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요
그래서 든 궁금증이
젊은 층은 독립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던데 그럴 경우 렌트비를 어떻게 감당하게 되나요? 고소득 전문직만 독립하는 건 아닐거고..정부에서 주거 관련 지원해 주는 경우가 있나요?
그리고 또 하나.
미국에 대해서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 중 하나가 의료비가 천문학적으로 비싸다는 거쟎아요.
미국인들이 해외입양을 많이 하고 그 중에는 수술이나 치료가 필요한 장애아동도 많을텐데 그 의료비를 어떻게 감당하는 걸까요?
아주 큰 부자들만 입양을 하는 건 아닐텐데 보면 대가족인데도 입양을 또 몇 명을 더 하고 그러는 경우도 많던데요.
미국은 유치원도 정부 보조금이 생각보다 별로 지원 안 되는 것 같던데..
미국이 노후연금 말고는 복지가 그렇게 잘 되어 있는 나라가 아닌 거..맞죠?
그럼 그런 비용들을 개인이 부담해야 될 것 같은데..이 부분이 어떻게 해결되는지 궁금하네요.
이민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으로서 두 가지 궁금증이 생기네요.
1. 렌트비
'15.10.21 10:21 PM (76.95.xxx.120)렌트비 어마어마 해요. 그래서 요즘 젊은이들은 거의 동거하는 추세고요.
그리고 의료비때문에 파산하는 사람들 많고요.
가까이에서보면 미국은 겉보기와는 달리 자본주의의 끝판왕 나라같아요.2. 아줌마
'15.10.21 10:27 PM (157.160.xxx.70)렌트가 천차 만별... 저 소득층 아파트/집 정부에서 나옴
의료비는...
보통 직장인들은 의료보험이 빵빵함. 예) 저 제왕 절개 해서 애 낳고 8일 엄청 넓은 독방에서 온 갖 수발 다 받으면서 입원...병원비 빵원 눈/이 다 해결
아주 가난한 사람들은 정부에서 매디케어인가 케이드인가 (둘중 하나인데 항 상 햇갈림) 해서 다 커버 됨.
의료비는 직장 보험이 없으면 무시시... 그니까 어중간하게 가난하거나 어중간하게 부자면 골치 아픔. 개인 보험비도 비쌈 (울 시어머니 경우 약 50만원..한달에) 근데, 커버도 많이 안 됨. 울 아버지 같은 경우 보험 없이 병원 가서 의사 얼굴 한 번 보고 처방약 받아 왓는데 거의 70만원...
복지에 관해서는... 아에 못 살거나 나이 많으면 괜찮음. 65세 이상 되면 매디케이드인가 메디케어인가 자동 커버...(주마다 약간씩 차이는 있으나 ) 가진게 없으면, 집도 줌. 생활 비도 줌. 아프면 간호사/간병인 매일 집으로 옴. 청소 해 주고 밥 해 주는 사람도 옴. 그리고 어덜트 데이케어라 해서 차가 와서 실어 가서 하루 종일 운동도 시켜 주고 공연도 하고 밥도 주고 간식도 주고 등등....3. 아줌마
'15.10.21 10:30 PM (157.160.xxx.70)프리스쿨...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 공짜 있음
킨더 부터는 다 공짜
가난한 사람들에 한... 아이들 점심 공짜4. ㅎㅎ
'15.10.21 10:37 PM (69.247.xxx.204) - 삭제된댓글위에 아줌마님이 말씀하셨듯이 의료보험이 없으면 병원비가 어마무시한 거지
의료보험 있으면 큰 병이 걸려도 평생 병원 독실에 누워 있어도 거의 공짜임.
물론 직장에서 의료보험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의료보험비도 엄청나게 비쌈.
렌트비가 비싸지만
미국애들은 어렸을때 부터 자기 학비 생활비 자기가 알아서 벌어 씀.
대학생들은 입학과 동시에 일자리 찾는게 당연한 일상임.
물론 금수저 물고 태어난 애들까지 그런다는 것은 말안해도 알겠지만.
그러니 알바하면서 렌트비도 낼 수 있음.
학교 다니면서 혹은 직장 다니면서 룸메나 하우스메이트 구해서 다 같이 1/n 나누어씀.
그러니 사는게 그렇게까지 팍팍하지는 않음
학비는 보통 학자금 대출이니 직장 얻으면 그때부터 평생 갚으면 되는거고5. 아줌마
'15.10.21 10:40 PM (157.160.xxx.70)참...요즘은 얼전 케어라 해서 이멀전시 룸 말고, 따로 개인 병원 같은덴데 보험 없이도 받아 주고 케어도 잘 하는 곳이 많이 생겼음. 한 번 도 안 가 봤지만, 싸고 의사들 마인드들이 괜찮다고 들었음. 이게 요즘 대세 인 듯.
