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감맞고 몸아프신분 없나요?

온몸이 쑤시고 조회수 : 3,189
작성일 : 2015-10-22 12:30:09

초3아들이랑 둘이서 어제 맞았는데 울아들은 멀쩡...

 

전 맞은부분 주위가 엄청 욱씬거리고 아프고  온몸이 몸살처럼 안좋네요

 

 독감 맞았을때도 속도 미식거리고 울렁거리더니만 이젠 몸살감기처럼 몸이 무겁네요

 

왼쪽팔도 들지도 못할정도로 아프구요...

 

휴 .. 저같은분 계실까요?

IP : 123.215.xxx.24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22 12:31 PM (218.235.xxx.111)

    그거 건강하면 안맞아도 되는데...
    노약자야..뭐 워낙..그러니 맞고...

    일단 병원에 함 문의해보세요

  • 2. ...
    '15.10.22 12:33 PM (39.7.xxx.169)

    원래 그럴 수 있어요
    살짝 독감하는 거라거 보심 되요 그러면서 항체가 생김...
    너무 심하면 병원 가보세요

  • 3. ㅡㅡ
    '15.10.22 12:34 PM (119.193.xxx.69)

    독감예방주사 맞고서 오히려 일주일동안 감기에 걸려서 생고생한 이후로...
    십년동안 독감예방주사 안맞고도 감기에 걸린적 없어요.
    대신 하루에 한번, 뜨거운물에 이마트 홍삼정 한스푼 타먹고 면역력 키웁니다.
    홍삼이나 프로폴리스 등 챙겨먹고 면역력을 키우면 독감예방주사 안맞아도 되더라구요~

  • 4. 독감걸린듯
    '15.10.22 12:34 PM (221.139.xxx.195) - 삭제된댓글

    컨디션안좋고 피곤할때 독감주사 맞으면 안되는데
    병원 가세요.
    작년에 독감주사맞고 괜찮겠지하면서 쉬다가 천식와서 오랫동안 고생을했어요 ㅜㅜ

  • 5. ...
    '15.10.22 12:35 PM (61.102.xxx.238)

    저는 해마다맞는데 올해 유독아파서 이틀은 팔을 들수도없었어요
    친구말로는 올해 독감약이 바뀌어서 좀 아프다고 의사샘이 말해줬대요

  • 6. ...
    '15.10.22 12:37 PM (108.29.xxx.104)

    주사 맞는 거 참 좋아해요. 지식이 없어서들 그러나..
    왜 제약회사와 의사들 손에 놀아나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 7. 초록맘
    '15.10.22 12:39 PM (223.62.xxx.14)

    저도 작년에 맞고서 6개월정도
    기운이 없었어요.
    시름 시름 기운이 없어서
    다시는 독감 주사 안맞을꺼예요ㅠ
    감기초기라 그냥 맞았거든요.

  • 8. ...
    '15.10.22 12:42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감기초기에는 맞는거 아닌데

    그게 예방주사라는게
    해당균을 일부 몸에 넣어서 면역체을 만드는거라서

    컨디션이 나쁘거나 면역이 약할때는 맞으면 안돼요.

    예방하려다가 오히려 그 병에 걸려요.

  • 9. ...
    '15.10.22 12:42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감기초기에는 맞는거 아닌데...

    예방주사라는게
    해당균을 일부 몸에 넣어서 면역체을 만드는거라서

    컨디션이 나쁘거나
    면역이 약할때는 예방주사 맞으면 안돼요.

    예방하려다가 오히려 그 병에 걸려요.

  • 10. 제아이는
    '15.10.22 12:46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독감주사를 맞으면 부어오르고 감기 증세가 생겨서 안맞추고 있어요.

  • 11. ...
    '15.10.22 12:54 PM (175.223.xxx.55) - 삭제된댓글

    제 아이는 독감주사 맞고 콧물 흘리더라구요
    저희 할아버지는 독감주사 맞고 돌아가셨어요...

  • 12. ..
    '15.10.22 1:03 PM (61.255.xxx.213)

    몇년전에 생전 처음 독감주사 맞고 이틀후인가부터 독감 걸려서 죽을뻔했어요 -.-;;

  • 13. .....
    '15.10.22 1:04 PM (211.210.xxx.30)

    아프다는 사람 있고 괜챦은 사람 있고 반반 이네요. 저희집은 다 맞았거든요.

  • 14. 작년에
    '15.10.22 1:09 PM (175.223.xxx.225)

    독감주사맞고 일주일동앙 앓았어요.
    그이후 감기는 한번도 안했구요.

    이번에도 맞을까 말까하다가 컨디션 좋아서 어제 맞았는데,
    조금 욱씬거리기만 하고 아직 괜찮네요~

    몸살기운 강하면 병원가셔서 처방받으셔야해요~
    작년에 저도 너무 힘들어서 병원갔었어요...

  • 15. 전 괜찮은데
    '15.10.22 1:12 PM (112.150.xxx.63)

    저희남편이랑 남동생은
    독감예방주사맞으면
    꼭 감기걸린거처럼 앓더라구요
    그래서 맞기 싫어해요

  • 16. ...
    '15.10.22 1:14 PM (118.220.xxx.166)

    독감이 해마다 변종도 생기고
    어느게 유행할지도 모르면서 맞는거
    이해관계 얽힌사람들 농간이죠머

  • 17. 의사가
    '15.10.22 1:17 PM (211.58.xxx.175)

    가볍게 몸살 올 수 있다고 하던데요
    대신 증상은 그리 심하지않다고..

