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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얼극장 이파니 보셨어요?

.. 조회수 : 13,747
작성일 : 2015-10-21 00:29:24
새삼 이파니란 사람이 달라보이고
낳았다고 다 엄마는 아니라는 게 느껴지네요
IP : 49.171.xxx.206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이 엄마지
    '15.10.21 12:30 AM (110.70.xxx.197)

    아집과 이기적임만 얼굴에 보이네요

  • 2. dd
    '15.10.21 12:36 AM (1.239.xxx.209)

    엄마라는 사람이 입만 열면 자기 변명.. 정말 철이 없더군요 .. 뭐가 중요한지 아직도 몰라.. 나이먹는다고 다 어른이 아니라는걸 확인했네요

  • 3. ㅡㅡㅡㅡ
    '15.10.21 12:39 AM (216.40.xxx.149)

    파니양 중학생때 학교다녀온 뒤 보니 파니양만 남겨두고 부부가 쌍으로 집을 나갔대요.
    한동안 이파니 혼자 살다가 집주인이 짐싸서 내쫓아 그때부터 노숙생활 하고 밑바닥 생활 했다고.

  • 4. ㅡㅡㅡㅡ
    '15.10.21 12:40 AM (216.40.xxx.149)

    그렇게 여자애 혼자 살다보니 열아홉부터 플레이보이 누드모델 데뷔하고..
    말해 뭣하겠어요. 부모 멀쩡히 있어도 여자아이들 살기 힘든데 하물며...

  • 5.
    '15.10.21 12:40 AM (211.207.xxx.160)

    후반부터 봤는데 엄마가 유학다녀왔다하대요?
    자세히 좀 알려주세요

  • 6. 그엄마
    '15.10.21 12:42 AM (221.139.xxx.195) - 삭제된댓글

    어떻게 딸이 연예인이라서 자기 무시한다고 술집다니면 데려온다는말을
    서슴없이 할수있는지 정말 화납니다.
    부모될 자격없는 사람이 재혼해서 아이를 낳아 딸에게 못한거 대신한다니
    그녀에겐 자식이 뭐랍니까?

  • 7.
    '15.10.21 12:43 AM (211.207.xxx.160)

    예전에 잡지서 봤나? 알바하다 성폭행 당했다고 한거 같기도하고 내용이 안쓰러워 항상관심 가더라구요

  • 8. ㅡㅡㅡ
    '15.10.21 12:44 AM (216.40.xxx.149)

    예전에 이파니양 썼던 자전수기에서 봤어요.
    그냥 그집 부모 자체가 둘다 인간 아니었죠.

  • 9. ㅡㅡㅡ
    '15.10.21 12:48 AM (216.40.xxx.149)

    고깃집 불판 알바에 노래방 알바에 김밥집에..중학교 시절부터 안해본일이 없었대요.
    모델일도 돈을 많이 준다니 시작했다고.

  • 10. @@@
    '15.10.21 12:50 AM (119.70.xxx.27)

    근데 이파니같은 환경에 성격도 비슷한 여자들이 결혼을 심하게 잘하던데...

    이유가 뭘까요?

  • 11. ㅡㅡㅡㅡ
    '15.10.21 12:53 AM (216.40.xxx.149)

    윗님.. 초혼은 20살때 했다가 일년만엔가 아들하나 데리고 이혼해서 힘들었어요. 지금 결혼도 이파니가 이것저것 화보니 뭐니 하면서 벌고 살고요. 결혼 잘했다는건 잘 모르겠어요.

  • 12. 올리브
    '15.10.21 1:09 AM (223.62.xxx.86)

    이파니가 참 안쓰럽네요..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 13. @@@
    '15.10.21 1:12 AM (119.70.xxx.27)

    애딸린 이혼녀가 집안좋은 멀쩡한 미혼남 만났으면 결혼잘한거 아닌가요?

  • 14. ...
    '15.10.21 1:13 AM (218.147.xxx.109) - 삭제된댓글

    엄마 젊긴 하더군요...애 보내고 시집이라도 다시 갈 요량으로 애를 새엄마한테 보낸 건 아닌가 싶던데요...그런데 자식은 정말 함부로 낳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15. ...
    '15.10.21 1:17 AM (39.7.xxx.96)

    이파니씨 안쓰럽더라구요
    그.엄마 참....
    한대 치고싶던데
    이파니가 훨씬 어른스럽더라구요
    이파니씨 호감 응원할려구요

  • 16. ㄱㄴ
    '15.10.21 1:26 AM (183.91.xxx.118)

    약간 편견이 있었는데 참 열심히 자기인생을
    일구며 산 또순이더군요. 엄마가 오죽했으면 하는
    맘보다 그 어린것이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으면
    저럴까 눈물이 났어요. 부모사랑도 모르고 자랐어도
    그거 대물림안하고 자식 잘 챙기고 사는것도 훌륭하다
    칭찬해 주고 싶어요. 엄마가 첫 만남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컸구나.. 그말 한마디만 했더라도 큰 위로가 됐을텐데..

