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사후 자녀들의 유산 분배 과정에서요.
부동산이나 예금.
자녀 중 한 명이 뜻이 달라 서로간에 협의가 안돼면 어떻게 돼나요??
나머지 형제들이 나눠 갖나요?
또, 명의는 엄마 명의인데 자녀중 한 명이 자기 돈으로 산거라고 하는 상황에서
형제 2명은 자기 돈으로 샀다는 형제의 의견을 존중해서 그 뜻에 따르겠다는데
넷 중 두 명 뺀 나머지 한 명이 엄마 명의이니 다 나눠 가져야 한다 라고 하는 상황에서는
어떻게 돼나요??
엄마가 살고 계셨던 집은 결혼전 부모 돈, 자녀들이 번 돈 으로 장만한 집이고
이 집에서 큰 아들이 엄마랑 살다 결혼 후 계속 살았어요.
상속 어렵다고 분양때부터 큰 아들 이름으로 받아서 큰 아들 명의.
이 같은 경우에는 그 집에 대한 모든게 다 큰 아들것 맞나요??
엄마와 함께 살았던 자식은 추가적으로 유산을 더 받을 수 있는 근거 같은게 있나요?
또 한채의 집이 있는걸 돌아가신 후 알았는데 자녀 중 하나가 자기 집이라고 하는 상황.
그게 사실이라는걸 어떤 근거로 그러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은요?
또, 엄마 생전에 자녀에게 새 차 사주고,
어떤 자녀는 전세금 지원해주고, 현금사고나서 현금 지원해주고,
또다른 자녀는 엄마에게 차용해 간 돈도 있고 했을때는 유산 분배시 어떻게 하나요??
돈이 많은건 아닌데 살아 생전 죽는 소리로 다 뺏어먹고도 모자라 욕심내는게 도저히 이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