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춘FC-젊어 멋진 것들은 나이 들어도 멋지드라는
1. 아줌마
'15.10.21 5:42 AM (157.160.xxx.70)와.... 이 프로 꼭 봐야 되겠군요. 글만으로도 감동이 수나미~
2. 기쁨이맘
'15.10.21 8:07 AM (183.100.xxx.232)님 글 감동있게 잘 쓰셨네요
제가 남편이랑 꺽 보는 프로예요 안 을 두 사람 참 인간적인 호감이 느껴지더군요 청년들에 대한 애정과 안타까움이 묻어나서 참 두 사람이 멋있어보였어요3. ㅇㅇ
'15.10.21 8:32 AM (112.149.xxx.88)정말 글 잘쓰심...bbb
4. ㅇㅇ
'15.10.21 8:33 AM (107.3.xxx.60)원글님 정체가 뭐임?
축구도 안정환도 관심없으니
당연히 청춘fc같은 프로는 있는줄도 몰랐던
내가 이프로 막 찾아보고 싶어짐.
게다가 감동까지 있어서
님글 읽다 울기까지 했음 ㅠ5. ........
'15.10.21 8:38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저는 이 프로를 보면서 어린 선수들을 응원하기도 하지만,
그동안 평가절하 돼 왔던, 이유없이 욕만 먹었던,
안과 밖이 똑같이 잘생기고, 안과 밖이 똑같이 실력있는
안느가 재평가 받게 된 것 같아 너무 너무 기뻐요.6. 민트
'15.10.21 9:28 AM (112.153.xxx.173) - 삭제된댓글원글님 혹시 이전에 두번째 스무살 드라마평 올리신분?^^ 글 재밌게 잘쓰시네요 이거 챙겨봐야겠다라는 맘을 들게 만드시네요^^
7. 원글
'15.10.21 9:33 AM (72.219.xxx.68)넵, 두번째 스무살 리뷰쓰고 82쿡님들의 성원에 힘입었던 사람입니다.
그후에 용기백배하여 자주 오려고 하지요
제 글이 특이한 냄새를 풍기긴 하나 봅니다^^8. .....
'15.10.21 9:37 AM (1.251.xxx.136)글 쓰는 업을 가지셨나봐요?
재밌네요.9. ㅇ
'15.10.21 9:39 AM (125.152.xxx.42)아 눈물나네요 ㅠㅠ
10. 원글
'15.10.21 9:50 AM (72.219.xxx.68)글 쓰는 업을 안 가졌고, 재미있다니 다행이에요
작은 커뮤니티에 조금씩 감상을 올리다가, 이곳에도 올리기도 합니다.
이곳의 객관적이고, 날이 서있는 댓글들에서 많이 배웁니다11. 00
'15.10.21 10:15 AM (220.149.xxx.68)정말 이거 읽고 보다말다 한 거 제대로 다시 볼까 생각중입니다
글 자주 올려주세요 어찌 이리 맛깔나게 쓰셨는지....12. 최고
'15.10.21 10:59 AM (39.7.xxx.108)원글님의 예리하면서 위트넘치는 글, 이런 실력은 어디 가야 배우나요? ^^ 놓쳤다면 후회할 글입니다. 자주 글 좀 남겨 주세요!
13. 릴리안
'15.10.21 2:54 PM (218.38.xxx.32)글 멋져요..저장해놓고 두고두고 볼래요.청춘 fc도요.
14. ``````````````
'15.10.24 11:40 PM (114.206.xxx.227) - 삭제된댓글님 덕분에 오늘 봤어요
15. 감상문 최고네요
'15.10.30 1:00 PM (112.152.xxx.12)청춘FC 팬으로
구구절절 격하게 공감합니다.
우리남편 도플갱어( 우리남편이 쪼끔 더 잘생겼어요;;)
안정환때문에 보기 시작했다가
축구 미생 청춘들과 더불어 울고웃으며 종방까지왔네요.
가을햇볕 반짝이던 날
이랜드전 직접 관람했던 좋은 추억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