  • 17. 댓글들만봐도
    '15.10.21 1:35 AM (182.224.xxx.43)

    눈물나네요...

  • 18. ..
    '15.10.21 2:06 AM (180.230.xxx.83)

    여기 글 보고 방금 찾아보구 왔네요
    아..엄마가 너무나도 이기적이네요.
    밥먹으면서 파니가 맛있다니 다행이야
    라고 하니 또사줄거야? 하는데 어쩜
    첨 부터 한결같이 본인만 생각하나요
    그래서 아이를 버려두고 유학까지 갈수 있었던걸까
    생각 드네요
    자식은 그시간 생사를 넘는 삶을 살았을텐데
    말이죠 .. 그래도 잘 자라서 정말 다행이네요

  • 19. ㅇㅇ
    '15.10.21 2:10 AM (59.5.xxx.32) - 삭제된댓글

    저는 부모님이 절 차별하며 키웠다고
    생각해서 많이 힘들어했던 사람인데,
    나이 조금 먹고보니(그래도 어립니다만..)
    세상에 정말 각양각색, 나보다 훨씬
    어려운처지에서도 저렇게 잘해낼수있구나
    싶은 사람들이 많음을 느낍니다.
    그런 분들 보며 겸손하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돌아갑니다
    이파니씨 힘내시기를..

  • 20. ++
    '15.10.21 7:56 AM (118.139.xxx.113)

    저도 어제 우연히 보다 끝까지 봤네요..
    우선 이파니에 대해 새롭게 알았어요..
    너부 불행한 어린 시절....슬픔,분노가 다 이해되던데요..
    역시 애 버린 엄마는 이기적인 거 맞아요....우짜든동.
    이 엄마는 심하게 이기적이었구요....여행내내 변명변명...
    아무리 힘들어도 6살 아이보다 힘들었을까요??
    이 엄마는 이해도 안가고 짜증나서 이파니한테 집중해서 봤네요...
    그 엄마 필리핀으로 유학갔대요...그리고 이 엄마 재혼할때 화환 보내라 했나봐요....이때도 이파니 상처받았다 하더라구요...처음봤을때 연예인이 왜 이리 못사냐구...해서 그 이후 안 봤다 그러던데...
    아무튼 그거 보니 이파니 대단한 여성임에 틀림없네요..

  • 21. 나중에 힘들다고 지금
    '15.10.21 7:58 AM (203.226.xxx.124)

    키우는 아이 미래까지 이파니에게 맡기는거
    아닐지 엄마란 사람 본인만 생각하는 사람같더라구요
    그냥 자기만 잘 살았음 좋겠어요
    부모는 잊고

  • 22. 이파니
    '15.10.21 8:06 AM (211.222.xxx.44) - 삭제된댓글

    지금시댁에서 얼마전까지도 아들며느리 얼굴도 안본다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결혼전 시어머니가 이파니한테 무릎까지 꿇고 우리아들 놔달라고 빌었다는데요

  • 23. ㅅㄷᆞ
    '15.10.21 8:10 AM (1.239.xxx.51)

    그냥 그엄마 인연끊는게 답이겠던데…
    그런데 또 저렇게 부모사랑 정 못받아보고 자란사람들특징이 부모정에 목말라 이용해먹을라고 잘해주는걸 모르고 다퍼준다는거…
    그러게요 재혼해서 낳은 이복동생까지 이파니가 덤탱이쓰는건아닌지…

  • 24. ㅡㅡ
    '15.10.21 8:18 AM (222.99.xxx.103)

    댓글만 읽어도 부글부글
    혈압 오르네요.
    아 열받어 저런것들도 엄마라고 ㅎ

  • 25. 그 엄마란 사람
    '15.10.21 8:45 AM (124.199.xxx.37)

    가난한 집에서 보호받지 못하고 막자란 사람 같던데 그런 사람들 대부분이 자기 생존밖에 모르고 짐승같이 사는 면이 있죠.
    보고 배운게 없어서 자식도 가정도 잘 못꾸려요.
    자식 죽인 엄마들 변명이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고 남편과의 불화로 애를 그렇게 했다라는 레파토리 신문지상에 많잖아요
    잘살 수 없는 유전자와 마인드를 지녔죠.
    아빠 다른 자식이지만 책임지고 사는 이파니가 그런 환경에서는 특이한 존재인거예요.