  • 18. 접종후
    '15.10.22 1:18 PM (203.226.xxx.109)

    노약자들은 돌아가시기도 하죠.

  • 19. 농간인지몰라도
    '15.10.22 1:21 PM (112.184.xxx.17)

    저는 해마다 독감백신 맞은지 10년도 넘었어요.
    아프면 당장 돈을 못버니까 아플까봐 맞는데요.
    위에 쓰는 분들 마냥 저보고 비아냥 거리고 독감백신 맞는다고 노인이냐고 뭐라하던 사람들이
    작년에 죄다 독감 걸려서 한 달 이상 고생하더만요.
    그 한 사람과 같은 승용차에 타고 한참을 갔고 그안에서 기침도 심하게 했는데
    저랑 남편은 독감 안 옮았어요.
    독감에 안걸린 이유가 여러가지겠지만
    그나마 해마다 백신 맞는 동안은 가벼운 감기는 앓았어도 독감으로 아픈적은 없었어요.
    엊그제 맞았는데 어제까지 팔이 좀 아팠는데오늘부턴 괜찮네요..
    미열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절대 맞으면 안된다고 하던데
    원글님은 살짝 감기기운이 있으셨던거 아닌가 싶네요.

  • 20. 제 아이도
    '15.10.22 1:40 PM (182.219.xxx.95)

    소아과에서 감기기운이 있다고 밝혔는데도
    괜찮다고 맞아도 된다고 해서 맞히고
    독감 같이 앓느라 죽을 만큼 앓았어요
    그 뒤로 내 가족은 내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의사 말 전적으로 믿지 않아요

  • 21. . .
    '15.10.22 1:54 PM (211.36.xxx.216)

    15년째 맞고있는데 확실히 효과있어요.
    효과를 느끼니 25년째 맞지만요.

  • 22. . .
    '15.10.22 1:58 PM (211.36.xxx.216)

    15년째

  • 23. 김흥임
    '15.10.22 2:10 PM (175.253.xxx.166) - 삭제된댓글

    올해
    새삼스레 몸살기운오더라구요
    열감도 있고

    팔은 상당히여러날 뭉쳐서
    아팟구요

  • 24. 백신은 건강할 때 맞아야
    '15.10.22 10:07 PM (122.196.xxx.39)

    백신이라는 게기본적으로 예방하고자 하는 병의 균을 약하게 해서 또는 그 병을 유발하는 물질이잖아요. 그러니 몸상태가 건강할 때 백신 주사를 맞아야지요. 감기 기운이 있다던지 열이 있다던지 할 때 맞으면 백신 주사로 몸안에 들어 온 균들이 활동을 지나치게 잘 할 수 있으니 몸이 아픈 거죠. 감기 기운 있다고 했는데도 괜찮다고 한 의사는 나쁜 의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413 송곳 재밌네요 8 지금 2015/10/25 2,131
494412 세계 한국학 석학들 154명 성명 "한국 정부 국정화 .. 49 종달새 2015/10/25 1,078
494411 남들을 잘 의식하는데 고치고 싶어요 3 ........ 2015/10/25 1,538
494410 DKNY 싱글노처자들 컴온 19 싱글이 2015/10/25 1,861
494409 오래되고 좁은집 스트레스 49 우유부단 2015/10/25 18,559
494408 팔다리가 길지 않아도 키가 클 수 있을까요 8 괜찮아 2015/10/25 2,070
494407 트리거포인*그리드 폼롤러 gfd 2015/10/25 1,486
494406 역삼럭키 댓글 감사해요. 그럼 매봉삼성은 어떤지요.. 8 가을이 2015/10/25 3,033
494405 유치원교사, 혹은 유아교육 관련분께 질문이요 6 // 2015/10/25 1,701
494404 혹시 자식의 사생활이 궁금하신분들.. 2 행복한새댁 2015/10/25 1,889
494403 병뚜껑 쉽게 여는 법 2 병뚜껑 2015/10/25 1,487
494402 가을인데 어디 놀러 다녀오셨나요? 추천도 해주세요. 4 ..... 2015/10/25 1,436
494401 12월이나 1월에 가면 좋을 해외여행지 추천부탁드려요. 8 .. 2015/10/25 3,681
494400 혹시 여기 여성분중에 INTP분들 계시나요? 55 INTP 2015/10/25 39,749
494399 그릇 크기 잘 아시는 분께 질문이요 5 그릇 2015/10/25 980
494398 정말 역겹네요 29 2015/10/25 23,012
494397 고교때 친구가 미국에서 중국부자랑 결혼.... 5 Zzz 2015/10/25 6,747
494396 인생 선배님들 내집마련(냉무) 2 도와주세요 2015/10/25 1,210
494395 감성적이다, 감수성이 풍부하다는 무슨 뜻이에요? 3 ........ 2015/10/25 9,108
494394 전우용 "노예 길러내기가 국정화 목표" 49 샬랄라 2015/10/25 961
494393 친구 말이 걸리긴 하지만 이제 열도 안받네요. 49 ㅇㅇ 2015/10/25 5,075
494392 항공사 마일리지로 어떻게 사용하는 건가요? 3 .. 2015/10/25 1,192
494391 트레이닝바지 무릎 안 나올 순 없을까요? 4 2015/10/25 3,366
494390 화가 나요 1 파란하늘보기.. 2015/10/25 726
494389 뒷자리 애들태우고 담배피는 3 아 글쎄 2015/10/25 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