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반복되는 일상 넘 지겹고,
40대가 되니 인생의 의미는 여행을 다니는것도 큰 의미의 하나다 싶어요.
가족들 두고, 그냥 1박2일이나, 당일치기라도 가끔 다녀 와야겠다 싶어요
그냥 주변의 아무런 터치? 없이 나만의 여행을..
가까운 경주나 포항, 진주 이런곳에 한번 다녀 올까 하는데,
의미있게 다녀 오고 싶어요.
조언 듣고 싶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 넘 지겹고,
40대가 되니 인생의 의미는 여행을 다니는것도 큰 의미의 하나다 싶어요.
가족들 두고, 그냥 1박2일이나, 당일치기라도 가끔 다녀 와야겠다 싶어요
그냥 주변의 아무런 터치? 없이 나만의 여행을..
가까운 경주나 포항, 진주 이런곳에 한번 다녀 올까 하는데,
의미있게 다녀 오고 싶어요.
조언 듣고 싶습니다.
혼자 많이 다녀봤어요..국내도 가봤고 해외도 가봤고..
1박2일 정도면 외로움 느낄 시간도 없고 혼자 조용한 시간이 고마울 정도의 시간을거에요.
전 혼자가면 일단 숙소를 좀 좋고 안전한곳(호텔)으로 잡아요.
여자 혼자 그래야 안전하고 처량함도 덜 하구요..
호텔에 있는 시간도 아무래도 여럿이 갈때보다 많더라구요..
호텔 조식이나 룸서비스 시켜먹어도 색다른 기분 낼 수있구요.
혼자도 할만한데 (2박 정도..) 그 이상은 외롭고 여행도 힘들고 재미 없던대요.
50대 아짐입니다... 남편출장 아들연수라 어제 무조건 혼자 차몰고 설악산 왔습니다. 결론은 완전 대박..
내 생애 이렇게 예쁜단풍구경 처음이고 너무 자유롭네오.
어제 백담사 들러 단풍구경하고 혼자 맛있는것 먹고 너무 좋아 설악산으로 고고... 역시 완전 대박 지금 낙산사에 와 있어요. 혼자 35000원짜리 룸에 있는데 깨~~~끗하네요.
무조건 떠나세요. 지금 계절 어디가도 좋아요
혼자만갑니다
편하고 자유로네요
국내든 해외든 혼자식사만 해결되면 두려울것 없습니다
여럿이어도 위험한곳에 늦은시간외출만 안하시면되요
설악산 반갑네요 종종 가는 곳인데
낙산사 백담사도 반갑고
운전하고 가면 더 좋아요 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