  • 26. 엄마
    '15.10.21 9:56 AM (92.109.xxx.55)

    결혼한다고 화환보내라한거, 아마도 외삼촌이나 그쪽 친척이겠죠? 엄마한테 파니 연예인됐다고 찾으라고 정보준사람. 그들이 친해지면 한 몪 단단히 챙기겠구나 싶어요. 애 떼놓고 유학간거 다시 돌아간대도 그리 할거라고 자기 잘 했다고 변명만 줄줄 늘어놓고 징징대는 엄마 역겹더군요. 왜 지가 키우지도 않은 애한테 인정받고 싶어 하는건지. 저도 이 프로 보고 이파니씨 팬됐어요. 아주 열심히 응원할랍니다. 남편과 오래오래 행복하셨음 해요. 시댁 인정도 못받는데 친정같지도 않은 친정에 벗겨먹히지 않으시길 간절히 빕니다 ㅠㅠ

  • 27. 진정성..
    '15.10.21 10:07 AM (125.137.xxx.39)

    엄마한테서 진정성이 안보여요..
    이파니한테 뭔가 뜯어먹을려고 친한척하려는듯 보이더라구요.. 그냥 엄마라는 사람이 살아있구나 정도만 알고있고.
    가족간에 왕래는 안했으면 좋겠네요..
    연예인이 아니었으면 자기가 품어줬을거라고 하는데, 별 말같지도 않은 핑계는..

  • 28. 파니엄마라는 여자 무뇌자
    '15.10.21 2:07 PM (59.30.xxx.199)

    딸이 연예인이라니 찾아 온거 하며 보고선 연예인이 왜 그리 못사냐구 한걸보면 딸상대로 돈푼깨나 뜯어 먹으려는 심보죠

    51살 되도록 얼마나 생각없이 살았음 딸나이30살에 자식둔 기혼자구만 재혼해 7살짜리 애를 낳은걸 보면 그앨 또 동생이라고 죽을때까지 챙기라고 하지 않겠나 싶네요ㅡㅡ

    생긴대로 산다고 면상부터 뻔뻔하고 어린딸을 버려 방치해 놓고는 지주제파악 못하고 어디서 또 애를 낳아요?
    에미라는게 대책없는 무뇌충

  • 29. 토닥토닥..
    '15.10.21 7:24 PM (110.11.xxx.27)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아직 시댁에서 인정 못 받고 있다면 어제 방송보고 시부모님도 마음이 풀어져서 앞으로는 인정받고 사랑받으며 잘 살았음 싶더라구요..

  • 30. 옛날
    '15.10.21 7:30 PM (121.168.xxx.14)

    해외입양아와 엄마 연결해주는 예능에서
    성인이된 아이를 만난 엄마가 처음 하는 소리가

    "왜이렇게 키가 작니?
    생기기는 왜이렇게 못생겼니?"

    지가 키우지도 않았으면서 우찌 저런 말을 해대는지

    이파니 엄마 참 못된 여자입니다

  • 31. 유학
    '15.10.21 9:26 PM (183.109.xxx.150)

    그엄마란 사람이 정말 유학이었을까요?

  • 32. 일부러
    '15.10.21 10:11 PM (14.35.xxx.104) - 삭제된댓글

    찾아 봤는데 그엄마 혈압 유발자에요
    다 가식으로 보이고 자기애만 한가득
    없는샘치고 연락 끊어버렸으면 싶던데,, 난중에 이파니한테 빨대 꽂을것 같아보여요
    선입견 있었는데 방송보니 이파니 참 잘컸다 싶더라구요

  • 33. 일부러
    '15.10.21 10:19 PM (14.35.xxx.109)

    찾아 봤는데 그엄마 혈압 유발자에요
    멘트들 가식으로 보이고 자기애만 한가득
    없는샘치고 연락 끊어버렸으면 싶던데,, 난중에 이파니한테 빨대 꽂을것 같아보여요
    그 마지막 엄마가 필받아 써온 '시' 결론은 나는 애미다??

  • 34. CCKK
    '15.10.22 12:12 AM (121.132.xxx.183) - 삭제된댓글

    nnnnnnnnnnnnnnnn

  • 35. 에휴
    '15.10.22 12:35 AM (112.151.xxx.89)

    댓글만 봐도 화가 솟구침.
    그냥 인연 끊지.. 낳았다고 다 엄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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