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대방에게 케 묻기만 하는사람..

예법 조회수 : 2,301
작성일 : 2015-10-21 01:32:17

살아보니 그런사람이 있더라구요
자기말은 안하면서 남에게 케묻기만하는 사람이 제겐 너무 피곤하더라구요. 전 상대에게 민감한 부분에 대해서는 그걸 본인이 말을하면 모를까 물어보는건 실례라 생각이 되는데요. 또 물었는데 그걸 왜 알려고 하냐? 이런식으로 응대하는것도 ㅠㅠ 아닌거같아 대답해주고는 늘 바보같아서 후회만 하는사람입니다.

한 예로 아랫동서가 자주 제게 물어요. 케묻다가 정확할거같아요
동서사이 친하신분도 계시겠지만 저랑 동서는 그렇치않구요 . 서로 조심스런사이고 또 시댁행사때만 보는사이입니다.
그런동서가 가끔 볼때마다 케물어요.


 저희가 집을 샀을때는 집값은 얼마냐? 돈은 있었냐? 대출금은 어느정도냐? 대출이자는 얼마냐?등등 쉴세없이 돈돈돈돈을 궁금해해서 대충 다 말하고 바보같이 속상해하고있는데요. 이게 물을수있는사이인데? 제가 너무 민감반응인지? 자주는 아니지만 만날때마다 이런식의 케물음은 꼭꼭있어서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난감하네요.

IP : 1.254.xxx.20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21 2:11 AM (119.70.xxx.27)

    원글이 화를 안내니까 계속 그러죠. 게다가 원글이 윗동서인데, 저러는 아랫동서 밉지도 않나봐요?

    물러보이는 사람한텐 위아래 안가리고 막 말공격 해대는 재수없는 동서네요.

    계속 저러다가 자기가 윗사람인양 굴어요.

  • 2. 빨간책
    '15.10.21 2:14 AM (183.101.xxx.7) - 삭제된댓글

    악의로 그러는 사람한테는 빙글 빙글 웃으면서 암말도 안하면 물어본사람 복장터져요 ~ 함 써보시길..ㅎㅎ

  • 3. 아니죠
    '15.10.21 2:23 AM (82.28.xxx.149) - 삭제된댓글

    무례한거에요. 저도 집에 든 돈 캐물어서 정 떨어진 사람이 하나 있는데, 근데 또 이 사람은 제가 본인 관련 물어보면 대답도 잘 안해요 ㅎㅎㅎ

    그냥 질문의 요지를 파악 못하는 척 하세요. 질문의 정답만 빼고 그 주변 얘기를 한다거나(님 집값 물으면, 최근에 들은 친구 동네 집값 시세 얘기를 한다거나), 어 생각이 잘 안나네, 찾아봐야 되겠네 그러시거나 아니면 아예 엉뚱한 화제로 튀어버린다거나, 어 목마르다 하면서 자리를 떠버린다거나요 ㅎㅎ

  • 4. 아니죠
    '15.10.21 2:24 AM (82.28.xxx.149) - 삭제된댓글

    무례한거에요. 저도 집에 든 돈 캐물어서 정 떨어진 사람이 하나 있는데, 근데 또 이 사람은 제가 본인 관련 물어보면 대답도 잘 안해요 ㅎㅎㅎ

    그냥 질문의 요지를 파악 못하는 척 하세요. 질문의 정답만 빼고 그 주변 얘기를 한다거나(님 집값 물으면, 최근에 들은 친구 동네 집값 시세 얘기를 한다거나), 어 생각이 잘 안나네, 찾아봐야 되겠네 그러시거나 아니면 아예 엉뚱한 화제로 튀어버린다거나, 어 목마르다 하면서 자리를 떠버린다거나요 ㅎㅎ 계속 캐물으면 동서는 참 궁금한것도 많에 그러고 씹으세요.

