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로워요.. 이거 우울증인가요?
1. 육아우울증
'15.10.22 1:42 AM (216.40.xxx.149)님만 그런게 아니고 그나이대 어린아기들 키우느라 밖에 맘대로 못나가고 자기시간 못 누리는 엄마들 대부분 다 육아 우울증 있어요. 방법은 자꾸 밖에 나가고 모르는 사람들이랑도 말섞고- 문화센터나 놀이터 같은데서 만나는 사람들...- 아니면 누구라도 매일 통화하거나 이야기할 사람 만드는 거. 아니면 매일 햇빛아래 산책..
2. 아.
'15.10.22 1:45 AM (59.7.xxx.96)육아우울증이 이런거군요..ㅠ_ㅠ
요즘 초미세먼지 경보때문에 남편이 집밖에 나가지말라고 신신당부해서..
내일 또 아기랑 집에 있을 생각을하니 가슴이 답답해져서요..
내일은 그냥 패스하더라도 더 열심히 돌아다녀봐야겠어요..ㅜㅜ3. 원글님은
'15.10.22 1:48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밖에 나가서 일하셔야 할 스타일 같아요
뭐든지 배워보세요
그럼 지금 보다 생활에 활기가 생길거에요4. ............
'15.10.22 1:51 AM (216.40.xxx.149)육아가 힘든 이유중 하나가 바로 그 소외감, 외부로부터의 격리감이거든요. 옛날이랑 다르게 다들 아파트에 들어가서 아이랑 둘이서만 씨름하고, 마땅히 말할 사람도 없으니 우울한 거에요.
그렇다고 또 아무나 덥썩 친해지면 안되고- 요즘 사이비 종교단체 포교 1순위가 어린 아기들 엄마래요. 사기치기 쉽고 귀 얇고. 다단계나 책 홍보 영업사원들도 조심하시구요
그동네 커뮤니티 있으면 또래 애엄마들끼리도 만나시고.. 그것도 싫으시면 동네 도서관이나 어린이 실내 놀이터 있잖아요. 그런데 데리고 다니면서 노세요.5. 네..
'15.10.22 1:51 AM (59.7.xxx.96)안그래도 맞벌이 오래하다가 아기가 안생겨서 전업이 됐는데..
지금도 계속 일하던 시절이 그리워요..ㅠ_ㅠ
아직은 아기가 어린데.. 아기 어린이집 보내고나면 영어학원을 다니던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던 뭐라도 내 능력으로 결과물을 보는 일을 하고 싶어요..저 원래도 초딩때부터도 방학에 빈둥대는거 싫어하는 성격이었거든요..
둘째를 원하기는 하는데 둘째낳아서 또 삼년 가까이를 집에서 보낼 생각을 하니 앞이 깜깜하네요..6. 점여러개님..
'15.10.22 1:57 AM (59.7.xxx.96)요즘 아기랑 산책하다보면 교회분들이 아기엄마 친구들 사귀라면서 교회 프로그램 나오라고 열심히 설득하시던데..너무 외롭다보니 저도 모르게 귀가 번쩍 트이는거에요..
그런데 길에서 처음만난 사이에 제 전화번호를 끈질기게 요구하길래 간신히 거절하고 나왔어요..
아기엄마친구들을 사귀는게 답일까요..
좀더 알아봐야겠어요. 제가 우울한게 아기한테도 너무 미안한 일이라.. 방법을 찾아야할 것 같아요..7. penciloo2
'15.10.22 5:44 A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비오면 비오는대로 얼마나 좋아요
창가에앉아 커피라도 한잔 하면서 밖을 내다보세요
비타민 많이 드시고요
몸이 피곤히고 힘들면 마음도 우울해지지 않을까요?8. ㅇㅇ
'15.10.22 8:57 A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이런 날은
아기 데리고 백화점에라도 가세요.9. 파워업
'15.10.22 9:15 AM (111.118.xxx.157)저도 아기 키우는 엄마예요. 타지에 왔는데 심심해서 처음엔 외향적으로 사람들 사기려고 노력하고 했지만 인간관계에 실패하고 또 다가오려는 사람들은 저도 모르게 방어하게 되더라구요 사람을 안사귀자니 외롭고 사귀자니 피곤하고 이래저래 고민입니다. 그래도 울 남편도 님남편 처럼 가정적이고 아가와 나밖에 몰라서 나름 행복해요~ 전 요새 혼자 문화센터 다니고 백화점 구경하고 집에오면 베이킹도 하고 요리책도 뒤져보고 나름 바쁘게 살려고 노력해요.. 혼자에 익숙해지려고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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