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3522777&cpage=...
지난 18일 시드니 둘째날 공연에서 앵콜 무대중에 관객이 난입했나봐요.
막내인 승리가 분위기 깨지않고 대처를 참 잘했네요. 올라오려는 가드한테 손으로 제지하는거 보고 놀랐어요.
관록이라는게 괜히 있는게 아닌가 봅니다.
승리옆에 흰 수건 쓴 사람은 지디구요. 나름 비트박스로 호응도 해줍니다.
팬심 떠나서 보기 좋은 모습이라 올려봅니다.
MLB 구장에서 저런 사태(?) 일어나면 가드들 서너명이 달려와 바로 제압하고 끌고 나가는데
당연 경기장 퇴장이고 영구 입장불가까지 내려질수 있다는데 공연장 난입은 어떻게 처리되는지 모르겠어요.
해프닝으로 끝나서 다행이지만 시커먼 옷 입은 남자가 무대위로 돌진하니 엄청 놀랐을듯 해요.
팬캠이라 화질이 많이 안좋습니다.
빅뱅 무대 보고 싶네요.
어째 해외스타보다 더 보기 힘듬.
유연한 대처...
그러나 또라이들도 많으니 조심하길...
요래서 이쁨을 받는군요~^^
뭐 빅뱅으로서도 이런 투어는 좋은 커리어일테고 회사입장에서야 국내보다 돈이 몇십배는 되니..
빅뱅이 생각하는것 보다 더 해외에서 인기 많습니다
그래봤자 관객 대부분 아시아인 아니냐는 말도 있지만 요즘 세상에 아시아인 없는 대륙 있나요 어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일본에서만 돔구장 투어 16회 잡혀있고
빅뱅은 그냥 내한가수라고 생각하면 맘이 편할듯 해요 쿨럭...
이럴때보면 관록이 거저 나오는게 아닌가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아이돌입니다만 멋지네요
승리가
요래서 이쁨을 받는군요~^^....22222
빅뱅 나올 연말무대만 기다립니다~ㅎ
가장 어린 나이인데 강단있고 상황대처 능력이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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