  • 5. 아니죠
    '15.10.21 2:25 AM (82.28.xxx.149) - 삭제된댓글

    무례한거에요. 저도 집에 든 돈 캐물어서 정 떨어진 사람이 하나 있는데, 근데 또 이 사람은 제가 본인 관련 물어보면 대답도 잘 안해요 ㅎㅎㅎ

    그냥 질문의 요지를 파악 못하는 척 하세요. 질문의 정답만 빼고 그 주변 얘기를 한다거나(님 집값 물으면, 최근에 들은 친구 동네 집값 시세 얘기를 한다거나), 어 생각이 잘 안나네, 찾아봐야 되겠네 그러시거나 아니면 아예 엉뚱한 화제로 튀어버린다거나, 어 목마르다 하면서 자리를 떠버린다거나요 ㅎㅎ 계속 캐물으면 동서는 참 궁금한것도 많네 그러고 씹으세요.

  • 6. 아니죠
    '15.10.21 2:25 AM (82.28.xxx.149) - 삭제된댓글

    무례한거에요. 저도 집에 든 돈 캐물어서 정 떨어진 사람이 하나 있는데, 근데 또 이 사람은 제가 본인 관련 물어보면 대답도 잘 안해요 ㅎㅎㅎ

    그냥 질문의 요지를 파악 못하는 척 하세요. 질문의 정답만 빼고 그 주변 얘기를 한다거나(님 집값 물으면, 최근에 들은 친구 동네 집값 시세 얘기를 한다거나), 어 생각이 잘 안나네, 찾아봐야 되겠네 그러시거나 아니면 아예 엉뚱한 화제로 튀어버린다거나, 어 목마르다 하면서 자리를 떠버린다거나요 ㅎㅎ 계속 캐물으면 동서는 참 궁금한것도 많네 뭘 그리 꼬치꼬치 캐물어 그러고 씹으세요.

  • 7. 쌩 까세요
    '15.10.21 2:26 AM (183.99.xxx.239)

    대답하고 싶지 않은질문은 못들은척

  • 8. 뭐하러 말을 돌려요?
    '15.10.21 3:12 AM (1.238.xxx.210) - 삭제된댓글

    못 들은척 할 필요도 없고요.
    어머...동서는 궁금한 것도 많네...
    1그걸 이제 알아 뭐할려고?
    2.동서부터 말해봐~
    3.뭘 알고 싶으면 본인 것부터 오픈해봐!
    4.아...참..궁금한 것도 많네...기자 지망생인가?왜 나만 보면 인터뷰 흉낼 내고 그래?ㅋㅋ
    5.알면 다쳐!!
    요 중에서 상황 따라 골라 쓰심이~~

  • 9. 덧붙여
    '15.10.21 3:14 AM (1.238.xxx.210) - 삭제된댓글

    반복해 쓰시니 오타가 아닌듯 해서...
    캐 묻는 겁니다..
    케는 케케 묵은 할때 쓰고요.

  • 10. 저도 한명있어요
    '15.10.21 5:00 AM (174.110.xxx.217)

    저 고등학교 동창 인데, 항상 경쟁의식을 혼자 갖고 살아요. 난 이 친구 만날때마다, 신원조회 받는 느낌이고, 자기말은 한마디도 안해요. 못들은척이 안되는게, 답을 들을때까지 물어요. 그러면 별거 아닌것 같아 얘기했다가, 본인 남편이 월급도 적게 받는게 확인되면, 자존심상해 하는모습이 두드러지고, 그러면 대화가 진전이 힘들어지고...

    그자존심은 30년이 지금도 똑같아요. 항상 비교할려고 하는성격때문에 문제...
    이젠 연락 안하고 살아요. 항상 내가족이 뭐하는게 궁금하고, 본인 가족일은 한마디도 들은게 없고, 학교다닐때 알던 일까지.... 골치아픈친구

  • 11. 그런사람 살다보니 종종 있더군요.
    '15.10.21 5:11 AM (112.160.xxx.226)

    자신에게 굳이 들어내서 말하지 않으면 무능력한 줄 안다든가 꿍꿍이가 있는 사람으로 소문을 내던가 아니면 면전에서 떠보는 사람..... 무시하세요.

