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를 잘 아는 남자 vs. 여자를 잘 모르는 남자

.. 조회수 : 4,571
작성일 : 2015-10-22 22:07:35
연애를 못해봐서 여자를 잘 모르고 투박한 남자와
연애를 많이 해봐서 여자심리를 잘 알고 바람둥이 같은? 남자 중에
누구를 선택하시겠어요?
IP : 49.171.xxx.20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15.10.22 10:10 PM (223.62.xxx.18)

    저는 연애를 못해봐서 투박한 남자요
    내가 가르치면 되거든요 가르치는 일 이년 고생하면 되지만 후자만나서 일 이년 행복하고 평생을 망치고 싶진 않네요

  • 2. 둘 중
    '15.10.22 10:14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내 스타일의 남자죠
    태도의 완성은 얼굴

  • 3. ....
    '15.10.22 10:25 PM (124.49.xxx.100)

    여태까지 배우지 못한 남자를 어떻게 가르쳐요.
    전 여자 아는 남자요. 이건 타고나는게 반임.

  • 4. 연애모르는 투박남은 진짜 아님
    '15.10.22 10:36 PM (1.254.xxx.88)

    여태 배우지못한걸 어찌 가르치냐는 말이 정답 임...이런넘은 노답. 평생 찌그려저서 혼자 살아야 여자 한명이라고 구제해주는 거임.
    이런 남자들이 여자에게 많이 꺠져봐야~ 여자 귀한걸알고, 부인 위할줄 알게 되는겁니다.
    결혼해서 상대방을 개조시킬 생각 마세요.........이게 바로 이혼으로 가는 마음자세 입니다.

    왠만큼 여자를 알고, 연애도 한두번 해 본 남자를 고르겟어요. 많이 하던 남자는 저도 싫습니다.

  • 5. 11
    '15.10.22 10:42 PM (223.62.xxx.18)

    다시생각해보니 윗님말이 맞는거같음

  • 6. ...
    '15.10.22 10:53 PM (59.187.xxx.229)

    전 투박한 남자요..
    어차피 행복한 결혼은 별로 없어요..다 문제 안고 사는데...
    투박한 남자랑은 그래도 가정 안에서 각자 생활이라도 하면서 가정 이끌어가는데
    바람둥이는 가정 깰거 같아요.. 허구헌날 바람피고 다니면 지쳐서 이혼할 듯..

  • 7. ..
    '15.10.22 11:02 PM (175.125.xxx.48)

    저도 투박남 고르려고 했다가 댓글보고 마음 바꿨어요.
    저 두가지 경우밖에 없다면 그냥 혼자 살래요. ㅎㅎ

  • 8. ㄹㄹ
    '15.10.23 12:43 AM (119.197.xxx.72)

    전 모쏠인데 그래도 좀 여자를 아는 남자가 낫죠.
    데이트라도 많이 해본 남자는 코스 짜서 착착 레스토랑 까페 데려다주는데,
    모쏠 가까운 남자들은 커피 종류도 잘 모르고, 어디로 가서 뭘 해야 할지도 모르고, 그냥 아무것도 모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660 60억 도박한 목사 2 기막혀 2016/01/07 2,334
515659 8호선 수진역 근처 현대힐스테이트 어떤가요? 3 여쭤볼게요 2016/01/07 627
515658 썰전 이철희님 이준석 하차한다고하네요 21 썰전 2016/01/07 5,066
515657 올해 병신년... 3 컴맹 2016/01/07 568
515656 초등아이들과 같이 볼 영화....추천해주세요 5 비프 2016/01/07 1,140
515655 부동산 복비와 부가세 그리고 현금영수증 ..... 2016/01/07 975
515654 조카 며느리가 출산을 했을때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48 출산 2016/01/07 5,474
515653 커피숖 텀블러 사고 싶은데 6 .... 2016/01/07 1,689
515652 우체국 보험 추천 좀 해주세요..ㅠㅠㅠ 6 ... 2016/01/07 1,778
515651 김태희 화이트코트 브랜드~ 4 짱찌맘 2016/01/07 2,767
515650 다섯시간 시터 월급여 백만원정도 괜찮을까요. 20 일이 2016/01/07 3,810
515649 '미국의 애견' 반기문의 위안부협상 찬양..새롭지 않다 2 조롱당하는나.. 2016/01/07 668
515648 300원 때문에 맘 상하고 서운해요 22 2016/01/07 13,060
515647 82글들보다가 헉.. 1 2016/01/07 805
515646 할머니연합 보셨어요??? 14 ㅋㅋㅋ 2016/01/07 2,302
515645 40대 넘어서 인생후반전 고비 넘기고 성공하신 분 계신가요? // 2016/01/07 1,316
515644 묵은지가 색깔이 거무스름하게 변하가는데요 2 김치 2016/01/07 670
515643 마테차에 밥 말아먹으니 맛있네요 ... 2016/01/07 618
515642 입어본 코트류 중에 제일 따뜻한거 추천 부탁 드려요. 6 코트류 2016/01/07 2,718
515641 어느정도 살 뺐으면 필라테스 괜찮을까요? 2 필라 2016/01/07 1,946
515640 홈쇼핑 보다가 또 넘어가서 주문했는데... 5 어쩌다본건데.. 2016/01/07 3,158
515639 띠가 애매해요 4 딸기엄마 2016/01/07 1,076
515638 치아교정은 이빨 모양이 가지런해지는게 아니지요? 5 asd 2016/01/07 2,643
515637 좀 깨끗하게 만들면 안되나? 대박음식점 2016/01/07 531
515636 "유대인학살 희생자 가족도 수요시위" 샬랄라 2016/01/07 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