6. 다만
'15.10.21 10:41 PM (76.95.xxx.120)다 보험처리 받는 좋은 보험에 가입하려면 의료보험비가 한달에 천불이 넘음.
7. 다만님
'15.10.21 10:44 PM (69.247.xxx.204) - 삭제된댓글그건 직장의료보험이 없는 개인 보험일 경우 그렇고
네 그런경우엔 의료보험비가 비싸죠.
그러나 직장을 다니면 대부분 의료보험이 지원돼요.8. 아는만큼만 답변드려요
'15.10.21 10:47 PM (72.194.xxx.129)아들이 독립했어요. 룸메이트해서 한달 1,000불냅니다.
방 세개 화장실 두개 있는 아파트. 방마다 룸메이트 4명이서 3천5백 모아 집세내죠.
안방 화장실 달린 방은 신혼부부 친구네가 쓰고요.
연구소에 다니는 아들 월급으로 방세내고 생활비쓰고 빠듯하겠죠. 젊은 아이들 대부분 그렇게 시작해요.
자동차느 저희가 사주었었고 운전보험에 집세에 그래도 저희에게 손벌리지 않고 밝게 살고 있어서 고맙죠. 건강보험은 회사에서 내주고 있고요.
부모돈은 내돈이 아니다! 뭐 그런 마인드인 것 같고요.
저희부부 의료보험은 오바마케어로 바뀐 후 수입에 따라 다르게 책정되는 되요.
저희의 경우는 개인비지니스임에도 현금거래가 없어서 수입을 다 보고를 하니까
의료비가 한달에 거의 천불($1000) 냅니다. 일년에 만이천불!!!
그것도 일년 디덕터블이 6000불 짜리에요.
일년에 $6000 까지는 우선 내가 책임지는거죠.
의사에게 병원에 선뜻 못가요. 그래서.
물론 많은 한국분들 수입보고를 적게 해서 (개인비지니스, 현찰거래 등등으로)
일년에 4만불이하 (확실한 적용한계금액은 제가 모름) 수입이라고 보고하면
오바마케어로 적용되어 한달에 $50, 혹은 $100정도만 내고 카바를 받습니다.
헌데 이런게 세금감사때 발견이 되면 나중에 다 이자까지 물고 불어내게 되겠지요.
노후연금은 십년 즉 20회(일년을 둘로 나눕니다) 의 세금보고가 있으면
연금을 받을 수 있는데요 65세 이후에 받습니다.
받는 최고 액수는 부부당 2800불에서 3200불까지 받게 되는걸로 알아요.
예로 일년에 십만불정도 세금보고를 20년쯤한 부부가 월 $2800을 받는걸 곁에서 보고 있습니다.
그분 말씀은 때려부은것은 그보다 훨~씬 많다고 합니다.
$2800불로 한달 생활 너무 빠듯해서 저금한돈 야금야금 많이 썼다고 하시더라고요.
은퇴 후 한국여행은 딱 한번 하셨어요.
빈민자로 신청해서 (한국연세드신 많은분들) SSI라는것을 받아
노인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이 경우엔 한달에 $800정도 받으신다고 하고요.
노인아파트는 $200에서 $400정도 내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에 30일 이상 여행하시면 보고해야 하고 SSI 가 중단가능성이 크고요.
어찌된일인지 미국 미국들 하시는데
빡빡하고 예산세워 조심조심살고 잇는거에 비하면
한국에 있는 친구들은 뭐라 뭐라 그래도
여유가 잇어 보이더군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참고가 되셧으면......9. 그런데
'15.10.21 10:47 PM (76.95.xxx.120)지금 이분은 미국이민 생각하는 분인데 그런 분이 미국에서 직장을 찾을 확율보다는 자영업을 할 확율이 높겠죠. 미국은 암 한번 잘못 걸리면 완전 풍비박산 나더라고요. 메디컬비랑 학교 학비는 안 갚으면 안되서 만세 불러도 꼭 갚아야해요. 일생을 따라다녀요.
10. 아는만큼만 답변드려요
'15.10.21 10:55 PM (72.194.xxx.129)빠졌네요. 입양...
본인자식이 아닌경우 아이당 한달에 얼마의 국가 지원이 있어요.
그래서 그걸 직업적으로 하시는분도 봤습니다.
물론 사회복지사의 감독 아래겠죠.
그 폐단으로 사랑없이 키워진 한국입양아도 봤고요.
입양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이 좋은회사의 의료보험에 적용되면
잘 카바가 되니까 (직계가족으로 올라야만 하지만요)
회사보험은 매달 보험료도 히사에서 카바하고 본인부담이 적어서
또 병원카바내역도 좋아서 수술이랄지 입퇴원이 가능한 걸 거예요.