  • 12. 별게 다 궁금해
    '15.10.21 5:31 AM (125.177.xxx.23) - 삭제된댓글

    얼마전 취업 때문에 면접 간 적 있는데요.
    최종면접에 앞서 몇 명을 대기실에 모아 놓았는데, 그 중 한 여자 - 거기 있는 사람들 상대로 다짜고짜 호구조사를 시작하더군요.
    자기 이야기는 안 하면서 상대방 정보를 케기 위해 얼마나 대놓고 물어보는지.
    저는 그래서 제 대답 하고 꼭 물어봤어요. "선생님은요?" 그럼 마지못해 애매모호하게 대충 대답하고 또 질문 시작.
    그런 자리에서는 대체로 조용히 앉아 기다리든지, 아님 날씨 이야기같은 이도저도 아닌 이야기하든지 할텐데.
    어쨌든 자기가 제일 먼저 면접 들어간다고, 나머지 사람들 기다리기 지루하겠다고, 어떡하냐고 샐샐 웃으며 마치 생각해주는 척 센스없는 발언하더니 - 그 여자는 떨어짐 ㅋㅋ

  • 13. 홍홍
    '15.10.21 6:57 AM (116.36.xxx.198) - 삭제된댓글

    있어요. 그런 사람..
    전 친구 한 명, 동서가 그랬어요.
    친구는 인연 끊었고 동서는..
    제가 그랬죠. 월급 묻길래 들어서 월급 적으면 보태줄꺼냐구요. 그 전부터 부동산, 대출 받았냐,대출 이자는 얼마냐?등
    선을 넘는 질문들을 하더군요.
    친구나 동서나 질문이 비슷했어요.
    친구는 제가 대답을 돌리고 안해주니 제 남편에게 대놓고 묻더군요. 대출이자 얼마냐고. 참나.
    그런 앤 줄 몰랐는데 결혼하고 그런 점이 확 드러나더군요.
    욕심 많고 자신과 비교분석, 친구끼리의 비교분석.
    남의집 재산, 인테리어, 차에 끝없는 호기심.
    남의 아픈 부분도 자신에게 다 털어놔야하구요.
    자기 맘대로 되지 않는 친구는 "걔는 성격이 그래~"이러면서 스스로 정신승리하는 스타일이구요.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도 모를겁니다. 아니 알아도 자신의 천박한 호기심을 이겨내지 못할겁니다.

  • 14. 홍홍
    '15.10.21 6:58 AM (116.36.xxx.198) - 삭제된댓글

    있어요. 그런 사람..
    전 친구 한 명, 동서가 그랬어요.
    제가 그랬죠. 월급 묻길래 들어서 월급 적으면 보태줄꺼냐구요. 그 전부터 부동산, 대출 받았냐,대출 이자는 얼마냐?등
    선을 넘는 질문들을 하더군요.
    친구나 동서나 질문이 비슷했어요.
    친구는 제가 대답을 돌리고 안해주니 제 남편에게 대놓고 묻더군요. 대출이자 얼마냐고. 참나.
    그런 앤 줄 몰랐는데 결혼하고 그런 점이 확 드러나더군요.
    욕심 많고 자신과 비교분석, 친구끼리의 비교분석.
    남의집 재산, 인테리어, 차에 끝없는 호기심.
    남의 아픈 부분도 자신에게 다 털어놔야하구요.
    자기 맘대로 되지 않는 친구는 \"걔는 성격이 그래~\"이러면서 스스로 정신승리하는 스타일이구요.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도 모를겁니다. 아니 알아도 자신의 천박한 호기심을 이겨내지 못할겁니다.

  • 15. 홍홍
    '15.10.21 7:04 AM (116.36.xxx.198) - 삭제된댓글

    있어요. 그런 사람..
    전 친구 한 명, 동서가 그랬어요.
    제가 그랬죠. 월급 묻길래 들어서 월급 적으면 보태줄꺼냐구요. 그 전부터 부동산, 대출 받았냐,대출 이자는 얼마냐?등
    선을 넘는 질문들을 하더군요.
    친구나 동서나 질문이 비슷했어요.
    친구는 제가 대답을 돌리고 안해주니 제 남편에게 대놓고 묻더군요. 대출이자 얼마냐고. 참나.
    그런 앤 줄 몰랐는데 결혼하고 그런 점이 확 드러나더군요.
    욕심 많고 자신과 비교분석, 친구끼리의 비교분석.
    남의집 재산, 인테리어, 차에 끝없는 호기심.
    남의 아픈 부분도 자신에게 다 털어놔야하구요.
    자기 맘대로 되지 않는 친구는 "걔는 성격이 그래~"이러면서 소심한 사람으로 만들고 스스로 정신승리하는 스타일이구요. 자신은 쿨한 줄 안다는거죠.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도 모를겁니다. 아니 알아도 자신의 천박한 호기심을 참을 수없어 알아내고 말아야할걸요.

