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재미있긴 했는데
갑자기 9회 10회 황정음이 이쁜옷만 입고 출근하는데 적응이 안되네요.
피부도 앞서 홍조 주근깨 있었던 회차가 의미가 없어져버린 느낌.
이쁘게 변신하는건 좋은데 갑자기 저렇게 완벽하게 변신이 되나?
8회까지 작가가 나름 리얼리티를 잘 살린다 생각했는데 줄기차게 촌스런 패션 유지하는.
서시히 패션을 발전시켜야지 갑자기 완전 변신을 시켜버려서 조금 아쉽네요.
어제도 재미있긴 했는데
갑자기 9회 10회 황정음이 이쁜옷만 입고 출근하는데 적응이 안되네요.
피부도 앞서 홍조 주근깨 있었던 회차가 의미가 없어져버린 느낌.
이쁘게 변신하는건 좋은데 갑자기 저렇게 완벽하게 변신이 되나?
8회까지 작가가 나름 리얼리티를 잘 살린다 생각했는데 줄기차게 촌스런 패션 유지하는.
서시히 패션을 발전시켜야지 갑자기 완전 변신을 시켜버려서 조금 아쉽네요.
현실성 떨어져서 적응 안됨
옷이 있었던건가요?
비와도 안지워지는 그 화장품 짱이에요
한번 나가서 옷쇼핑을 왕창했나?
귀가해서 밤새 인터넷쇼핑으로 사들여 택배박스 쉬지않고
들이 닥쳤나?
예뻐지고나서ㅠ안보게되네요
비오는 씬에서 젖은 머리가 곱슬거리지 않고 비가 그정도 니니리면 화장이 얼룩덜룩해지며 홍조가 좀 보일법도 할텐데 넘 멀쩡~~예쁘게 변신했다는데 이상하게 안예뻐보여서ㅠㅠ
저도 재밌기는 한데 적응이 안되죠
옷들이 확 바뀌니까 저거 한꺼번에 쇼핑 하려면 돈이 얼마냐~
그런 생각만 들더라구요
당초에 아빠 인쇄소 기계 새로 산다고
다시 들어왔잖아요
그런데 지금 옷 신발 악세사리에 돈을 다 쓰는걸 보고
아.. 월급모아 아빠 기계 바꾸는게 아니라
남자한테 잘보여 취집해서 바꿔주려나 보군 했습니다요 헐헐
못생긴척 하는것도 비현실적이었어요
홍조다 곱슬머리다 해도
늘씬하니 이쁘더만
그냥 딱 만화 수준이던데..
예전에 장나라? 명랑소녀성공기 이런류
이상하게 더 사랑스러워 보이질않고
그얼굴에 그 옷에 오버연기가
주접같이 느껴져요.
신혁이고 성준이고
눈이 삔듯
곱슬머리는 스트레이트로 폈다치고 주는깨는 무슨 신컨실러가 개발된것도 아니고
여지껏 못가린거 왜그렇게 새하얗게 화장을 해놓은건지 이상해요
그리고 이뻐보이지도 않아요
예전 김혜진이 훨 이뻐요
꼭 이쁜것들만 사랑 받아야한다고 생각하는지 웃겨 진짜
내가 아는 핸섬가이는 행동이 칠칠 맞아서 싫고 두툼한 배와 새우눈을 했던 남자는 센스도 짱 행동도 예의바르고 했던 사람들 믾다
내가 아는 뚱띵이 언니는 남편이 예뻐 죽을라고 한다
왜
왜
왜
외모로 갑질하는 드라마를 만드냐 이제부턴 안본다 흥! 칫! 뿡
이뻐진 후 박서진의 적극적인 애정공세!!! 차라리 못생겼을때 잘해준 최시원이 더 마음 가요.
2,3만원짜리 파운데이션 없어서 여지껏 홍조 주근깨 못가린것도 웃기고 - 거의 장서희 점하나 찍고 외모 바뀐거랑 비슷함 - 홍조가 사라지면서 갑자기 패션리더가 되버리니 진짜 몰입이 안되네요.
제목을 그녀는 여전히 이쁘다 로 바꿔야할 듯.... 그리고 역변은 화장해도 못생겨야하지 않나 싶은데....
전 처음부터 오바스러운 그 시트콤 연기 너무 어색해요 ㅠㅠ
예전 머리가 훨씬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길고 약간 뾰족한 얼굴이라 전에가 발랄해 보였어요.
아쉽네요... 예전 그 머리를 돌려줘....
이뻐졌다는데
헤어 스트레이트한거랑 화운데이션바른거말곤...
조금만 코디가 세련되게입히길바랍니다
유니크함만을 지향하는듯
황정음은 유니크한걸 입히면 촌스러워보여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