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 조회수 : 773
작성일 : 2015-10-22 03:04:15

... 죄송해요 답변 달아주셨는데 글 지울게요

내일 아침에 일어나면 하이킥 할거 같아서요

답변 주신 분 감사합니다

IP : 1.250.xxx.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5.10.22 3:12 AM (118.35.xxx.161)

    이런일이... 몰랐네요. 그냥 생까고 집 나와서 사시라고 할려했는데 그것조차 안된다니요?
    정말 그런건지... 한번 알아봐야겠어요. 정말이라면 이건 물귀신인데ㅜㅜ...

  • 2. ..
    '15.10.22 3:21 AM (118.35.xxx.161)

    그냥 지우세요

  • 3. ..
    '15.10.22 3:21 AM (118.35.xxx.161)

    그게 편하시다면

  • 4. 아버지의 좌절도
    '15.10.22 3:44 AM (175.197.xxx.23) - 삭제된댓글

    어쩌면 아버지가 삶에 좌절하신 것도 아내 때문일지 모르겠네요. 어머니 본인이 자신의 삶을 포기하셨는데 님이 열심히 돌봐드리던 아니던 어머니의 행로가 도저히 달라질 것 같지 않습니다. 원글님 생활을 먼저 챙기세요. 어머니는 마음에서 한 발 떼어 놓으세요. 집을 헐값에 파셔도 놔두세요. 그거 제 값에 팔아 병원비 한다고 달라질 것도 딱히 없습니다. 원글님 마음만 고되고 불행해요. 주변에서 욕해도 무시하세요. 종국에는 어머니 여생 거두어야 할 사람은 결국 원글님이고 담담히 받아들이되 너무 일방적으로 속끓일 필요 없습니다. 삼십대, 사십대 되면 어머니도 떠나실거고 그때까지 단단한 사람이 되어 있으면 하시라도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해지실 거예요.

  • 5. .............
    '15.10.22 3:51 A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요즘은 법이 무서워서 원글님 본인 이름으로 사채 쓰거나 대출 낸거 아니면 갚을 의무도 없고
    그 사람들이 원글님한테 독촉 못합니다.
    전화 하더라도 다시는 나한테 독촉하지 마라 난 갚아줄 의향없다. 다시 전화하면 신고한다고 하면 절대 못해요. 연락오면 바로 신고들어가면 되구요. 법이 엄청 엄격해졌어요.
    어머니 협박 들은척도 마시고 본인 인생 사세요.
    어머니께서 좀 괜찮은 분이면 부모님 봉양하면서 살라고 하겠는데 그런 분은 봉양 받을 자격이 없네요.

  • 6. .............
    '15.10.22 3:51 A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요즘은 법이 무서워서 원글님 본인 이름으로 사채 쓰거나 대출 낸거 아니면 갚을 의무도 없고
    그 사람들이 원글님한테 독촉 못합니다.
    전화 하더라도 다시는 나한테 독촉하지 마라 난 갚아줄 의향없다. 다시 전화하면 신고한다고 하면 절대 못해요. 연락오면 바로 신고들어가면 되구요. 법이 엄청 엄격해졌어요.
    어머니 협박 들은척도 마시고 본인 인생 사세요.
    어머니께서 좀 괜찮은 분이면 부모님 봉양하면서 살라고 하겠는데 그런 분은 봉양 받을 자격이 없네요.
    혹시 어머니가 빚 다 못갚고 돌아가셔도 원글님이 갚을 의무 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799 블로그하는데 재밌네요.질문좀요... 2 dd 2016/01/01 994
513798 히말라야크림 바르면 얼굴에서 뭐가 밀려나와요 2 때는아니겠지.. 2016/01/01 4,556
513797 신이화, 살구씨, 도꼬마리 법제 해야 하나요 1 건강최고 2016/01/01 1,594
513796 농협 가계부가 필요해요 13 쥬땜므 2016/01/01 3,421
513795 코치나 토리버치 좋아하시는분.. 4 .. 2016/01/01 2,622
513794 이런건 맘에 안들어서 그런건가요? .... 2016/01/01 424
513793 이휘재는 아들들 연예인 시킬껀가봐요? 18 .... 2016/01/01 8,815
513792 부모님 생신때 용돈 얼마 드리나요? 5 생신 2016/01/01 3,713
513791 위안부 피해자 3명, 그들의 '끔찍한' 증언 샬랄라 2016/01/01 868
513790 김희영 그여자랑 롯데 서미경이랑 어떻게 다른건가요..?? 19 ... 2016/01/01 33,394
513789 남초사이트 여자연예인 1위 김연아 6위 아이유 등등.. 11 연말대상 2016/01/01 4,780
513788 남자와 여자 1 웃음 2016/01/01 681
513787 삼성전자 상무.. 8 궁금 2016/01/01 6,116
513786 시네프 영화채널에서 리틀포레스트 하네요 2 지금 2016/01/01 691
513785 싸이월드 사람찾기 이제 안되나요 1 친구 2016/01/01 16,959
513784 마룬5의 이 뮤직 비디오 아시는 분~ 4 . 2016/01/01 705
513783 초딩 고학년은 시매쓰같은 학원 별로인가요? 1 수학학원 2016/01/01 1,417
513782 노소영이 최태원 첩 김희영한테 손해배상청구를 한다면? 10 2016/01/01 20,311
513781 이성간의 호감 표시를 눈치 못채는 사람은 없겠죠? 7 .... 2016/01/01 8,271
513780 전세입자에게 집을 파는 경우 장기수선충당금은? 7 아파트 2016/01/01 1,829
513779 유통기한 지난 드링킹요거트.. 1 Lau 2016/01/01 2,257
513778 오늘 시집모임 거절했더니 하루종일 툴툴대는 남펀 18 짜증나요 2016/01/01 8,074
513777 “안 지친다면 거짓말, 아내와 또 울고 왔다” 2 샬랄라 2016/01/01 2,686
513776 시부모님 때문에 시가안가시는분들요... 남편분 눈치가 보인다거나.. 5 참신경쓰이는.. 2016/01/01 1,965
513775 1년반 동안 학원다녔는데 수학 70점대입니다. 5 . . 2016/01/01 2,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