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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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이라도 집안형편 안좋으면 아무데나 빨리 취업하나요?
1. ㅇㅇㅇ
'15.10.21 4:42 PM (49.142.xxx.181)대부분은 급한데 그냥 뭉개는겁니다.
2. ㅇㅇ
'15.10.21 4:43 PM (175.197.xxx.127)네 아주 급하진 않고...공무원이라도 하라고 대주는 경우는 급하게 취업 안 하죠.
3. ㅇㄴㅇㄴ
'15.10.21 4:45 PM (203.255.xxx.49)직업없는 청년들 많은데 다비빌 언덕이있는거군요.......
4. ..
'15.10.21 5:53 PM (175.125.xxx.48) - 삭제된댓글대체로 집안 형편 안좋은 애들이 아무대나 빨리 하려는 경향이 있긴 해요.
계약직이나 알바, 용역직같이 처우 형편없는 곳이라도 되는대로 빨리 들어가고요.
집안에서 대주는 애들은
천천히 스펙 준비하거나 공무원이나 임용 같은 시험 준비하고요.
결국 10년뒤 그들의 미래는 서로 넘사벽이 되죠.
현대판 부의 대물림 같아요.
물론 이도저도 아니면서 시간만 허송세월하는 백수들도 많답니다. ㅎㅎ5. ..
'15.10.21 5:55 PM (175.125.xxx.48)대체로 집안 형편 안좋은 애들이 아무데나 빨리 하려는 경향이 있긴 해요.
계약직이나 알바, 용역직같이 처우 형편없는 곳이라도 되는대로 빨리 들어가고요.
집안에서 대주는 애들은
천천히 스펙 준비하거나 공무원이나 임용 같은 시험 준비하고요.
결국 10년뒤 그들의 미래는 서로 넘사벽이 되죠.
현대판 부의 대물림 같아요.
물론 이도저도 아니면서 시간만 허송세월하는 백수들도 많답니다. ㅎㅎ6. ....
'15.10.21 7:52 PM (211.252.xxx.11)저는 동생이 직장다니며 대학학비 대줘서 졸업후 빨리 취업을 해서 동생이 대학갈수 있게 도와줘야 했고
학자금도 갚아야 했기에 취업이 급해서 아무데나....제2금융권이지만 취업했고 3년 근무하고
그 퇴직금으로 정년보장되는 곳으로 1년동안 준비해서 시험쳐서 이직했습니다.
자기 실력모자르는걸 부모님 탓하지마세요7. dsd
'15.10.21 8:12 PM (203.255.xxx.49);; 부모탓안했는데요..그냥 취업안하고 빈둥대는 사람들은 안급한가..하고 궁금해서 써본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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