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욧 정체기..두달째 같은 체중

정체 조회수 : 1,991
작성일 : 2015-10-22 15:44:31
나이 50인데요 3월부터 7~8키로 뻬서 157에 52.5예요. 두달 째 더 안빠자고 52.5 정도 인데 인바디해보니 지방이 1킬로 오바네요.. 1~2킬로만 더 빼고 50에서 유지 하고 싶은데 .... 살빠지고 운동하니 기력이 딸리는 둣 힘이 드네요...어쩌죠~ 이대로 몇달 지내고 마저 뺄까요? 식사량은 탄수화물 많이 제한하다 요즘 기운없어 현미밥 량을 좀 늘렸어요
IP : 220.78.xxx.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22 3:47 PM (183.101.xxx.243)

    저도 그렇게 빼다가 여름이라 지쳐서 그냥 방치 상태랄까..암튼 짧은기간 많이 빼서 몸이 지쳤을수도 있어요. 운동보다 식사에 고기나 단백질류 넣으시고 식단에 먼저 신경쓰시고 운동 다시 시작하세요. 몸무게 부럽네요.전 아직 갈길이 먼데

  • 2. ㅇㅇ
    '15.10.22 5:19 PM (175.193.xxx.172)

    저도 비슷한 나이고 체중도 비슷하네요.
    1년 째 체중유지 중인데
    런닝머신에서 매일 영화 한 편보고 내려와요
    보통10킬로인데 어쩔땐 12~13킬로 넘을때도 있어요
    저는 체지방이 없는편이긴한데 복부는 서있으면 뱃살은 없어 보이는데 앉아있음 한줌이나 잡혀요ㅜㅠ
    안빠져요.먹는것도 안 줄이니 ㅎㅎ

  • 3. ㅁㄴㅇㄹ
    '15.10.22 5:32 PM (112.217.xxx.237)

    저.. 정체기 석달 꽉 채웠었어요. ㅡㅡ;;
    그게 사람마다, 체질마다 다 다르겠지만,
    몸무게가 계단식으로 빠진다고는 하지만 이번 정체기는 정말 길었네요. ㅠㅠ
    참, 참고로 저 올해 꽉찬 40살입니다, 언니.. ^^

    근데 그 석달이 지나자 어느 순간 3kg가 훅- 빠졌어요.
    좌절하지 마시고 운동, 식이 유지만 하시면 빠져요.
    나이도 있고 한데 넘 연연해하지 마시고 좀만 더 참아보세요. 화티이!! ^^

  • 4. 원글
    '15.10.22 5:47 PM (220.78.xxx.58)

    윗님 격려 감사합니다 ~1차 목표는 도달했으니 넘 힘 딸리지 않게 좀 기다려볼까봐요 ...사실 52.5가 10년내 최저 체중이거든요..

    ㅇㅇ님 저는 트레드밀 5~6킬로 걷는걷도 많이 발전해서 그런건데 10킬로 걸으신다니 대단하시네요~~

    맨 윗님
    든든하게 단백질 섭취를 좀 늘려 봐야겠네요~~

  • 5. 0 0
    '15.10.22 5:55 PM (175.193.xxx.172)

    지금부터는 체중줄이는 거에 목표두지 마시고 라인만드는 거에 신경 써 보세요^^
    근데 저 체중이니 날씬하던데요
    20대 몸매 목표는 아니니~~ 체중보다 사이즈에 중점을 두세요.
    저는 집에서도 틈틈히 짧게 스퀘트나 옆구리 뒤틀기.뒷다리 올리기 등등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790 여긴 나이든 아주머니들이 많아서 그런가 ... 57 ddd 2015/11/07 14,231
497789 결혼기념일에 2015/11/07 492
497788 왜 혜리만 계랸후라이 안 해주는 거예요?!!!! 4 ... 2015/11/07 3,358
497787 중앙대학교 산업경제학과 아시는분? 5 ??? 2015/11/07 3,071
497786 악쓰면서 우는 70일아기 ㅜㅜ 7 애기엄마 2015/11/07 5,624
497785 친했던 사람이 첨?으로 정색하고 화를 냈는데 눈물이 계속 나네요.. 29 우울 2015/11/07 7,448
497784 육룡이 나르샤에서 조선 왕조 건립이 혁명이라고 11 나르샤 2015/11/07 1,597
497783 길고양이 10 야옹이 2015/11/07 950
497782 세입자가 몰래개를 키우는데요 ( 추가글) 64 파오파오 2015/11/07 14,386
497781 20초반 딸 전화불통에다 아직 안들어오니 속이 썩네요 1 넋두리 2015/11/07 1,145
497780 스피닝할때 엉덩이 아픈거 정상인가요? 5 순딩2 2015/11/07 4,494
497779 독일 사람들은 소시지와 감자만 먹고도 배가 부를까요? 48 밥순이 2015/11/07 6,692
497778 프락셀 했는데요 ~ 대만족입니다^^ 49 으쌰으쌰 2015/11/07 26,451
497777 아이폰 카톡도 나와의 채팅 생겼네요! 4 야호 2015/11/07 1,359
497776 아들아 고생했다 그리고 정말 좋구나 11 좋다 2015/11/07 3,387
497775 제 가치관과 맞지 않는 상황을 하소연하면 어떻게 대처하나요 4 하소연듣기 2015/11/07 1,136
497774 조선시대 왕들의 사망원인이래요.. 49 ,, 2015/11/07 23,340
497773 아이유와 소속사 사과문은 5 ... 2015/11/07 1,616
497772 오늘 맥도날드에서... 9 111 2015/11/07 2,863
497771 양보 안하는 남자 8 이런남자 2015/11/06 1,761
497770 88년 즈음 추억거리 하나씩 꺼내봐요 68 88 2015/11/06 5,304
497769 하루견과 알려주셔요 하루견과 2015/11/06 531
497768 예술의전당 근처 맛있게 점심먹을만한 곳 4 davi 2015/11/06 1,781
497767 씽크대 하부장에 한칸만 다른색하면 이상할까요? 3 음. 2015/11/06 824
497766 저녁때 고구마와 우유먹었더니 지금 배고파요- - 8 참아야 하니.. 2015/11/06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