxx.87)

    문근영 원래 말투가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극중 소윤이가 어렸을때 캐나다로 떠났다가
    성인이 되어 한국으로 돌아온거에요.
    그러니 우리말을 아주 약간 어눌하게 하는 게
    연기인가 싶기도 하더군요.
    근데 캐릭터상 저런 상황이라면 소윤이는
    한국말을 무지 잘하는거죠.
    대부분은 아유미처럼 그래쏘요 이럴 거 같은데.
    저도 여기서 문근영 연기가 잘하는 건지,
    못하는 건지 아직 잘 모르겠어요.
    저 말투가 원래 문근영 말투인지, 캐릭터를
    그렇게 잡은건지 확신이 없어서.

  • 31. 다 수상함
    '15.10.23 6:31 AM (121.147.xxx.68) - 삭제된댓글

    이젠 하다하다 멋모르고 아치아라에 온 문근영도 왠지 수상해보여서...ㅎㅎ
    문근영은 지금껏 저런 말투를 연기에서 본 적이 없어서 이번 캐릭터 상 약간 어눌하고 난 아무 것도 몰라요 식의 느린 말투로 치는 것 같고요. 유나가 혼미한 상태로 담임인 문근영 집에 찾아왔을 때 문근영 표정이 유나 시선으로 볼땐 되게 냉랭하니 싸하지 않나요. 문근영 캐릭터 시선에서 볼 땐 되게 겁나는 표정으로 문을 열었는데. 막상 유나 시선에서 본 담임 표정은 싸한 게. 전혀 걱정하거나 놀라는 표정이 아니더라고요. 전 그 장면 보고 문근영도 되게 수상하게 보여서 아직도 이 드라마 감을 못 잡겠어요. 신은경은 자기 딸인데도 자기 편 같지 않으니까 기존 딸은 처리해버리고 새로 애를 가져야겠다는 궁리하던데 소름이 쫙....
    마음에서 태어난 아이들에 대한 입양건으로도 뭔가 음산한 음모가 있어보여요.

  • 32. 다 수상함
    '15.10.23 6:34 AM (121.147.xxx.68)

    이젠 하다하다 멋모르고 아치아라에 온 문근영도 왠지 수상해보여서...ㅎㅎ
    문근영은 지금껏 저런 말투를 연기에서 본 적이 없어서 이번 캐릭터 상 약간 어눌하고 난 아무 것도 몰라요 식의 느린 말투로 치는 것 같고요. 유나가 혼미한 상태로 담임인 문근영 집에 찾아왔을 때 문근영 표정이 유나 시선으로 볼땐 되게 냉랭하니 싸하지 않나요. 문근영 캐릭터 시선에서 볼 땐 되게 겁나는 표정으로 문을 열었는데. 막상 유나 시선에서 본 담임 표정은 싸한 게. 전혀 걱정하거나 놀라는 표정이 아니더라고요. 전 그 장면 보고 문근영도 되게 수상하게 보여서 아직도 이 드라마 감을 못 잡겠어요. 신은경은 자기 딸인데도 자기 편 같지 않으니까 기존 딸은 처리해버리고 새로 애를 가져야겠다는 궁리하던데 소름이 쫙....
    마을에서 태어난 아이들에 대한 입양건으로도 뭔가 음산한 음모가 있어보여요.

  • 33. ..
    '15.10.23 7:49 AM (124.50.xxx.91)

    간만에 tvn아닌 드라마중에 잼나요^^

  • 34.
    '15.10.23 10:17 AM (125.176.xxx.32)

    유일하게 본방 사수하는 드라마^^

  • 35. 일단
    '15.10.23 10:34 AM (222.107.xxx.181)

    김혜진 쌤의 친부가 그 도의원일거 같아요
    둘이 불륜관계가 아니라 부녀관계였고
    그걸 차라리 불륜인걸로 소문내는게 나으니깐.
    도의원이 난봉꾼으로 나오고
    동네 여자들 찝쩍거리는걸로 나오는데다가
    김혜진이 그랬죠, 자기도 알고보면 아치아라 출신이라고.
    그말이 힌트인듯해요.
    범인은 어쩌면 아주 엉뚱한 곳에서 나올듯.

  • 36. dd
    '15.10.23 11:50 AM (180.68.xxx.164)

    그런데 사진도 신은경한테 보냈잖아요 .혜진이랑 도의원 침대에 있는거
    전 문근영한테 혜찐이가 빙의 한게 아닐까 싶기도 해요 가끔씩
    그 유나가 문근영네 집에 왔을때 상황이 둘이 완전 다르잖아요
    혜진샘 보고 따라 왔는데 문근영이 문을열어줬죠.문근영은 두들기는소리를 들었다고 했고
    어제 엘리베이터에서도 그 유령아기 엄마가 문근영을 문근영 언니처럼 대하잖아요

    그,리고 장례식도 뭔가 함정 같아요
    관련 된 사람들 모아서 엄마 살려줘 하는 메세지 주고나면 사람들이 뭔가 반응이 오겠죠
    정전되고 글씨 보였잖아요 .뭔가 장치를 해 놓고 덫을 놓은게 아닐까 싶어요
    엄마 뒤에서 누군가가 시켜서 ..
    유나는 혹시 그 온주완과 혜찐샘 사이의 딸 아닐까도 싶고..
    신은경이 자꾸 자기 아들을 낳으려고 하는게 이유가 있어 보여요
    진짜 자기 핏줄이 없다던가..

  • 37. 드라마매니아♡
    '15.10.23 6:01 PM (49.174.xxx.65)

    이야~~다들 추리가 대단하네요~~전 암만봐도 이사람도 범인같고 저사람도 범인같아요^^

  • 38. 수요일
    '15.10.23 9:07 PM (125.136.xxx.212)

    학교다닐때 만화 완결편 아닌거 보는 느낌 완전 오랜만에 느커봐요
    그담편나올때까지 진짜 미치는기분 ㅋ ㄱ
    전 별그대 이후로 아예 드라마를 안보는데
    아치아라 알려준 남편이 넘 원망스럽네요
    수욜까지 어찌 기다려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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