하지만 오랜 수술 등등으로 힘들어하는집도 잇고 모금운동도 합니다.
심장수술등은 비영리단체에서 도움도 받고요.11. ...
'15.10.21 10:59 PM (50.5.xxx.72) - 삭제된댓글의료보험 회사마다 천차만별입니다. (실제로 의료보험이 회사 선택하는 기준이 되기도 해요.)
남편 나름 알아주는 대기업인데, 의료보험 본인 부담 많게 야금야금 바꿔서,
감기로 병원 한번 가도 30불씩 (약 3만원 돈) 내야 한다고 애들 있는 집은 불평한다고 하네요.
저흰 눈 보험도 꽤 좋은 거라 돈 많이 들어가는데, 한번 두명 안경하는데, 한 800불 들었어요.
(약 80만원 돈) 안경 테 좋은 걸로 해서 일인당 100불 더 썼다 해도, 약 600불이죠.
의료보험 지원없이 4인 가족 의료보험 한달 천불 우습죠.
빈민자 신청 안하고 요양 병원 괜찮은데 들어가면, 일인당 한달에 2천불인가 3천불인가 해요. 좀 지방인데요. (지방이란 말은...큰도시 아님) 저희 회사가 그 건물 올리는 일하는데 2년에 한번 정도 새로 지점 내더라구요.12. 아줌마
'15.10.21 11:05 PM (157.160.xxx.70)노인 아파트 경우 수입이나 은행에 전혀 돈이 없는 경우는 돈 안 냄. 생활비는 거의 800불인 듯... 근런데 히팅/전기 등등 비 따로 나옴, 푸드 스탬프 따 로 나옴.
한국이나 해외 여행 시 그 돈이 어디서 생겼는 지만 정확하게 진 술 하면...(예...자식이 내 줬다..교회에서 보내 줬다 등등) 아무 상관 없음.
시어머니 교회 분들 따라 다니며 시다 생활 몇년 째라 좀 많이 알아요.13. 저희
'15.10.21 11:08 PM (66.249.xxx.244)저희 경우 말씀드리면 남편 직장다니구요. 직장보험으로 병원 한번갈때마다 15불내요. 만약 의사가 피검사하자해서 하면 피검사비 따로 안내고 그냥 15불이면 오케이. 병원갈일있으면 간김에 예방주사맞으면 그것도 15불이면 다 커버됨. 얼마전에 온가족 다 갈일있어서 맞고왔음.
일년에 한번 건강검진해줌, 치과도 일년에 한번 점검과 스켈링 무료.
혹시 애를 낳거나 수술을 하거나 돈이 많이 들 경우도 우리주머니에선 일년에 최대 5000불만 나가고 그외는 다 보험에서 커버됨.
블루크로스 블루쉴드? 보험인데 보험료는 한국에서 내는것만큼 내고있어요. 한국에서 대기업다녔는데 보험료 비쌌음. 제대로 직장보험만 있음 저희같은 경우 미국이 엄청나게 비싸다 못 느끼겠음.
다만 사업하거나 해서 보험없는ㅈ분들 얘기들음 깝깝함14. 아줌마
'15.10.21 11:11 PM (157.160.xxx.70)그나저나... 의료보험을 잡으려면 장기적으로 민주당이 정권을 잡아야 할 텐데...... 워낙 벼루고 있는 공화당 사람들이 많아서.... 알송 달송 하네요.
저는 이만 총총... 어떻게 결정 하시던지, 화이팅!!! 한국이나 미국이나 좋은 나라니까요.15. ...
'15.10.21 11:16 PM (50.5.xxx.72)저소득 아파트가 있긴 한데, 거기는 가능한 안들어 가려고 해요.
그리고 가게 되더라도, 가능한 빨리 나오려고 하구요.
렌트 때문에 돈을 빨리 못 모으죠.
그거 힘든 거 알기 때문에 여기도 부모가 집 해주는 경우 은근히 있습니다.
혹은 다운 페이를 도와주거나요. ^^16. 72.194님
'15.10.21 11:32 PM (211.204.xxx.43)일년에 세금만 십만불을 냈다는건가요 아님 부부 총 소득이 십만불이라는건가요?
17. .......
'15.10.21 11:56 P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요즘 미국에 대학 졸업하고 취직이 안 돼 커피집에서 알바하거나 대학원 진학,
이도 저도 못하고 결국 짐 싸들고 부모집에 다시 들어오는 젊은이들 많아요.
한국과 달리 자식과 정신적 분리가 꽤 잘 돼 있는 미국 부모들,
이것 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내 집 지하층을 차지한 자식들..... 이러면서.
(미국엔 손님방이 대부분 지하실에 있어요.)18. 입양
'15.10.22 1:38 AM (73.42.xxx.109)아무나 입양 못 해요.