  • 16. 홍홍
    '15.10.21 7:13 AM (116.36.xxx.198) - 삭제된댓글

    있어요. 그런 사람..
    전 친구 한 명, 동서가 그랬어요.
    제가 그랬죠. 월급 묻길래 들어서 월급 적으면 보태줄꺼냐구요. 그 전부터 부동산, 대출 받았냐,대출 이자는 얼마냐?등
    선을 넘는 질문들을 하더군요.
    친구나 동서나 질문이 비슷했어요.
    친구는 제가 대답을 돌리고 안해주니 제 남편에게 대놓고 묻더군요. 대출이자 얼마냐고. 참나.
    그런 앤 줄 몰랐는데 결혼하고 그런 점이 확 드러나더군요.
    욕심 많고 자신과 비교분석, 친구끼리의 비교분석.
    남의집 재산, 인테리어, 차에 끝없는 호기심.
    남의 아픈 부분도 자신에게 다 털어놔야하구요.
    자기 맘대로 되지 않는 친구는 \"걔는 성격이 그래~\"이러면서 소심한 사람으로 만들고 스스로 정신승리하는 스타일이구요. 자신은 쿨한 줄 안다는거죠.

    제가 그친구와 친구남편과 차타고 가는데
    그 남편이 친구에게 말하는게 가관입니다.
    자기보다 못한 사람 얘기하면서 우리가 더 낫다느니 우린 참 행복한거라느니..이 정도면 우린 잘하고 있는거라느니.
    친구는 저때문인지 대꾸없이 가만있더군요.
    본인들 스스로 행복을 찾으려 않고 주변 지인들 건강, 재산상황을 비교해서 끝없이 행복을 찾다니요. 부부가 똑같습디다.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도 모를겁니다. 아니 알아도 자신의 천박한 호기심을 참을 수없어 알아내고 말아야할걸요.

  • 17. 홍홍
    '15.10.21 7:24 AM (116.36.xxx.198)

    있어요. 그런 사람..
    전 친구 한 명, 동서가 그랬어요.
    제가 그랬죠. 월급 묻길래 들어서 월급 적으면 보태줄꺼냐구요. 그 전부터 부동산, 대출 받았냐,대출 이자는 얼마냐?등
    선을 넘는 질문들을 하더군요.
    친구나 동서나 질문이 비슷했어요.

    친구는 제가 계속 대답을 안해주니 모임에서
    제 남편에게 뜬금없이 단도직입적으로 묻더군요.
    대출받았냐, 대출이자 얼마냐고. 저도 남편도 진짜 놀랬어요. 호기심에 정신을 잃어 저런 결례를 할 수있나..

    그런 앤 줄 몰랐는데 결혼하고 그런 점이 확 드러나더군요.
    욕심 많고 자신과 비교분석, 친구끼리의 비교분석.
    남의집 재산, 인테리어, 차에 끝없는 호기심.
    남의 아픈 부분도 자신에게 다 털어놔야하구요.
    자기 맘대로 되지 않는 친구는 "걔는 성격이 그래~"이러면서 소심한 사람으로 만들고 스스로 정신승리하는 스타일이구요. 자신은 쿨한 줄 안다는거죠.

    본인들 스스로 행복을 찾으려 않고 주변 지인들 건강, 재산상황을 비교해서 끝없이 행복을 찾다니요.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도 모를겁니다. 아니 알아도 자신의 천박한 호기심을 참을 수없어 알아내고 말아야할걸요.

