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흔살인데요
한달쯤전부터 눈이 시큰 거리네요
원래 좀 바람쐬거나 그러면 가끔씩 어릴때도 눈이 시큰 거리고 눈물이 나곤 했어요
그런데 요즘은 특히 심해진거 같아서요
이제 나이도 있고 아직 직장인이라 컴퓨터 사용 시간이 많거든요
이런게 노안의 시작 인가요?
슬프네요..늙어 간다는게
올해 마흔살인데요
한달쯤전부터 눈이 시큰 거리네요
원래 좀 바람쐬거나 그러면 가끔씩 어릴때도 눈이 시큰 거리고 눈물이 나곤 했어요
그런데 요즘은 특히 심해진거 같아서요
이제 나이도 있고 아직 직장인이라 컴퓨터 사용 시간이 많거든요
이런게 노안의 시작 인가요?
슬프네요..늙어 간다는게
오십대인데요.
안경 안끼면 아무 것도 못해요.
노안이라서
안경 끼고 잘 보이면 돼요.
기온이 낮으면 눈물이 나서
그것이 걱정이예요
손수건이나 휴지를 끼고 사니 그것이 불편해서 문제예
요.
점점 문제가 커지는 것이 노화예요.
적응 방법을 찾아야 해요.
쫌 빠르시네요~
평균44세쯤 온다던데~
저도 딱 그무렵되니. 눈이 침침하고
뻑뻑하고 가렵더라구요
평생 안과와는 담쌓고 지냈는데
가니 노안땜에 건조증 온거라더군요~~
알러지ㅇ인줄 알고 갔는데
당황스럽고 서글퍼 졌네요
근데 안구 건조증은 불치병인지
건조한계절이. 될때마다 힘들게 하네요
젊음이 가는건 슬픈 일입니다ㅠ
포도즙이나 블루베리 갈아먹는게 도움이 되더라구요.
시큰거리다가도 포도즙 며칠 먹으면 그게 좀 가라앉았어요.
물론 모니터 하루종일 보는 직업이라서 저도 결국 노안이 오긴 했지만요.
저두 올해 40인데 여름에 한참 시큰거렸어요
시력은 좋은데 작은글씨가 잘 보이지 않아요
그래서 한동안 너무 서글펐어요
아직 둘째가 어린데 이렇게 늙어가는구나 싶어서요...
안구건조나 눈물샘이 막혀 조금만 추워도 눈물이 흐른다 이런건 노안처럼 눈 노화의 징후죠.
저두 노안인지
자꾸 눈에 눈물이 묻히고
예전엔 햇빛보면 그랬는데 지금은 집안에서도 그러네요
노안 맞죠??
병원을 가봐야 하나 고민중인데
병원가면 좋아지긴 하나요.....
양로혈에 쑥뜸 뜨세요.여기 자게에서 검색 해보셈
책이나 스마트폰 화면을 코앞으로 당기고 글자를 한 번 보세요. 예전에는 못 느꼈었는데 잠깐이지만 초점을 맞추는데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눈근육이 노화해서 줌인에 시간이 걸리나봐요. 카메라도 좋은건 초근접 망원 다 초점 빨리 잡지만, 안 좋은건 아예 초점 못 잡거나 시간이 걸리는 것처럼요..
포도즙이 아니라면 포도주는 어떨까요.
레드와인을 많이 마시면 눈이 좋아질까요?
컴퓨터가 아니라 스마트폰 땀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