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카톡괴담에 절대 속지 마세요!
박근혜정부 교과서 국정화의 근거로
이번엔 '북침 괴담'이 돌고있습니다.
"20대 이상 젊은층 54.7%가 6.25가 남침(북한침략),
45.7%가 북침(남한침략)이라 답했다"면서
우리 자녀들이 역사를 잘못 알고 있는데,
이게 편향된 교과서 때문이라는 내용의 괴담입니다.
이런 황당 괴담, 도대체 누가 만들어냈는지?
이 설문조사는 '남침'과 '북침'헷갈려서 나온 것입니다.
초성만 붙여서 단어로 사용하는 요즘 젊은이들이
'북침'이 '북한의 침략'의 줄인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젊은이들은 '6.25가 북한의 침략'이란 사실을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교과서에서 분명히 배웠으니까요!
정부가 검정한 역사교과서를 부정하는 건가요?
대한민국 청년들을 우습게 보는 건가요?
또, 교과서에 반기독교 성향이 강하다구요?
친일 친독재 감싸는 국정교과서 채택하면
항일운동에 몸바친 기독교인들의 이야기가
사라지게 되는데도 국정교과서 할 건가요?
국정교과서 하는 나라가 바로 북한입니다.
국정교과서 채택하면 일본 역사망언에 할 말도 없어집니다.
분명한것은 '역사왜곡 국정교과서 젊은이들은 거부합니다’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퍼트리는 카톡괴담에 절대 속지 마세요!
[출처] 국정교과서 카톡괴담과의 전쟁! |작성자 새정치민주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