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까페에
가끔 영어유치원 다니는 아이들.. 영어레벨이 얼마인데,,하는글이 올라오는데요.
저는 영어유치원엘 안다녀봐서,,
영어레벨.. 1.5다, 2다 하는게 뭔소린지 모르겠어요.
그게.. 학원별로 갖고있는 레벨인줄 알았는데,
그냥 엄마들 잘 알아듣더라구요 ..
공식적으로 아이들 영어레벨이 존재하는건가요?
통용되는 뭔가가 있는건지...
알고 계신분들 혹시 안계신가요...
지역까페에
가끔 영어유치원 다니는 아이들.. 영어레벨이 얼마인데,,하는글이 올라오는데요.
저는 영어유치원엘 안다녀봐서,,
영어레벨.. 1.5다, 2다 하는게 뭔소린지 모르겠어요.
그게.. 학원별로 갖고있는 레벨인줄 알았는데,
그냥 엄마들 잘 알아듣더라구요 ..
공식적으로 아이들 영어레벨이 존재하는건가요?
통용되는 뭔가가 있는건지...
알고 계신분들 혹시 안계신가요...
리딩 레벨을 말하는 것 같네요.
저희 아이. (현재중학생) 다닐 때도 그랫어요 그냥 미국교과서 얘기인데. 별로 안중요하다 봐요.
ㅎㅎ 근데 그 당시엔 1년차입네 2년차입네 3년차입네 엄청.. 큰 차이 있듯.. 유세비슷한 뭔가가 있엇죠??
지금은...? ^^
리딩레벨이란건 뭔가요?? 에고..
1이면 미국교과서1학년껄 읽을수 있는 수준이란거예요.. 3이면 3학년꺼요... 근데 리딩레벨 측정하는곳도 여러곳이라..정확하진 않아요.
리딩레벨별로 파는 책이 있는건가요? 검색해도 잘 안나오네요....ㅠ
아 감사합니다..
제가 댓글올리는 사이사이 다른분들이 답변 달아주셔서..
이상하게 되었네요.
그게.. 미국 교과서를 말하는거군요.. 에고..
지금도 1년차 2년차 이런이야기는 있는거같구요...
가끔 그런글들 올라오면 위화감이 좀 느껴져서.. 내가 너무 애를 놀리고 있나 이런생각에 겁이 나는게 사실입니다. ㅠㅠ
리더스북이 따로 있죠.
헬로우리더,스텝인투리딩 등 단계별로 나와있는 책이 있어요.
아이 유아 때 이거저것 많이 샀었는데 요즘엔 어떤 책들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미친년들
별지랄을 다하네요
유세떨기는..
하여튼 설치는거는 알아줘요 한국여자들
윗 댓글 참..
나도 모르는 내용이었지만 어쩜 저런 반응이..
미국교과서 레벨을 얘기하는 거고
유치원 졸업하고 연계 초등부를 가지 않는 한 다른학원 가서 레벨 테스트를 봐요
아이의 실력을 가늠하는 첫번째 테스트가 되는 거죠
그깟거 하면 그깟거인데
한달에 10만원 피아노를 보내도 잘 하고 있나 잘 배우고 있나 저학원이 낫지 않나 생각하는게 사람맘인데 유치원에서 잘 배웠는지 확인도 할 겸 나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많아요
1.1-1.3~5 까지가 1학년 교과서로 배우는 거고 보통 2년차면 이정도는 끝내고 1학년 들어갈 때 2.1 정도를 받길 원해요. 2학년 교과서부턴 2.1,2.2,3.1,3.2 이런식으로 올라가고 엄청 몰아친 유치원 출신의 경우 1학년이 3.1 정도 나오기도 하구요. 그런데 3.1하는 건 우리나라 교과서를 생각해봐도 1학년이 3학년 내용을 이해한다? 흠... 하게 되죠. 그래도 일단은 끌고 가는데 그렇다고 해서 그 아이가 4학년 되서 6.1을 하느냐 그렇진 않아요. 보통 4,5점대 정도까지 하고 다른 방향의 공부를 하구요.
유세떨고 지랄하고 미친거고 설치는게 아니라
초등 입학전 영어유치원 나온 엄마들은 관심가질 수 밖에 없죠. 돈 도 들였고 애도 노력했고 그 이후의 결과가 어떨지 궁금하고 걱정 되는게 유세에 지랄에 미친짓 설치는 걸까요
레벨이 그러하단건 읽고 쓰고 말하기가 다 된다는 것이겠죠?? 윗님 자세한.답변 감사드려요!!
보통 아이들 영어책사줄때
인터넷으로 사면 다읽어보고 안사잖아요.
그 레벨보고
우리애가 읽을만한지 수준찾아 주문해요.
서점에서도 분류되있고.
열폭하는 사람도 가지가지네요.
영유안보내도 관심있으면 알게되는것인데.
영유 나온 엄마들이 레벨 하는 건 미교과가 맞구요
리딩 레벨은 리딩레벨 이라 따로 불러요
챕터북 뒤에 보면 RL: 3.2 뭐 이런식으로 나와 있고 이건 3학년 2개월 정도 수준이더 이런건데 리딩레벨을 테스트 하는 가장 보편적인 툴이 ar 이라는 거고 그걸 폴리 라는 학원에서 도입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리딩레벨은 보통 그 안의 단어 수준으로 정해지는 경우가 많아서 해리포터의 경우 5점대 정도의 책입니다
리딩레벨을 찾아 볼 수 있는 미국 사이트가 있어서 제목 입력하고 찾아 보기도 하는데요
1학년이 3점대 책 읽어요 이것도 3점대 정도되면 재미없는 책도 많고 이해 어려운 책도 많아서 리딩레벨만 높은게 과연 도움이 되냐 라는 의견도 많지요
실제 꽤나 들어가기 어렵다는 학원의 경우 자기 학년에서 1학년 정도 높은 수준의 책 정도만 읽히기도 하구요
영유 안보내고 엄마랑 파닉스떼고 독서프로그램으로 공부하는 아이들도 많아요
엄마표나 자기주도로 하는 아이들도 저런 읽기 레벨로 읽어나가요
아이 레벨에 맞게 읽힐 수 있어서 좋아요
영유와 굳이 연결 시켜 생각할 필요 없고
영어공부하는 아이 누구나 참고 할 수 있는 거예요