  • 18. 자기 말을 하든 안하든
    '15.10.21 8:21 AM (59.6.xxx.151)

    캐물는다 싶으면 대답 안합니다

    자기 말을 하는 건 본인 선택이고
    숨길 것도 없고 평소 헤벌레 흘리고 다니는 성격이나
    캐묻는건 목적이 있는 거니까요
    그게 그저 저급한 호기심 만족을 위한 거라도요

  • 19. 원글
    '15.10.21 9:44 AM (1.254.xxx.204)

    밤새 댓글 감사합니다.
    네 친구면 안보고 살고 이웃이면 안보고살겠는데.
    보는데 쌩까고 대답을 안하는기도 힘든거같아요.. 콕 찍어~
    거기에 대해 내가 꼭 대답해야하는건 아니지? 라하려하는데 더 좋은 방안이 있라든지 나는 이렇게한다 있으신지? ㅎ 시댁가면 확 기가 딸려서 내가 참. 답답하네요.

  • 20. ..
    '15.10.21 2:34 PM (121.144.xxx.170) - 삭제된댓글

    물어보면 그럼동서는 얼만데..?
    하고 되물어주세요
    형님 대출얼마인데요.?
    동서는 대출얼마야?
    형님 집값얼마인데요?
    그럼 동서네는 얼마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6797 이챕터나 다른 영어도서관 운영중이시거나 보내보신분 계세요? 1 Derby 2015/12/08 1,160
506796 서울시 비방댓글 단 강남구 댓글부대 팀 이름이 시민의식 선진화팀.. 6 2015/12/08 762
506795 7세쯤 되면 엄마랑 떨어지기 싫어하는 순간이 다시 오나요? 7 ........ 2015/12/08 1,612
506794 혹시 칼라렌즈 껴보신 분께 궁금한게 있어요. 4 궁금해요. 2015/12/08 524
506793 세상에, 이 기사 뭐죠? 9 2015/12/08 2,780
506792 할아버지들은 왜 음악을 크게 틀고 다니실까요?ㅡ.ㅡ;;; 25 소음 2015/12/08 3,268
506791 제가 애를 잘 못 키웠나 봅니다 7 웃자 2015/12/08 2,437
506790 한국, 내년 유엔 인권이사회 의장 맡는다(종합2보) 1 세우실 2015/12/08 351
506789 관악구 또는 광명의 정신과 추천 좀 제발 해주세요 2 제발 2015/12/08 1,445
506788 여행갈 때 가볍게 입을 패딩 봤는데...어떤가요? 27 패딩. 2015/12/08 3,945
506787 농협 가계부 나왔어요 ^^ 2 ........ 2015/12/08 1,462
506786 비비만 바르면 얼굴 번질거리는거 심한 지성이라 그런가요? 비비 2015/12/08 470
506785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오일 파스타 비법 좀 알려주세요 1 오일 2015/12/08 849
506784 오늘 아침 그믐달과 샛별 보셨어요? 5 샛별 2015/12/08 898
506783 용인에 있는 크@@마스의원 어떤가요?? 아시는분 꼭 답변부탁드려.. 5 궁금해요 2015/12/08 821
506782 [강남구청 ‘댓글부대’] 강남구 ‘서울시 비방’ 댓글팀 가동 1 세우실 2015/12/08 445
506781 해수담수 공급 강행에 성난 기장민심, 시청서 눈물로 철회 요구 6 후쿠시마의 .. 2015/12/08 726
506780 50대 되면 남편과의 관계가 좀 친밀해지나요? 4 부부 2015/12/08 3,510
506779 심한 감기몸살 이후에 잇몸이 부워 아파해요 3 고딩 2015/12/08 1,413
506778 마트에서 영수증 꼭 확인하세요 6 홈더하기 2015/12/08 2,623
506777 대통령 해먹을려고 헌법고친 독재자가 3명 있습니다. 1 누구게 2015/12/08 842
506776 응팔 덕분에 다시 듣는 박광현 6 여고생 2015/12/08 1,647
506775 2015년 12월 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12/08 363
506774 한중FTA가 열어줄 신세계 4 에헤라 디야.. 2015/12/08 1,518
506773 집에서계실때 화장하고 계세요? 48 화장빨 2015/12/08 7,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