미국내 입양은 더 까다롭고 오래 기다려야 해서
중국같은데로 가는 겁니다.
글루 가면 시간은 좀 빠르고 돈이 든대요. 한 2-3천...
의료비 걱정하는 집은 아예 입양자체를 못할걸요.19. 입양
'15.10.22 1:41 AM (73.42.xxx.109)소득이 10만불이고 그에 대한 세금이죠.
세금만 10만불씩 내는 사람은 아마... 연금 나오지도 않을거에요.
재산이 어마어마 할테니까...
65세 이후에 수입이 얼마 이상 있음 그것도 안나오는 걸로 알아요.20. 입양
'15.10.22 1:42 AM (73.42.xxx.109)글고, 미국 월세 천불이 한국돈으로 백만원은 아닐거에요.
물가도 다르고 임금도 다르니까.21. 그래서
'15.10.22 2:52 AM (167.102.xxx.98)경제가 불황으로 들어서면서 젊은이들이 부모집으로 들어온다는 기사도 심심찮게 신문에 실렸었어요.
친구들끼리 아파트를 같이 빌리거나 부모집으로 들어가야 하는거죠.
입양은 그자체로도 돈이 많이 드는 일이더라구요. 몇개월 휴가내서 중국에서 지내면서 아이 데려오는 사람들 몇 봤어요. 물론 다들 직장있어서 의료보험이 있는 사람들이었구요.
미국에선 월급이 박해도 의료보험이나 기타 베네핏 주는 직장에 들어가는걸 원하죠 그래서..22. 교포 노인들
'15.10.22 3:17 AM (98.253.xxx.150)나이들면 집이나 가진 재산을 거의 자식들한테 주고 소득 없다고 신고해서 정부에서 지원하는 노인아파트로 공짜로 들어가더군요. 어쨋든 재산이 거의 없으면 정부에서 해주는게 많아요.
그런데 그게 사람 사는 꼴인가요? 내가 번 재산 그대로 가지고 내 재산 정정당당하게 행사하며 세금도 내고 사는게 제대로지. 다른 사람들한테 정정당당하게 말하고 터놓을 수 없는거.. 부끄럽지 않겠어요?
그거에 관심없고 공짜면 무조건 좋다고 하는 사람들은 오래 전수된 꼼수로 저소득층으로 살더라고요.
그리고.. 미국의료보험 정말 그지같은게.. 보험플랜에 따라서도 천차만별이고 소득에 따라서도 달라요.
남편이 연구소에 다닐때 규모가 제법 큰 연구소였고 인원도 많았는데(보험 그룹에 가입한 인원이 많을수록 보험료가 낮아져요) 매달 천불(백반원돈) 냈어요. 물론 회사가 부담하는 부분이 이보다 몇배는 크니까 보험회사에서 뜯어가는 돈이 어마무시하죠.
그래도 그때 보험이 좋기는 했던것 같아요. 근데 좋아도.. 며칠 앓고 도저히 견딜수 없을 정도라야 병원에 갔으니.. 의료보험비 그렇게 많이 내도 일단 병원가면 코페이 몇십불 내야하고.. 피검사나 기타 특이한 검사나 진료를 받으면 그게 다 비용이 드니까 겁이나서 병원가기가 일단 힘들었어요.
또... 저소득층 아이들이 다니는 특수 유아원이나 킨더, 저소득층이 혜택받는 아파트..
정상적으로 평균적인 사회생활하고 아이들 키우는데 저소득 혜택받고 살고싶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그럼에도 꾸역꾸역 자기 정보 거짓으로 보고하고 이런 혜택 찾아먹는 한국인들 정말 경멸스럽죠. 덕분에 진짜로 그런 혜택이 필요한 가난한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고요. 해외에 나와서도 공짜 받느라 거짓말하지 말고 좀 정정당당하게 정직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23. 나이
'15.10.22 3:38 AM (71.218.xxx.35) - 삭제된댓글40넘어 미국오면서 돈 십억 못가고오면 이민오지 않는게 다 낫습니다.
24. 나이
'15.10.22 3:41 AM (71.218.xxx.35)40넘어 미국오면서 돈 십억 못갖고오면 이민오지 않는게 더 낫습니다.
어차피 40넘어 미국오면 그동안 세금낸게 있는것도아니니 노후에 사회보장연금대상도 아니고 그렇다고 40넘어 미국와서 말도 잘 안되는판에 직장취직이 될거도 아니고 장사한다하면 주말도없이 하루 12시간씩 부부둘다 가게에 붙어서 인건비라도 아껴서 겨우 집에 가져갈돈 만드는거고요.
돈없으면 이민오지 말아야해요.25. 그러니
'15.10.22 8:33 AM (1.126.xxx.109)다들 방하나씩만 가지고 모여살잖아요
그런데 애들있고 그럼 것도 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