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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일간 84장 계약서 쓴 내 이름은 서글픈 알바생

세우실 조회수 : 737
작성일 : 2015-10-22 09:57:53

 

 

 

[한수진의 SBS 전망대] 84일간 84장 계약서 쓴 내 이름은 서글픈 알바생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226564&plink=ORI

[단독] 매일 근로계약서 쓴 알바, 무더기 해고한 롯데호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0200600015&code=...

 

 

읽어 내려가는데 숨이 턱턱 막히네요.

3천만원을 거절한 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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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잘못을 한다.
다만, 어리석은 자만이 잘못을 고치지 않고 고집한다.

              - 키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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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ㅇㅇ
    '15.10.22 9:59 AM (114.203.xxx.248) - 삭제된댓글

    컵라면 광고 끝날때 혀반토막 소리 하는데 짜증 유발 이네요.

  • 2. 세우실
    '15.10.22 10:00 AM (202.76.xxx.5) - 삭제된댓글

    ?????

  • 3. 다인
    '15.10.22 10:54 AM (210.104.xxx.254)

    오늘 아침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나오더군요, 오늘이 전에 중소기업 무슨 협회에서 일하던 계약직
    여성을 정규직 시켜주겠다고 계속 희망 고문하며 야근, 휴일 근무, 성희롱까지 하며 일 시키다 해고하여
    결국 자살하게 만든 적이 있는데 청년유니온에서 그 날에 최악의 기업상인가 정확한 명칭은 기억 안하나
    그런 상을 시상을 하기로 했고 그 첫번째로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이 선정되어 오늘 광화문에서 시상식을
    갖고 트로피 까지 주기로 했다고 해요, 그가 올지는 모르지만 참 서글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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